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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일 토요일

책 도덕경 후기


예전에 샀었던 논어와 도덕경 묶음을 이제야 다읽었다.

사실 조금 저렴한 가격이었고 한번쯤은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이번에 맘먹고 사서 읽어보았다.

도덕경은 도교의 주교인 노자가 전국시대때 후대를 위해
남긴 자신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생각등을 오천자로 표현해낸 책이다.

오천자라는 문자가 사실 꽤 적으며 게다가 그 문맥과 절마다
함축적인 의미가 많이 내포하고있다. 그래서 전국시대의 상황과
맞으면서도 현시대와 맞는 어구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우리들에게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지표로 제시해준다.

도덕경은 도경과 덕경 이 두가지로 나뉜다.

도경은 이세상은 도로 이루어져있으며 우리는 이 도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하는지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도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표현등이 있다.

그리고 덕경에서는 이 도를 통해 어떻게 덕을 실천하는 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유교사상의 덕과는
조금은 다른 의미의 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무위 즉 간섭하거나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음으로써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정치나 치세 그리고 수신과 마음가짐 등 국가를 비롯한
사람과의 관계부터 개인의 마음가짐까지 이러한 무위를 강조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자연의 순리대로 평탄하게 될것이라는 것을 도덕경은
말하고 있다.

현시대에서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없는것같다. 그저 사람의 생각의
차이일뿐 그저 비도덕적이나 불법만 아니라면 
모든 철학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므로 여러 철학을 접한뒤 자신에게 맞는
철학이 있다면 그것을 지표로 삼아 삶을 정진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동양의 역사나 철학에 관심이 있는사람들은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책 논어 후기

예전부터 동양철학에 흥미가 있어서 장자에대해서 조금 읽었다가
한동안 안읽었었는데 이번에 논어 도덕경 두권 묶음이 저렴하게 할인해서
구매해서 우선 논어 부터 읽어 보았다

논어의 기본적인 내용은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혹은 제자와 제3자의 대화
그리고 공자와 제3삼자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치와 치세, 마음가짐, 처세술 등등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굳이 옛날의 왕이나 신하가 아니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도
유효한 격언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지금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 공자는 인을 많이 강조하는데 사람둘사이의 관계를 뜻하는 바이며
유교의 이념에 따라 예로써 사람둘의 관계를 말한다. 물론 무조건 예를
고집하는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가 생각했던 유교에서 말한 위아래가 강한 문화와 깍듯이 대하는 문화는
공자시절에는 공자가 당연히 강조했었던 말이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반란이 자주일어나고 신하가 왕의 등을 찌르는 일이 많이 일어났었다.
그로인해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것은 백성들이었다. 이상황을 본 공자가
신하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으면 하는 바램에서 예를 중요시 했지만 물론
군자도 신하의 말을 귀 귀울이고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인으로써의 상호 관계를 강조했다.

물론 지금 시대에는 꼰대라는 말을 생기고 무조건 윗사람을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상호 예로써의 교류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진정 공자가 말했던 인이며 예이다.

지금의 꼰대문화는 유교의 군주의 이념에 맞는 문화이다.

그리고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철학과 종교가 있으며 그것들을 습득하고
서로 교류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세상은 넓으며 다양한 사람과 생각, 지식, 지혜가 있으며 지금시대의 사람생각과
과거시대의 사람생각또한 달랐으며 이를 읽음으로써 과거를 습득하여 현재에 적용하여
미래를 나아가는것 또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거 중 하나가 이 논어 이며 지금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인간관계를 대하기 어렵다거나 어떻게 대할지 모르곘는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다.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책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후기(리뷰)

미국에서 굉장히 잘팔린다고 해서 한번 사서 읽어 보았다. 저자는 하워드 막스로 투자회사인 오크트리를 운영하며 수십년간 시장을 보면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하여 글을 서술하였다.
저자는 투자 시장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사이클이 있다고 하고 그에 대한 분석을 보여주었다. 투자와 시장의 간단한 사이클이 아닌 사람들의 심리와 경제 상황등을 근거로 하여 사이클의 모습들 더욱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현시점이 사이클의 어떤 부분인지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 지표도 있으며 그로인해 투자자들이 조금더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은 저자의 수십년 투자시장의 경험으로 토대로 만들어 져서 그동안 시장에 있던 사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로 인해 어떻게 사람들이 손실을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예전에 읽었던 책 부의 본능과 비슷하게 손실을 하지않고 이익을 실현할려면 감정적이거나 사람들의 심리에 이끌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감정을 거의 배재한채 현재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지금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후 투자를 하면 이익을 실현 할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책을 토대로 보자면 지금의 미국 주식장은 조그마한 약세장인것 같다.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할만한 투자대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과도하게 공급되거나 수요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낙폭할것 같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여유자금이 있다면 자신이 봐두었던 주식을 조금씩 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보고 가치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큰욕심없지 조금씩만 이익을 실현해 보자는 생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떄 이책에서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를 보여 주며 꽤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주식을 어떤 시기에 사는지에 대한 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주식에 대해 배울것이 많아 보이고 갈길은 구만리 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지식이 쌓는 것이 미래에 대해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책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1인 기업:실전편 후기(리뷰)

