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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9일 토요일

노동당, 병가 2 배, 최저 임금 인상 약속

 

출처 - https://www.rnz.co.nz/news/political/426454/labour-party-promises-to-double-sick-leave-and-raise-minimum-wage


노동당은 근로자의 최소 병가 수급을 1 년에 10 일로 두 배로 늘리고 최저 임금을 시간당 20 달러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당의 직장 관계 및 안전 대변인 앤드류 리틀은 오늘 아침 웰링턴에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최저 임금은 시간당 $ 18.90입니다.


리틀은 뉴질랜드의 저임금 문화를 떠날 때라고 말합니다.


"노동자들은 우리 경제를 움직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강력하고 번성하는 인력 없이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없습니다."


Covid-19 관리는 근로자가 아플지라도 집에 머무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 주었다고 거의 말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력은 또한 임금을 인상하고 공정한 임금 계약을위한 입법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노동의 경제 계획은 사람에 대한 투자, 일자리 확대, 미래 대비, 소규모 기업 지원, 뉴질랜드의 글로벌 포지셔닝이라는 5 가지 핵심 원칙을 중심으로 수립되었습니다.


Little은 "근로자에 대한 투자를 통해 뉴질랜드 가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기업과 경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금에 대한 최하위 경쟁은 가장 취약한 근로자의 대가를 치르고 생산성을 떨어 뜨립니다. 인력에 대한 투자는 Covid-19로부터의 경제 회복의 핵심 부분이되어야합니다. 우리는 생산적이고 숙련 된 인력을 원합니다. 모두가 경제 성장의 혜택을 공유합니다. "


또한 정책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보안 요원을 취약한 근로자로 인식하여 계약 조건을 보호합니다.

선원 복지 센터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보장

근로자가 위험한 작업을 수행 할 수있는 연령을 높이고 모든 근로자가 보건 및 안전 대표자를 선출 할 권리를 갖도록합니다.

고용 관계법을 강화하여 단체 협약의 훼손을 방지합니다.


녹색당은 노동의 계획을 이행 할 것입니다

녹색당의 직장 관계 및 안전 대변인 Jan Logie는 자신의 정당이 정당과 파트너십 정부에 선출 될 경우 공정 임금 및 장기 병가에 대한 노동당의 계획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오랫동안 공정한 임금 협약의 이행을 요구해 왔기 때문에 더 많은 뉴질랜드 인들이 품위있는 소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산업 전반에 걸친 뉴질랜드 인들이 임금을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머리 위로 지붕을 씌우고 식탁 위에 음식을 놓았습니다.

"또한 Greens는 8 월에 병가를 연장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Covid-19 시대에 누군가 몸이 좋지 않으면 휴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Greens는 또한 중복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실직 한 사람들에게 최소 1 개월의 급여를 보장 할 것이라고 Logie는 말했습니다.

당은 또한 건강 및 안전법에 대한 검토를 원하고 직장에서 기본 조합원을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비판적인 국민당

국민당은 병가 수급과 최저 임금 인상 계획을 발표 한 뒤 노동당이 연락을받지 못했다고 비난하고있다.

내셔널의 지도자 인 Judith Collins는이 정책이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고 그들이 경기 침체에 맞서면 기업을 불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내셔널이 유연한 직장을 믿는다 고 믿지만, 소규모 사업체들이 그들의 삶을 위해 싸우고있을 때 병가의 변화를 입법화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병가 수급 자격을 1 년에 5 일에서 10 일로 늘리는 동시에 최저 임금을 내년에 20 달러로 올리는 것은 소기업에있어서 ​​노동력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보여줍니다."

콜린스는 그녀의 정당이 더 이상 받아 들일 수없는 기업들로부터 이미 연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는 임대가 만료되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가게를 닫을 수있었습니다.

노동력은 다른 사람들의 돈을주는 데 매우 능숙했지만 기업과 직원들이 대가를 지불 할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법은 최저 임금과 병가 수급을 인상하려는 노동당의 계획이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을 처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Act 정당 지도자 David Seymour는 타이밍이 더 나빠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복은 한 뉴질랜드 인이 다른 한 사람에게 앞으로 수십만 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의존 할 것입니다. 병가와 최저 임금 자격에 대한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거래 가능성을 줄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노동당은 중소기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노조원을 돕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대신 Act는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3 년의 유예를 원하고 모든 기업에 대해 90 일 고용 재판을 복원 할 것입니다.

Seymour와 달리 CTU의 Richard Wagstaff 회장은 타이밍이 더 좋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 년은 노동자들과 여기에있는 정책들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특히 그들 중 일부는 병가를 늘리고, 공정한 임금 계약을 도입했습니다. 올해 우리가 본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답을 얻었다 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Wagstaff는 전염병이 필수 근로자의 중요성을 드러냈고 그들 중 상당수는 고용 조건이 좋지 않은 매우 낮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부는 병가 제안을 환영합니다

웰링턴에있는 국립 도서관의 한 청소부는 병가 수급이 증가하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압력이 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Mareta Sinoti는 사람들이 특히 겨울에 1 년에 한 번 이상 병에 걸리기 때문에 5 일의 병가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시노 티는 무급 휴가를 내야한다면 가족은 살 수 없다고 말했다.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뉴질랜드 내셔널의 감세 : 너무 많고 충분하지 않다-비평

 

출처 - https://www.rnz.co.nz/news/national/426462/national-s-tax-cuts-too-much-and-not-enough-critics


국민당은 선출 될 경우 Covid-19 대응 기금에 남아있는 140 억 달러에서 지급 될 약 47 억 달러 상당의 단기 감세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 경제학자 인 Cameron Bagrie는 경기 부양책이 어려운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금해야 할 옳은 일이지만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빡빡한 지갑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차기 정부는 강력한 지출 제한을 시행 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그는 국민과 노동당이 경제에 단기적인 부양책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각기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극은 옳은 일이지만 경고가 따릅니다.


