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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책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후기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읽을 책을 찾아보다가 문득 해외에서 베스트 셀러로 평가 받는 책이 있다고 해서 사서 읽어 봤다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다 약 450 페이지 정도 되며 (그중 50페이지가 참조 문헌 기록들이다.) 책 제목과 같이 내용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에 대한 내용이며 이 세가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시장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며 그로인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어림짐작하게 해주는 책이다.

생각보다 깊이있고 어느정도 흥미를 끌어준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 잘모르는 나라서 머신 쪽의 얘기는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플랫폼이나 크라우드는 현재 우리가쓰고 있는 기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예시를 들면서 머신 쪽의 내용보다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래도 사실 조금 어려운건 사실이며 하지만 컴퓨터를 좋아하거나 경제, 기업 경영에 흥미가 있다면 이책은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블로그의 신,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보다 훨씬 내용이 많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다 읽는데 약 2주 넘게 걸린거 같다. 이책을 봄으로써 어느정도 아이디어가 생기는 것 같고 미래에는 어떤 방향으로 기업과 기계, 경제가 나아갈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조그마한 미래를 보는 눈이 생긴것 같다. 

그리고 자영업이 아닌 IT계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며 어떤 아이디어, 그리고 군중을 어떻게 사로잡는지에 대한 예시들을 보여줌 으로써 소위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불리우는 갓 시작한 기업들에게 지침서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인해 세계를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진것 같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뉴질랜드에서 차 구매시 보는 차 매물 사이트들

이번에 사정이 생겨서 차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하면서 뉴질랜드 차 매물 사이트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한번 이것도 적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볼려고 한다.

뉴질랜드에서 시티에서만 살려고 한다면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차는 거의 필수품이다. 버스 교통도 좋은편은 아니고 요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차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1.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내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이다. 뉴질랜드 현지 사이트 트레이드 미 보다는 매물이 적지만 그래도 꽤 많은 매물들이 있으며 매물을 보고 연락하는 것도 터치한번이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차 매물뿐만 아니라 집 렌트나 플렛하우스 매물도 있으며 세컨핸드,중고 물품 매물도 있고 구인구직도 있어서 그냥 조그마한 트레이드 미 라고 생각하면될것 같다.

가끔 개인의 페이스북에 마켓플레이스가 안 뜨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마켓플레이스를 표출시키는지는 이것저것 해봤지만 아직은 잘모르겠다.

그리고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는 개인 대 개인 거래라서 조금 불안하게 느낄수 있다. 차 중고차 딜러샵에서 사는게 더 안전하고 마음이 편하다.

2. 트레이드 미

뉴질랜드 최대 거래 사이트 이다. 호주로 말하면 검트리 같은 곳이며 온갖것들이 거래 되는 곳이며 물론 중고차도 있다. 개인 대 개인 거래로는 트레이드 미 에 가장많은 매물이 올라오며 중고차 같은 경우는 옥션이 있는경우가 종종 있다.(나는 경매로 사본적이 없어서 조금 거부감들이 든다.)

물론 차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보다 더 많은 것들을 거래하고 다루고 있으며 뉴질랜드 생활 하면서 자주 쓰게되는 사이트 이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나와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볼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상당히 유용한 사이트이다.

물론 이것도 개인대 개인 거래라서 중고차 거래에 어느정도 위험은 있으니 살때 만나보고 잘 점검해 보길 바란다.

3. Needacar

처음 차살때 여러가지 검색해보다가 중고차 살때는 딜러한테 사는게 안전하다는 지인의 추천에 찾아보게 된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뉴질랜드에 있는 딜러샵들을 보여주며 매물과 가격까지 보여줌으로써 다른 매물과 비교하기 편한 사이트이다.

사실 이 사이트가 뉴질랜드 전체의 딜러샵들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 다수의 딜러샵들을 보여준다. 나도 처음에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딜러를 찾아가 차를 샀다.(나중에 AA가서 수리했다. 딜러라고 다 믿음직스러운건 아니었다.)

위의 두 개의 사이트와 달리 이 사이트는 오직 차 매물만 있으며 개인대 개인거래가 아닌 딜러샵과의 거래이다. 물론 개인대 개인거래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고 믿음직하지만 그래도 사기전에 시운전이나 점검은 꼭해보길 권한다.

이렇게 내가 뉴질랜드에서 차를 살떄 보았던 사이트들이고 사실 더 많을 수있다. 그래도 이 3개면 왠만한 뉴질랜드의 차 매물은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차살떈 신중하고 점검을 해보길 권한다. 뭣하면 AA가서 인스펙션 받아보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