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내용은 당연하게도 지금의 한국 경제와 그와 엮인 정책들 그리고 항상 한국경제에 영향을 주는 세계 경제들의 상황을 실태를 서술하였으며 그로인해 미래에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평소에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을 수있다. 내용이 거의 다 아는것들이고 거기에 작가의 주관적인 미래전망이 조금있는 것이 전부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써 올해의 경제 현황과 사건 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이 좀더 간략화 되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미래전망을 조금 보면서 앞으로 어떤 산업이 각광받고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으며 내년에는 경제가, 그리고 경제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궁금중이 있는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궁금중을 해소시켜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매해 나오는 경제 전망 책을 처음읽어 봤지만 내년에는 내 후년 경제 전망 책을 읽을지 않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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