"어려운시기에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크게 나아갈 준비가되어 있다면 매우 훈련되고 좋은시기에이를 통제 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합니다. 이는 강력한 지출 제한을 의미하므로 균형이 필요합니다 . "


회복이 진행되면 더 많은 지출이 해로울 것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노동당은이 전략을 무모하다고 비판하고 내셔널이 보건 및 교육 서비스를 중단해야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오클랜드 상공 회의소의 책임자 인 마이클 바넷은 내셔널의 조세 정책이 충분한 단기적 부양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나아가 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의료 서비스 나 교육이 삭감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정책이 충분하지 않으며 더 큰 감세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대담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은 대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컷은 더 커질 수 있었다.


"지출 가능성이있는 경우 지출이 어디에서 오는지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경제를 활성화해야합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를 수면으로 유지하고 전진이 회복되면 배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뉴질랜드에서 한국 노트북 배송받은 후기(Feat.UPS)


이번에 원래 쓰던 노트북이 갑자기 키보드가 먹통이 되면서
새 노트북 구매에 대한 열의가 솟아서 
찾아보니 확실히 한국 노트북이 뉴질랜드 것보단 싸고 종류도 많아서
찾아보다가 덜컥 구매하고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이번에 노트북을 받아봤다.

사실 노트북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받기가 까다롭고 몇몇 블로그에서는
통관에 실패해서 다시 반송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나도 많이 긴장했다.

결론은 무사히 받았으며 어떻게 받게됬는지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이용한 업체는 우체국 프리미엄 EMS이다.
당연히 항공편이며 월요일 주문해서 금요일 아침에 배송받았다.
(상당히 빨라서 놀랐다.)

블로그에 여기저기 검색해본결과 누구는 배터리 100wh이하면 1개 물품
까지 통관된다고 하고 누구는 반송이라하고 아니면 배터리 내용증명을
박스에 넣으라고 하는데 이번에 나는 노트북 스펙이 적힌 종이를 프린트해서
넣어 보냈다.

(노트북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은다음 프린트해서 상품안에 같이 넣었다.

그리고 새거면 반송되거나 관세가 더 붙는다고 하는데 사실 거의 새거를 넣었었고
반송은 되지 않았지만 관세는 잘모르겠다.

그리고 금액이 중요한데 사실 새로산 노트북이 56만원 짜리인데 배송비가 15만원
나왔다. 이거보고 조금 충격먹었지만 그래도 뉴질랜드보다는 싸니까
하는 마음으로 무시했지만 한국에서 보내주는 동생 수고비까지
지불할걸 생각하니 아마 뉴질랜드에 파격 할인한 가격의 같은 성능의 노트북과
비슷한 가격인것 같다.

아무튼 다행이 멀쩡히 받았고 우체국 프리미엄 EMS는 UPS라는 배송 기업을
통해 전달되므로 사실 UPS홈페이지에서도 배송 추적할수 있다.
(한국우체국은 한국을 떠나면 추적할 수 없다고 한다는데 그래서 UPS로 추적하는 걸
추천하다. 왜냐하면 배송지 나라까지 다 알아서 업데이트해서 추적된다.
생각보다 많은 나라들을 거쳐서 오게된다.)

사진이 없는데 사실 박스 다 뜯어버리고 버린 다음이라 남는게 없다.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자동차 사고 리뷰...(Feat. AA)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28일 노동절이 껴서 주말까지 3일 쉬는 휴무날이 이지만
토요일 아침에 집밖에 나가보니 누가 내차를 박고 도망쳤다.

경찰도 와서 내 신원을 물어보고 조사하고 갔는데 처음에
어안이 벙벙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가 화가난다.

어찌됬든 이번에 자동차 사고 난것 처리 과정을 현재까지의
상황을 리뷰하여 기록해한다.

28일 아침 8시에 사고난것을 확인 그리고 경찰과 이웃 주민들이
어찌된 경위인지 대충 설명해 주었다.

2명이 차를 훔쳐서 운전하다가 내차를 들이 박았는데 운전차량에서
에어백이 터지면서 운전 불가한 상태가 되서 약 20M앞에 주차하고
튀었다고 한다. 두명중 한명은 잡혔는데 마약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한다.

아무튼 그렇게 알고 있고 내차가 남의 이웃집 도로변에 주차했는데 사실
내차가 들이 받으면서 이웃집 입구를 가려벼러서 견인을 해야 될것 같아서
우선 보험 회사에 전화 해서 가져가라고 했다.



사실 여기에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먼저 보험회사에서 전화한 다음에 가져가라고 하면 카 센터에 컨택해서
카센터가 가져간다고 한다.

아니면 자신이 직접 카센터에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한다음에 카센터에서
수리 신청과 보험정보를 같이 입력하면 된다.

전자의 경우 보험에 신고할때 가해자가 있다면 가해자 신원도 가르쳐달라고 하는데
아직 나는 모르는 상태여서 모른다고 했더니 엑세스피 달라고 한다.
(아 내가 피해자인데 돈내야된다...)

그리고 경찰에 이미 신고된 거면 경찰이 아마 event number(사건 번호)를
가르쳐 줄텐데 보험 신고할때 당연히 가르쳐 주는게 좋다.

그리고 보험 약관을 잘 확인해야 되는것이 차 대여를 커버해주는지
안하는 지 확인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커버가 된다면 당연히 대여를 하는 것이 좋고 나처럼 안해준다면
안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 큰 카센터에서는 무료로 렌트해주는 일도 있으니
혹시 카센터 차를 맡기면 한번 물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중에 다음에 수리가 완전히 끝나게 되면 다시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애드센스 합격 후기

애드센스 합격 후기


사실 예전부터 써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쓰게된다.

사실 2018년 말부터 애드센스를 목표해서 써오던 블로그가
2019년 9월에 승인이 났다.

사실 2월까지는 꾸준히 써왔다가 영어공부한다고 내려놓고
그리고 꾸준히 신청을 했었지만 자꾸 거절이 나서 약 6개월간
아예 손도 안대고 관리도 안하다가 9월에 기대도 안하고
다시 신청한 애드센스 갑자기 승인이 났다.

기쁘기도 했지만 사실 이게 시작이다.

애드센스 커뮤니티에서 보니 애드센스를 통과하고도 수익을 못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고 사실 잘버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한것같다.

