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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책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가 요즘 읽은 책중 출판된지 가장 오래된 책이 아닌가 싶다. 2013년도에 출판되어 진정한부를 축적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우선 이책은 아직도 유명하며 지금도 읽는 사람이 많은 책이다. 그리고 이책의 저자는 30대에 이미 자수성가 하여 백만장자가 된 상태에서 어떻게 부를 키우고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우선 평범한 사람들 즉 은퇴나이 전까지 꾸준히 일을하고 돈을 모아서 은퇴후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서행차선 즉 천천히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을 일컫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아닌 좀더 빠르게 부를 축적하여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삶을 즐기는 사람들 즉 추행차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책을 읽고나서 느낀것은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법은 창의력과 실행력 그리고 기초적인 재무능력이라는 걸 깨달았다. 자신이 가진 창의력으로 아이디어 생산해 내고 그로인해 빠른실행력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초적인 재무 능력으로 초기 사업을 다져나가는 것이며 사업을 키운후 믿을만한 사람에게 일임한후 자신은 일을 하지않아도 스스로 돈이 들어오게끔 하는것이다.

물론 말은 쉽다. 이렇게 준비대로 될려면 엄청난 공부량과 지식 끊임없는 배움많이 이룰수 있는 영역이며 그에 받쳐주는 실행력이 있음으로써 사업을 시작하고 부를 남들과는 다르게 축적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고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열린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수 있는지, 아니면 남는시간에 자기 공부를 하거나 자신의 개인사업을 준비한다던지 해서 끊임없이 열린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도전하고 공부하고 실행하는것이 부의 추월차선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어느정도 자기 공부나 계발에 대한 믿음이 더 견고해 진것 같으며 앞으로도 계속 자기 공부와 계발을 끊임없이 해야 겠다는 자각이 생기면서 다른사람에게도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요즘 유행하는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키움증권에서도 미국 증권거래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몇달전 미국 증시 호황으로 인해 한창 인기가 있었다. 사실 나는 잘 몰랐지만 내가 시작할려고 보니 이미 인기가 많이 있었다.

미국 주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한국주식의 몇가지 단점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 미국주식에는 세력이 없다. 한국 주식에서 주가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이라는 큰 자본들이 있다. 그로인해 비인기 종목도 폭등하거나 폭락하고 재무상태가 건실하지않은 종목마저도 폭등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인해 제대로 평가받아야할 주식들은 평가받지 못하며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도치 않게 힘든시기를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세력이 없으며 오로지 실적만으로 종목과 기업이 평가 받으며 주식에 바로바로 적용 된다. 그리고 미국은 주식시장 규모자체가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크므로 세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주식의 장점이다.

둘째, 미국 주식은 배당주가 최소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말배당하는 종목들이다. 한국 주식은 보통 배당을 일년에 한번하지만 미국주식은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마다 배당을 한다. 복리로 이익을 불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1년마다 배당받아 투자하는 것보단 조금더 나은 이익을 볼수 있다.

셋째, 금융 사범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다. 한국과 다르게 분식회계나 주가 조작을 하면 당연히 이익금 몰수에 징역 수십년 처벌이 나온다. 한국은 벌금 몇억이나 징역 몇년이면 가능한 범죄는 미국 증시에선 처벌 수위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주가 조작같은 서민 피해에 대한 걱정이 조금 덜 하다.

넷째, 한국증시 처럼 다른나라 증시에 연동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한국 증시 같은 경우는 일본 니케이 증시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나스닥,S&P지수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중국 증시도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진다. 이렇게 대외 증시에 예민하지만 미국 증시는 그증상이 덜하면서 오히려 다른나라의 선행지수로 보이기까지도 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한국 주식은 관심이 멀어지고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배당투자가 미국에선 많은 인기가 있는 투자 방식이다.

하지만 잘보아야하는 것은 월말배당과 분기배당이다. 당연히 배당을 주는 종목들은 주주에게주는 배당 수익율이 있는데 그것 어디까지나 1년기준이다. 그 1년 기준 배당 수익율를 분기면 4로 나눠서 주는 것이고 월배당이면 12로 나눠서 주는 것이다. 만약 배당 수익율이 12퍼센트라면 분기 배당일이 오면 4퍼센트 배당을 받는 것이고 월말배당이면 1퍼센트의 배당을 받는 것이다. 사실 자본이 굉장히 크지 않은 이상은 1년배당이랑 그렇게 크게 차지가 나지않는다. 그리고 배당일이 지나고 배당락이 오면 월말배당주가 1퍼센트 이상떨어지면 배당을 먹고도 손해인 셈이다.

사실 월말배당주 같은 경우는 배당이 잦다보니 배당락일에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물론 사람마다 주식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각자의 방식이 있지만 미국 주식의 배당과 한국 주식의 배당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내생각이다.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책 12가지 인생의 법칙 리뷰

요즘들어 인문학에서 인기있는책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읽어 보았다. 작가는 고전문학과 심리상담 그리고 고대 신화등의 연구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12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그에대한 부연설명을 서술 하였다.

내가 이책을 읽을때는 어느정도 어려움과 지루함이 있었지만 내용자체를 꽤 흥미로웠다. 자연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치를 인간 사회에 적용시키기도 하며 고대 신화를 현재에 적용시키기도 하면서 이 12가지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상당히 무게있는 책은 아니다. 사실 나한테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서 읽어도 내용이 그다지 많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지루한 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저 나한테 조금 맞지 않거나 내가 조금 수준이 낮은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 내가 인문학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우리는 누구나 아는 상식의 법칙이다. 물론 좋은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왜 그런 법칙을 정하고 살아야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책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다. 누구나 알법한 지극히 상식적인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이책은 논리적으로 서술하며 나태해지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사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체가 어느정도 부지런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을 좀더 가다듬을 수있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책을 통해 나 또한 내 자신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야된다는 기준이 생긴다.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책 2019 한국경제 대전망 후기

요즘들어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보니 찾게 된 책이다. 제목을 보아하니 해마다 연말이 되어 갈때쯤이면 내년의 경제 전망을 서술하는 책인것 같다. 올해 중순부터 관심을 가지고 경제 관련서적을 읽기 시작해서 아직은 과거의 경제를 잘 모르니 이 책을 보면 과거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므로 짧은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조금이나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사서 읽어보았다.

책내용은 당연하게도 지금의 한국 경제와 그와 엮인 정책들 그리고 항상 한국경제에 영향을 주는 세계 경제들의 상황을 실태를 서술하였으며 그로인해 미래에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평소에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을 수있다. 내용이 거의 다 아는것들이고 거기에 작가의 주관적인 미래전망이 조금있는 것이 전부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써 올해의 경제 현황과 사건 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이 좀더 간략화 되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미래전망을 조금 보면서 앞으로 어떤 산업이 각광받고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으며 내년에는 경제가, 그리고 경제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궁금중이 있는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궁금중을 해소시켜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매해 나오는 경제 전망 책을 처음읽어 봤지만 내년에는 내 후년 경제 전망 책을 읽을지 않을지는 모르겠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