책 언스크립티드를 읽고 그와 관련된 키워드를 교보문고에서 찾다가 일정부분 맞는 키워드가 있어서 흥미가 생겨 사서 읽어 보았다.
생각보단 두껍진 않았으며 주로 웹상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들이 서술되어 있다. 직접 제시한 사업 아이템들은 없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까지는 서술 되어 있으며 이전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에서 제시하는 사업중 하나를 조금더 깊이 설명하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저자는 이책에서 소득을 발생시키는데는 매일 4시간씩 투자해서 13주면 된다고한다. 물론 이책에서는 한국인한테 맞는 적절한 웹마케팅과 홍보등 한국인을 타켓으로 한 요령들이 있어서 단기간에 웹사이트를 키워서 수입을 벌어들일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것도 부를 창출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한국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먹힌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 없고 심지어 이책은 네이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인데 나는 네이버 계정이 잠겨있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저 그림의 떡이다.

그래서 그냥 지금하고 있는 이 블로그스팟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 구글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것은 확실히 네이버의 힘없이는 키우기는 어렵다고 생각이들고(불가능 하다는것은 아니다.) 이책의 저자말대로 아직은 한국사회의 검색엔진과 커뮤니티는 네이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약간 자신의 카페와 자신의 유료강의를 들었던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책이 그것들과 연관되어있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연관됨으로써 약간의 홍보 느낌이 나는 것은 지울수 없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읽었을때는 물론 내 자신의 되돌아보고 내가하고있는 웹 사이트의 노력을 더욱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책을 약간 홍보성으로 만들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웹 사이트, 커뮤니티로 돈을 버는방법이 궁굼한 사람들이나 부업으로 온라인 일을 하고싶은사람들 한테는 추천하는 책이다. 읽으면서 이런방법으로도 돈을 버는구나 라는것을 알았으면 한다.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책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후기(리뷰)

이전에 읽은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을때 꽤 인상깊어서 다른 책도 혹시 찾아보다가 올해 초에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라는 책으로 새로 나왔어서 읽어 보았다.



내용의 골자는 기존의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책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다루지 못했던 혹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의 오해 등을 추가로 하고 좀더 현실적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수 있는 부의 축적으로 말하고 있다.

역시나 이책에서도 재테크나 일정한 저축을 이용하여 시간을 사용하는 부의 축적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마음가짐과 태도 열정 마인드에 따라 단기간에 부를 축적할 수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사람들이 좀더 경제적인 자유가 생길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내용을 좀더 정확하고 어떻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그리고 돈은 어떻게 벌어들이고 부를 축적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보다 정확하고 다른책보다 덜 애매모호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부를 축적한후 어떻게 부를 유지하는지 그리고 쉴때도 끊임 없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요령을 가르치면서 한번 축적한 부를 쉽게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사실 나는 아직 막대한 부도 축적하지 못했고 월급쟁이 이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음으로써 기존의 취미삼아 했던것들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만드는 그런 열정이 샘솟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도 이책은 그 열정이 최소한 2-5년은 지속되어야 결실을 맺는 다고 설명한다.

다시 한번 내 마음을 다잡고 월급쟁이가 아닌 여가시간에 자신에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책 부의 본능 후기(리뷰)

이번에는 한국에서 출판된 재테크 서적을 한번 읽어보기로 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부의본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책의 제목 답게 사람들이 투자할때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들과 작가의 의견을 합하여 부의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책에 따르면 가장 인간적인 사람은 부를 가지기 힘들고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철저히 통제한채 부의 본능에 따르면 머지않아 부를 거머지게 된다는것이 작가의 말이다.