그리고 지금 10월 인데도 불구하고 내 수익또한 별볼일 없다.


사실 승인도 9월에 났었지만 다시 글쓰기 시작한 것은 10월 중순부터이니
아직은 한참 멀은것 같다.

사실 애드센스 커뮤니티에서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는
사실 검색 상위에 들기 어렵고 전문성이 없다고 취급되서 조회수가
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이 블로그가 현재 그런상태이다.

그래서 혹시 블로그가 더 커진다면 세분화해서 각각의 블로그를 
따로 만들어 운영할 생각이다. 아무튼 이것은 미래의 계획이고
현재는 지금 이 블로그에 조금 더 데이터를 쌓는 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글을 써낼 생각이다. 그리고 물론 애드센스는 통과됐지만
금전적인 욕심은 현재로썬 나에겐 독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애드센스를 기록하여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수익을 어떻게 더 생기는지 그리고 검색
상위노출은 어떻게 해야 더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습득해 나가야 겠다.

2019년 2월 9일 토요일

뉴질랜드 와나카(Wanaka) 방문기


퀸즈타운에서 테카포 가는 길에
와나카라는 곳이 이쁘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이뻣다고 생각한다.
이곳의 인구는 퀸즈타운 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다고
생각되며 당연하게도 테카포 보다는 훨씬 크다.

역시 이곳에도 큰 호수가 있으며 카누 투어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가게는 뉴질랜드에서 상을 받는 미트파이가 있는 곳이다.

아마 매해 뉴질랜드에서 맛있는 파이 대회에서 수상받는 파이 몇가지가
이곳에 있고 아마 매해 꾸준히 수상을 받아온것 같다.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게있고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라서
하나 먹어봤는데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만약 배가 고픈상태였다면 2개 3개는 거뜬히 먹었을 거라 생각한다.


이것은 호수 앞에 있는 조형물이며 사람들이 많이 찍긴했었다.


호수 이며 가까이 가보면 생각보다 물이 상당히 맑아서 좋았다.


그리고 와나카에 있는 파타고니아 초콜릿 카페.

사실 저 사진은 내가 먹었던 선데이 사진이지만
선데이도 나쁘진 않았지만 아이스크림은 진짜 맛있게 먹었다.

파타고니아 초콜릿은 원래 초콜릿을 전문으로 하는 디저트 카페인데
아이스크림도 겸용으로하는데 아이스크림 맛이 상당히 진하고
풍미가 강해서 진짜 좋았다.

아쉽게도 파나코니아 초콜릿은 뉴질랜드에 와나카, 애로우타운,
퀸즈타운 이 3곳뿐이라서 만약 저 3곳중 한곳을 간다면
파타코니아 초콜릿 카페의 아이스크림을 강력히 추천한다.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뉴질랜드 테카포 근교 Clay Cliff 후기


퀸즈타운에서 돌아 오는길에 테카포 사람들이
이 여행지를 추천하길래 한번 가보았다.

테카포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우선 갈땐 입장료 5불이 있어야 하며 바닥에 자갈이 많고
경사진곳이 많아서 운동화 신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조금 위험할수 있으니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말그대로 기암절벽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기이하게
생긴 암벽들이 많이 솟아 있었다.

어떤 원리로 이렇게 되었는지는 나도 잘모르겠으며 감도 잘
잡히지 않는다.


가까이서 찍으니 좀더 기이한 모습들이 더 잘보여서 오히려
더 기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계속가다보면 급경사진곳이있는데 이 사진은 급경사진곳을
올라가서 찍은 것이다. 조금 위험했던 기억이있으며
경사진곳을 오를떄는 상당히 조심해야 된다.


아마 저곳이 올라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는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이미 경사가 많이 가파라져 있어서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금 위험했었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가까이서 자연의 위대함을
관찰할 수 있었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2월 7일 목요일

뉴질랜드 퀸즈타운 방문기


이번엔 테카포를 지나서 퀸즈타운을 한번 가봤다.

사람들이 퀸즈타운이 이쁘다고 하는 이유를 알것같다.
호수를 둘러싼 산들과 그 밑자락에 있는 타운들이 정말이쁜
절경을 이루었다.


지금은 여름이라서 산이 조금 황무지처럼 보일순 있지만 겨울에는
눈이 쌓여서 더욱더 이쁘다고 한다.

사실 뉴질랜드 남섬의 내륙의 이쁘다고 하는 도시들은 전부다
호수를 끼고있다. 테카포, 와나카, 퀸즈타운이 그러하며

북섬의 로토루아, 타우포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퀸즈타운이 호수와 산의 절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방문한 Fergburger.

퀸즈타운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집이며 퀸즈타운에 오면 꼭 먹어야할
버거라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 잡지인 Burger Guide는 2018년에 전세계 버거
맛집 순위에서 Fergburger가 전세계에서 7위를 차지하고
뉴질랜드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유명한 덕에 사람이 굉장히 많고 줄도 길다. 하지만 24시간 운영하는
가게라서 밤늦게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버거 주문즉시 패티가 조리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래도 10-15분이면 완성되어 나오므로 괜찮다고 생각한다.

내가 줄을 섰을때는 앞에 3-40명 정도 있으면서 빵집 너머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줄이 이어졌지만 생각보다 빨리 줄이 짧아져서 메뉴주문하고 받는데까지
줄에 서고나서 약 30-40분 걸렸던거 같다.

손님 많고 줄이 길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내가 주문한 것은 Delux Fergburger였는데 가격이 저렴한 축에
속하는것이라서 그런가 맛은 나쁘진않고 다만 재료가 많이
신선했다.

감자 튀김도 양도 적은편은 아닐라서 꽤 만족했던거 같다.


그리고 시내에서 조금만 가면 호수가 있는데 호수에서는 크루즈 투어도
가능해 보였다.

그리고 호수변에 식당이나 펍들도 많이 있어서 꽤나 분위기 있어보였다.
다만 퀸즈타운 기후상 밤이 되면 여름이어도
굉장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었고 테카포와는 다른 절경과 자연의 모습에
정말 좋은 추억을 남긴것 같다.

만약 돈과 시간이 더 있었다면 좀더 즐길수 있었을 텐데
그럼에도 나는 지금도 만족한다.



2019년 1월 7일 월요일

후커 밸리 하이킹 코스 투어(Hooker valley hiking course tour) 후기

1월 2일 새해 둘쨋날 마운트 쿡 국립공원에 위치한
Hooker valley hiking course를 찾아 가서 돌아다녀 보기로 했다.
위치는 남섬의 테카포와 퀸즈타운 사이에 있으며 테카포에
차로 약 1시간 거리이며 퀸즈타운에서는 약 2시간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도착하면 캠핑 할수 있는 부지가 있으며 하루에 13달러 한다.
그리고 하이킹 코스가 Hooker valley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도 각자 다르게 분포되어 있어 풍경이나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오면 하루만에 다 구경하지 못할수도 있다. 그리고 Mt. Cook까지는 아니지만
눈이 쌓인 산 정상까지가는 루트도 있어서 몇몇 등산객들은
날이 좋아지기를 캠핑하면서 기다리다가 날이 좋아지면 산 정상 루트로
등산하는 사람들도 꽤있다.

나는 이런 사전 지식이 없어서 그냥 Hooker valley 만 들어다 보고 왔으며 다음에
시간이 생기면 한번 산 정상 까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Hooker valley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사실 이날 날이 좋진 않았다.
그리고 도착하니 비가 오기 시작해서 꽁꽁 싸매고 트래킹을 시작했다.


Hooker valley 하이킹 코스에는 3개의 다리가 있는데 각 다리에는 최대
20명까지 한번에 건널수 있는데 건너면서 어느정도 흔들리는 다리이다.
그리고 바닥이 촘촘하게 막혀있는것이 아니라 밑이 조금보이면서 흔들거리는데
이게 어느정도 스릴이 있고 재밌어 보이지만 
위험한거 싫어 하는사람들은 질색을 하지 않을까 싶다.


Hooker valley는 양 옆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날 비가 오는 관계로 여기저기 조그마한 폭포가 많이 보였다. 산에서 눈이 녹거나 비가 와서 물이 흘러내리는데 산들이 나무가 많이 먹고 풀들이거나 자갈만 있는곳들이 많아 조그마한 폭포들이 많이 보였는데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산 정상들이 이렇게 눈이나 얼음으로 덮여있는데 안개가 많고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을 찍어도 흐리게 나왔다. 그래서 다음에 한번더 와야지라는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되돌아 오는 길을 절반쯤 지나니 다시 비가 그치고 날이 개기 시작했다.
그냥 오늘은 날씨 운이 없나 보다.

비가 왔어서 그런지 카메라 렌즈에 물이 조금씩 있어서 찍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한다.

캠핑 그라운드에 적힌 안내판에는 Hooker valley 하이킹 코스는 왕복 4-5시간 정도이며
고도는 80m내외이므로 사실 하이킹이라고 하기도 뭐하다.
끝지점에 가면 그저 큰 호수 하나 있고 그 호수에서 나오는 물들이 흘러가는 것이
Hooker valley 이다.

나중에는 날 좋을때 잡아서 와서 
산 정상에 가서 사진을 한번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9년 1월 6일 일요일

테카포 호수 Mt. John 등산 코스 투어

올해 1 월 1일 테카포에 도착해서 테카포에서 머지않은 Mt. John등산을 했다.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으며 가는데 8달러라고 한다. 그리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길은 Tekapo Springs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Hoilday Parkd에서 Tekapo springs로 가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등산시간은 테카포 스프링스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테카포에서 약 300m 솟아있는 산이다.


길 초반에는 나무도 많이 숲이 무성하지만 정상 부근쯤에는 숲과 나무 보다
약간 초원처럼 풀들이 무성하게 있어서 경치 보기에 좋다.


Mt. John 너머의 다른 호수 인데 Lake Alexandra 이며
저기에 조그마한 캠핑 그라운드가 있으며 하루에 10달러라서
테카포 오면 이용하고 있다.
사실 테카포주변에서는 캠핑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백팩커들은 저기서
주로 잔다. 저기가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다.


정상에서 찍은 테카포와 주거지들이다. 사실 테카포가 왼쪽으로 더 엄청
이어져있는데 새해 첫날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어 찍진 않았다.
그리고 Mt. John정상에 오면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정상에 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해 첫날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도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운동이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고
딱히 운동을 좋아하진 않아도 차로 갈수 있어서 누구나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경치도 좋고 해서 테카포에 가면
이왕 한번은 가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뉴질랜드에서 차 구매시 보는 차 매물 사이트들

이번에 사정이 생겨서 차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하면서 뉴질랜드 차 매물 사이트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한번 이것도 적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볼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시티에서만 살려고 한다면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차는 거의 필수품이다. 버스 교통도 좋은편은 아니고 요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1.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이다. 뉴질랜드 현지 사이트 트레이드 미 보다는 매물이 적지만 그래도 꽤 많은 매물들이 있으며 매물을 보고 연락하는 것도 터치한번이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차 매물뿐만 아니라 집 렌트나 플렛하우스 매물도 있으며 세컨핸드,중고 물품 매물도 있고 구인구직도 있어서 그냥 조그마한 트레이드 미 라고 생각하면될것 같다.

가끔 개인의 페이스북에 마켓플레이스가 안 뜨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마켓플레이스를 표출시키는지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아직은 잘모르겠다.

그리고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는 개인 대 개인 거래라서 조금 불안하게 느낄수 있다. 차 중고차 딜러샵에서 사는게 더 안전하고 마음이 편하다.

2. 트레이드 미

뉴질랜드 최대 거래 사이트 이다. 호주로 말하면 검트리 같은 곳이며 온갖것들이 거래 되는 곳이며 물론 중고차도 있다. 개인 대 개인 거래로는 트레이드 미 에 가장많은 매물이 올라오며 중고차 같은 경우는 옥션이 있는경우가 종종 있다.(나는 경매로 사본적이 없어서 조금 거부감들이 든다.)

물론 차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보다 더 많은 것들을 거래하고 다루고 있으며 뉴질랜드 생활 하면서 자주 쓰게되는 사이트 이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나와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이다.

물론 이것도 개인대 개인 거래라서 중고차 거래에 어느정도 위험은 있으니 살때 만나보고 잘 점검해 보길 바란다.

3. Needacar

처음 차살때 여러가지 검색해보다가 중고차 살때는 딜러한테 사는게 안전하다는 지인의 추천에 찾아보게 된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뉴질랜드에 있는 딜러샵들을 보여주며 매물과 가격까지 보여줌으로써 다른 매물과 비교하기 편한 사이트이다.

사실 이 사이트가 뉴질랜드 전체의 딜러샵들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 다수의 딜러샵들을 보여준다. 나도 처음에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딜러를 찾아가 차를 샀다.(나중에 AA가서 수리했다. 딜러라고 다 믿음직스러운건 아니었다.)

위의 두 개의 사이트와 달리 이 사이트는 오직 차 매물만 있으며 개인대 개인거래가 아닌 딜러샵과의 거래이다. 물론 개인대 개인거래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고 믿음직하지만 그래도 사기전에 시운전이나 점검은 꼭해보길 권한다.

이렇게 내가 뉴질랜드에서 차를 살떄 보았던 사이트들이고 사실 더 많을 수있다. 그래도 이 3개면 왠만한 뉴질랜드의 차 매물은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차살떈 신중하고 점검을 해보길 권한다. 뭣하면 AA가서 인스펙션 받아보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뉴질랜드의 블랙프라이데이

오늘이 블랙프라이데이라서 내가 겪어본 블랙프라이데이를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다들 알다시피 블랙프라이데이는 그 전날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이 지난 금요일에 하는 큰 행사로써 대개 추수감사절때 지인이나 가족을볼때 선물도 같이 가져가는데 이미 구매시즌이 끝난 금요일에 재고처리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할인행사로 물품을 처리하는 행사이다.

그로인해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명칭이 생기고 이때 다 사지못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난 월요일까지 사이버 먼데이라고 해서 인터넷 쇼핑으로 할인된가격으로 쇼핑할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어느덧 마케팅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큰 행사가 되어 버렸다.

사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이 휴일인 미국에만 있는 큰 행사였는데 인터넷에서도 할인해서 판매하다 보니 전세계 사람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블랙프라이데이는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큰 할인 행사가 되어버렸다.

뉴질랜드에서는 추수감사절이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성립하지 않지만 미국에서 넘어오는 해외 직구 때문에 뉴질랜드 현지 브랜드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너도나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물론 소비자로써는 좋은 현상이며 브랜드도 많은 매출을 올릴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에는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는 없지만 그와같은 의미인 박싱 데이가 있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그 바로 다음날 로써 박싱데이가 생긴 이유는 블랙프라이데이와 같다. 물론 뉴질랜드는 박싱데이가 더많은 할인 행사를 하며 그때 가장많은 매출을 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해외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아봐왔겠지만 오늘은 이미 블랙프라이데이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올해 있을 박싱데이를 살펴보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이미 블랙프라이데이지만 사실 사이버 먼데이도 있으며 값비싼 제품들은 그때까지도 할인이 적용되니 지금이라도 한번 찾아보길 권한다.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뉴질랜드 정치체제와 현 상황을 알아보자

사실 뉴질랜드 살면서 가끔 기사는 보지만 총리이름만 알지 더깊이 알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검색해서 지금 뉴질랜드 정치가 어떤상황인지 한번 찾아봤다.

우선 뉴질랜드는 입헌 군주제이며 영국 여왕이 군주로 있지만 사실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 있고 영국이 1970년에 EU에 가입하면서(지금은 탈퇴했지만) 영향력은 더 없어졌다. 그리고 실제로 영향력을 행사 할 때를 대비해서 군주 대리인 총독이 있는데 군주와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명목상의 직위이다.

그리고 의회는 의원 내각제이다. 간단히 말해 총선을 통해 정당을 투표하고 과반의 지지를 받은 정당은 정당대표를 내세울 수 있는데 그 사람이 곧 총리가 된다. 총리가 뉴질랜드 국가의 실질적 실무자이며 권력자가 되며 그 정당은 집권당이 된다. 하지만 1 개의 특정 정당이 과반의 투표를 받는건 어려운 일이라서 보통 다른 정당과 연합을 통해서 과반의 지지를 만들어 선출된다. 

그리고 정해진 임기는 3년이지만 2번까지 중임할수 있어서 최대 9년까지 가능하다.

뉴질랜드는 다당제로써 여러 당이 있지만 예로부터 국민당과 노동당 이 두개의 당으로 거의 양당 체제였었고 2008년 부터 2017년 까지 국민당이 집권하였지만 작년의 총선때 국민당이 제 1 당이 되었지만 과반의석을 받지 못하고 노동당이 제3당,제4당과 연합함으로써 결국 노동당이 집권에 성공하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반적으로 국민당이 진보성향이 있으며 노동당이 보수성향이 있다. 그래서 사실 2017년 전에는 이민법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그 속도가 미미 했었지만 지금 노동당이 집권함으로써 이민법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아마도 갈수록 뉴질랜드로의 이민 문은 빠르게 좁혀질것으로 예상된다.

솔직히 이민하고 싶은 내 입장에서는 국민당이 더 선호하고 노동당이 집권함으로써 나에게 는 조금 불리하게 적용될것 같다는 예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제 1당은 국민당으로써 2년뒤의 총선때 바뀔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총선때부터 있어온 Jacinda Ardern 의 돌풍 신드롬을 지금도 이어져 오고 있으면 여전히 지지율을 견고하다.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어학원들 비교

Ielts시험 망하고 독학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크라이스트처치 안에 있는 어학원들을 한번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다 그리고 Ielts에 대한 거를 찾아다보니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내가 가장 중심적으로 보는것은 역시나 가격이다. 내가 지금 일을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여유로운편이 아니라서 가격을 중심적으로 봤다.

CCEL 어학원(https://www.ccel.co.nz/)

아마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제일 유명한 어학원이 아닐까 싶다. 주변 지인들에게 어떤 학원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거진 CCEL어학원을 말할 정도 이다.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큰 대학교 UC(University Canterbury) 가 근처에 있고 CCEL 어학원은 UC의 부속 어학원이라서 UC의 건물과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Ielts 코스 가격은 기간을 오래 할수록 주당 가격은 내려가진만 시작은 주당 약 400불 정도 이며 내 기준에서는 비싸다고 생각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 유명하고 가장 좋은 시설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Seafield 어학원(https://www.seafield.ac.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센터에서 차로 약 10 분정도 떨어진 바닷가 New Brighton에 위치한 어학원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으며 학생들끼리 방과후 놀거리가 충분하다. 시티센터에 살면 이곳에 통학하기가 불편하겠지만 당연히 홈스테이나 기숙사 구비되어있다.

이곳은 보통 General 코스 뿐인데 풀타임은 아침에 기본적인 회화를 공부하고 오후에 ielts, Toeic 등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공부할수 있다. 그리고 풀타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한다. 그리고 이곳도 기간을 오래할수록 주당 가격은 내려가지만 시작은 주당 약 400불이며 오전만 하는 파트타임 코스는 주당 약 330 불이다.

LI 어학원(https://www.languages.ac.nz/)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설 영어 어학원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엔 여러가지 투어와 액티비티가 있다. 

요금은 아이엘츠 코스 주당 약 440불로 책정되어있지만 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오클랜드에서만 가능하다고 나온다. 직접 어학원으로가서 확인을 해봐야 확실히 알것 같다.

Wilkinson's English school(http://wels.cornellgroup.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외곽에 위치한 어학원이며 직업학교로 유명한 cornell 그룹에 속한 어학원이다. 사실 나도 지금 찾아보다가 방금 발견한것이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학원이다.

그리고 강의 시간은 오전 9시 에서 오후 3시 10분까지이며 아이엘츠 코스 가격은 주당 약 370불이다. 위의 다른 학교보다는 조금 싼편이다.

Aspire 2 (https://www.aspire2international.ac.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 위치했으며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직업 학교이다. 생긴지는 오래 되진않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신세대에 맞는 컨셉과 인테리어로 외국인한테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학교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아이엘츠코스가 주당 20시간인 파트타임 스터디 밖에 없다. 강의 시간은 8시 30분 부터 1시까지 이며 가격은 기간이 길수록 내려가지만 시작은 주당 약 260불이다. 다른 풀타임보다 많이 싸지만 사실 풀타임도 주당 25시간을 넘어가는 코스는 없다. 그래서 굉장히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것같다.

이렇게 여러가지 크라이스트처치 어학원이 있으며 내가 모르는 어학원도 물론 있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본거지만 유학원을 통해서 간다면 조금더 싸게 갈거라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지금 Aspire 2 가 가장 끌리지만 많지 않은 강의 시간이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의 단점이니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저 많은 선택중 하나 이고 모두가 가질수는 없는 노릇이다.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뉴질랜드 부동산을 알아보자.

뉴질랜드에서 단연코 제일 인기 많은 투자처는 부동산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는 뉴질랜드는 지진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주택 시장이 굉장히 크고 인기가 많다. 그 이유인 즉슨 환경이 좋고 저렴한 뉴질랜드 달러, 그 동안 해외 자본 유입에 관대함까지 그리고 뉴질랜드 국가 시스템이 서방국가와 비슷한 점 등등 이유로 해외 자본이 지금까지 유입되어 부동산의 인기를 더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제 부동산 가격이 적정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비주택자 인구가 여전히 많음으로 인해 더이상 해외 자본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했다.(출처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5204237)

올해 8월에 제정된 법안이라서 아직은 그 효력이 제대로 발휘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정부는 그동안 해외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부동산 인기와 부동산 가격을 조금이나마 하락하길 바라면서 비주택자 인구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고 부동산은 뉴질랜드내에서만 거래되도록 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해외 투자는 배제시킴으로써 부동산 가격에 하락세를 가져올려고 한다.

실제로 요즘 부동산 가격은 약간의 하락세 이며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이 완화될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부동산열기는 쉽게 꺼지지 않으며 지금도 주택난은 완화되지 않고 있으며 제정된 법은 효력이 금방 사그라 들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있다.

지금 현재 뉴질랜드 집값은 상당히 많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지금 부동산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주택 붐에 같이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주택이라는 자본이 구입을 해서 렌트를 함으로써 불로소득을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대상으로는 상당히 인기가 많고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그로인해 주택 붐이 일어난 나라들은 부동산 가격을 낮출려고 노력할 것이고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주택의 자본 성격상 돈 있는 사람들은 쉽게 부동산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것이고 가격 거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뉴질랜드가 자연이 좋고 공기가 좋아서 외국 투자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부동산이 활발했지만 그렇다고 내국인한테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니었다. 다만 부동산 경쟁규모가 조금더 작아 졌을 뿐이다. 물론 가격을 완화하거나 인하될순 있겠지만 이민으로 인한 부자들이 뉴질랜드로 넘어와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연히 경쟁자는 많아짐으로써 가격에 거품이 생길수 밖에 없다.

정부가 제정한 이번 부동산 법은 일시적이지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것이고 부동산 가격은 다시 오를것이라고 예상 한다.

(영어 해석본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what-about-nz-real-estate-price.html)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뉴질랜드 마리화나(대마초)는 아직은 불법

저번달 캐나다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되면서 국제사회의 큰이슈가 되었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어떤가하고 찾아보았다. 지금 사실 유럽쪽에서는 대마초가 점점 합법화 되는 추세이며 캐나다가 합법화 되면서 뉴질랜드도 영향을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w_Zealand_cannabis_referendum 를 기반으로 작성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뉴질랜드에서 대마초는 어떠한 양을 지니고 있어도 불법이다.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 암암리에 합성대마가 유통됨으로서 경찰 당국이 상당히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로인한 의문의 죽음도 일어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여론은 대마초에 호의적인 반응이다.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뉴질랜드에서 대마초는 '아직은' 불법이다. 미래에 불법이 아니게 될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유인 즉슨 2020년 선거때 대마초 국민투표를 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매 새로운 국회가 들어설 때마다 대마초에 대한 논의를 해왔었고 다음 논의 때는 2020년 선거 때 하는 대마초 국민투표이다. 

지금은 거의 2018년이 끝나가니 약 1년하고 조금 더 남은거라고 보는데 사실 설문조사에서 이미 합법화 찬성이 반대보다 약간 더 우세하다고 나온다. 그래서 아마도 대마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는 이슈가 일어나진 않는한 지금의 여론을 뒤집기는 무리라고 생각된다. 
내 생각이지만 사실 2020년 선거떄 대마초 합법화 국민투표를 하면 무리없이 찬성이 우세할 거라고 생각하고 아마 캐나다처럼 머지않아 합법화 되지 않을까 싶다. 

동양인들은 사실 대마는 물론 마약에 대해 굉장히 좋지 않은 선입견과 편견이 있지만 서양인들은 그런 편견보다는 오히려 선호하는 쪽에 가깝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이 서로 편견없이 대마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 투표에 임하면 투표결과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조금더 적게 생기지 않을까 싶다.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뉴질랜드 기름값에 대해 알아보자.

예전 뉴질랜드 어플 Gaspy 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나도 그 앱을 쓰면서 왜 이렇게 다른곳보다 기름값이 비싼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의문이 든적이 있었다.

지금 뉴질랜드 기름값은 굉장히 유동폭이 크다. 이주 전 만해도 리터당 245 센트 였던것이 지금은 215센트로 2주만에 30센트가 폭락했다. 사실 245센트도 거의 전대미문의 폭등 가격이었지만 아무튼 유동폭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지 궁금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 출처를 찾고 영어로 블로그 하나 쓰고 여기다가도 하나 써본다.
영어 블로그로 써던 출처-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how-to-decide-petrol-price.html

출처에 가보면 알겠지만 뉴질랜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큰요인은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가 원유값, 국내 소비세, GST, 원유 수입회사의 이익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원유값 - 기름값을 결정하는 요인중 가장 큰 요인으로서 당연히 원유값이 오르면 비싸진다. 요즘 국제 유가 시장은 하락세이며 요즘들어 폭락도 조금씩 있다고 한다. 지금 미국의 이란 석유 제재로 인한 폭락이 아닌가 싶다.

국내소비세 - 뉴질랜드로 들어올떄 내는 세금이며 30%라는 상당히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세금이 원유의 30%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값을 결정할떄의 비중이 30%이다.) 사실 뉴질랜드는 친환경주의 정책들도 인해 환경을 해치는 요인중 하나인 원유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오클랜드에 유류세라는 새로운 세금이 부과 되기 시작했으며 아마 시간이 갈수록 이 비중은 더 커지고 기름값도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다.

GST - 이건 위의 세금과는 다르게 모든 소비에서 적용되는 세금이다. 이걸로 보아 결국 뉴질랜드 원유는 세금을 두번 부과하는 꼴이며 그로인해 다른나라보다 비싼 원유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원유 수입회사 - 물론 원유 수입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 당연히 수익을 가져가야한다. 하지만 올해 초 뉴질랜드기사에서 원유회사들이 담합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한때 신뢰가 깍였었고 그래프에는 비중이 약 19 퍼센트라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원유회사가 한두곳이 아니므로 담합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뉴질랜드 원유가격 결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저걸로 인해 어느정도 지금의 원유가격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국제 유가나 뉴질랜드의 원유 정책등으로 어느정도 예측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름값에 대한 실마리는 잡히는 그런 느낌이다.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뉴질랜드 주식을 알아보자.

예전에 뉴질랜드 주식에 관해서 쓴적이 있었다.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어떻게 거래하는지 어떻게 거래되는지 에 대한 주식 이용방법에 대한 것들이었고 이번은 경제의 초첨으로 본 주식 상황을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우선 뉴질랜드 주식 차트를 한번보자.
여기서 기준으로 쓰이는 주식 지수는 NZX 50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봐도 눈에 보이듯이 지금까지 상승세 이다. 2010년에 뉴질랜드 주식 사놨으면 지금은 이미 대박친 거라고 생각하면된다.(하지만 나는 항상 예외더라. 돈이 나를 피하가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2008년 리먼사태이후 경제규모가 큰 나라가 아닌 개도국이나 작은 경제규모의 나라들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중 하나가 뉴질랜드이며 뉴질랜드 역시 자국내에서 큰 경제적 문제 없이 잘커왔다고 보면된다. 꾸준히 증가하는 경제 인구, 미국 달러는 물론 다른 나라 보다 저렴한 뉴질랜드 화폐라서 경쟁력 있는 수출, 나쁘지 않는 GDP 상승률 이 더해져 뉴질랜드 주식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호황이기 때문에(중국 빼고) 낙관적으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하락세이다. 일시적인 하락세는 보내버리면 되지만 지속적 하락세가 찾아오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 하락세가 되어 경제규모 작아져 버리면 중앙은행은 대출금리를 낮춰서 돈을 푸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미 대출금리를 상당히 낮은 상태 이고 더 낮춰도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이 지금 개발 도상국과 뉴질랜드의 차이이다. 개발도상국은 금리가 이미 높은 상태에서 발전을 하기 때문에 경제침체가 시작되면 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장에 돈을 풀게끔 하지만 뉴질랜드는 실현가능성이 낮다.

그렇다고 자국 내에서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는 것이 많지가 않다. 뉴질랜드의 주요 산업은 1차와 3차 산업이고 그중 제일은 1차 산업 낙농업이다.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약한 지금 경제 위기가 와서 뉴질랜드 달러가 폭락을 하게되면 주로 수입으로 해왔던 제품들은 엄청난 가격상승률을 가져와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물론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3차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이 잘될수 있지만 그것이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주요 방안은 되진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수이고 지금은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흐르고 있으며 위의 말한것들은 그냥 이런상황이 일어날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대비책 하나쯤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한 취지들이다. 사실 뉴질랜드에 부동산 거품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골머리를 썩히지만 2008년 정도의 사태까지는 아니며 이미 과거에 겪은 경험들이기에 충분히 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다시 9000을 넘겨서 9000중반까지는 쉬이 갈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경제규모는 갈수록 커질것이라고 전망한다.

뉴질랜드의 금리와 달러 현황

저번에 말했던 대로 뉴질랜드 금리와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 써볼려고한다. 우선 그에대한 관련기사를 몇가지 읽어보다가 가장 최근 기사를 발췌해 보았다.

New Zealand Holds Interest Rate at 1.75%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left its official cash rate unchanged at record low of 1.75 percent on 26 September 2018, saying that economic projections were little changed since the last meeting, as while GDP growth in the second quarter was stronger than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Also, policymakers underscored that rates will remain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and that the next move could be up or down. The central bank last moved the key rate in November of 2016. 


Statement by Reserve Bank Governor Adrian Orr:

The Official Cash Rate (OCR) remains at 1.75 percent.

We expect to keep the OCR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The direction of our next OCR move could be up or down.

Employment is around its sustainable level and consumer price inflation remains below the 2 percent mid-point of our target, necessitating continued supportive monetary policy. Our outlook for the OCR assumes the pace of growth will pick up over the coming year, assisting inflation to return to the target mid-point.

Our projection for the New Zealand economy, as detailed in the August Monetary Policy Statement, is little changed. While GDP growth in the June quarter was stronger than we had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Robust global economic growth and a lower New Zealand dollar exchange rate is expected to support demand for our exports. Global inflationary pressure is expected to rise, but remain modest. Trade tensions remain in some major economies, increasing the risk that ongoing increases in trade barriers could undermine global growth. Domestically, ongoing spending and investment, by both households and government, is expected to support growth.

There are welcome early signs of core inflation rising towards the mid-point of the target. Higher fuel prices are likely to boost inflation in the near term, but we will look through this volatility as appropriate. Consumer price inflation is expected to gradually rise to our 2 percent annual target as capacity pressures bite.

We will keep the OCR at an expansionary level for a considerable period to contribute to maximising sustainable employment, and maintaining low and stable inflation.
(출처-https://tradingeconomics.com/articles/09262018224620.htm)
여기출처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금리는 2019년에서 2020까지 동결될 전망이다. 취업률은 괜찮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정부가 원했던 2퍼센트 중반의 아래로 산출되었으며 물가 상승률을 올리기 위한 이유로써 동결한다고 한다. 여기 기사에 나오진 않지만 정부가 원한 GDP성장률은 3퍼센트이며 이번엔 3퍼센트 조금더 나왔지만 나중에 성장률 하락에 의한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는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 저렴해야 된다고 발표한다. 그 이유인 즉슨 뉴질랜드의 수출때문인데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더 저렴해야 수출 경쟁력이 생기고 그로인해 뉴질랜드 경제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큰 나라의 들의 금리는 조금씩 인상되는 분이기 하지만 뉴질랜드는 아직 GDP성장률, 수출 호조, 이민으로 인한 경제인구 증가 등등 나라에 경제성장에 호재들이 있어서 뉴질랜드 달러가 쉽게 하락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금리를 당분간 내려갈일이 없으며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도 금리를 인상해도 돈이 오히려 은행이 묶이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금리를 인상시킬 이유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을 내긴하지만 그렇게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보다시피 금리가 낮아서 엄청 큰 자본이 아닌 이상 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그렇게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걸로 나왔으며 그래서 아직도 부동산이 거품이 꺼지지 않은게 아닌가 싶다. 사실 금리로 돈을 벌지 못하면 그외로 투자로인해 돈을 불리는 방법은 대개 부동산과 주식인데 여기는 희한하게 주식이 인기가 없는거 같아서 특이하다.(내가 모르는것 일 수도 있으며 한인들한테는 실제로 주식이 별로 인기가 없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유용한 경제사이트(Feat.Trading economics)

호주 워킹홀리데이 하고 나서 부터 환율에 대한 호기심과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찾아낸 사이트가 Trading economics 이다.
시작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으며 보통 실시간 뉴스나 곧 통보될 경제적인 발표등등 이 있다.
뭐 사실 영어라 어렵지만 뉴스랑 경제발표에는 나는 깊게 보질 않아서 그냥 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여기서 주로 보는것은 전세계의 경제규모, GDP, 금리, 환율 등등 이며 지금도 꽤나 흥미롭게 가끔식 가서 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조금만 내리면 각 나라들의 실시간 경제 지수들의 대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더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여기서 대충 훑어 보면 대게 GDP가 높은 나라 일수록 금리도 강하지만 너무금리가 강한 아르헨티나 나 베네수엘라는 국가 사회전반 자체가 위기라서 투자할 곳은 못된다. 그래서 혹시 이걸보고 해외투자를 염두해 둔다면 어디까지나 이것은 참조이고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알아본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뭐 맹신하면 안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예상지수라고 곧 예상되는 경제 지수에 대한 정보도 조금 있는데 사실 그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잘 모르겠고 잘 맞지도 않는것 같다.(사실 경제라는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투성이라서 전문가도 틀린 경우가 대다수이긴 하다.)

오늘도 오랜만에 이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미국 금리 예상은 강세 이고 작년부터 미국 달러 계좌를 만들어 놓지않은거에 대해 조금 후회가 되긴 하더라( 지금이순간도 미국 달러는 비싸지고 있더라.)

그리고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뉴질랜드 경제 지수들도 찾아봤는데 아주 나쁘거나 그런건아닌건 같다. 아직 이민자들에 의해 인구는 증가하며 GDP 증가율도 나쁘지 않다. 뭐 출산율 낮지 않은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나. 하지만 그 규모가 작아서 다른 나라의 영향을 쉽게 받고 쉽게 출렁 거리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리고 아직은 뉴질랜드 정부는 금리를 올릴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예전부터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 강세가 시작되면 다른 제 3국이나 미국달러를 많이 사용하던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본토 화폐도 강세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뉴질랜드는 아직은 아닌거 같다.

사실 나도 흥미 삼아서 찾아보는 것들이라 무엇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재미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중에 돈많이 모으면 어디나라에다가 내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먹을지 생각도 해보고 있다.(그래서 사실 금리를 가장먼저 찾아보고있긴하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