사람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부를 잃게 되는지 혹은 부를 얻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으며 각각의 원칙을 정하고 자신의 상황에 따른 솔루션도 제시하는 상당히 친절한 책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종목을 정해주는 것이 아닌 투자마인드를 새롭게 고쳐주며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때 예전의 인간적인 마인드가 아닌 부의 마인드에 따라 투자하는것을 도와주는 책이다.

재테크가 무엇인지 알고싶은 사람들, 나름 재테크를 하고있지만 번번히 손해만 보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책이며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비록 페이지 수는 적지만 그 안의 내용은 충분히 의미있으며 부정적인 내용이 있는것이 아닌 새로운 부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라서 읽을때 상당히 흥미로웠다.

나도 이책을 읽고 부를 거머쥐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마 더 노력해야 되지 않나 싶다.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발로 뛰며 노력해야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저번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이랑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지만 부의 추월차선은 이책보다 더 높은 부를 추구하는데 있는 것이라서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이 누구에게나 어려운 책은 아니고 어느정도 흥미가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도금방 읽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8년 12월 18일 화요일

책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 후기

요즘 들어 IT에 관심이 생기면서 지금 유튜브로 조금씩 HTML공부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만들때 필요한 컴퓨터 언어이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고 해서 HTML부터 차근차근 배우면서 다음 다른 언어도 배우고 나중엔 앱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것이 목표이다.
IT 트렌드 스페셜 리포트 2019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무튼 책은 이렇게 생겼고 내용은 내년에 IT 분야에서 지금 시대를 선두하고 가장 화제가 되는 여덟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금 현 상황과 미래에 어떻게 될것인가를 잘 설명하고 있다. IT문외한인 나도 조금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완독은 충분히 가능하며 IT세계에 대한 지식의 눈을 확실히 넓힐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세상이 그렇게 빠르게 변하거나 발전한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그것은 오직 나의 착각에 불과했고 보이는 것에만 신경을 써와서 그랬다는 걸 느낀다. IT세계는 엄청난 속도 발전해 오고 있으며 인터넷과 네트워크 그리고 데이터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간다는 걸 이책을 보고 깨달았다.

요즘들어 경제나 IT 사회 책들을 읽으면서 창업욕구나 비지니스 욕구가 샘솟는것 사실이다. 그래서 더욱더 책을 읽을 려고 노력하고 컴퓨터 앱 프로그래밍이나 웹 개발,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정규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취미의 일부로써 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면 굉장히 좋은책이며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나처럼 관심은 있지만 IT에 잘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어려울수 있으나 완독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지인들에게 이책을 추천하는 편이다.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책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가 요즘 읽은 책중 출판된지 가장 오래된 책이 아닌가 싶다. 2013년도에 출판되어 진정한부를 축적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우선 이책은 아직도 유명하며 지금도 읽는 사람이 많은 책이다. 그리고 이책의 저자는 30대에 이미 자수성가 하여 백만장자가 된 상태에서 어떻게 부를 키우고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우선 평범한 사람들 즉 은퇴나이 전까지 꾸준히 일을하고 돈을 모아서 은퇴후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서행차선 즉 천천히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을 일컫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아닌 좀더 빠르게 부를 축적하여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삶을 즐기는 사람들 즉 추행차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책을 읽고나서 느낀것은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법은 창의력과 실행력 그리고 기초적인 재무능력이라는 걸 깨달았다. 자신이 가진 창의력으로 아이디어 생산해 내고 그로인해 빠른실행력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초적인 재무 능력으로 초기 사업을 다져나가는 것이며 사업을 키운후 믿을만한 사람에게 일임한후 자신은 일을 하지않아도 스스로 돈이 들어오게끔 하는것이다.

물론 말은 쉽다. 이렇게 준비대로 될려면 엄청난 공부량과 지식 끊임없는 배움많이 이룰수 있는 영역이며 그에 받쳐주는 실행력이 있음으로써 사업을 시작하고 부를 남들과는 다르게 축적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고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열린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수 있는지, 아니면 남는시간에 자기 공부를 하거나 자신의 개인사업을 준비한다던지 해서 끊임없이 열린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도전하고 공부하고 실행하는것이 부의 추월차선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어느정도 자기 공부나 계발에 대한 믿음이 더 견고해 진것 같으며 앞으로도 계속 자기 공부와 계발을 끊임없이 해야 겠다는 자각이 생기면서 다른사람에게도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책 12가지 인생의 법칙 리뷰

요즘들어 인문학에서 인기있는책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읽어 보았다. 작가는 고전문학과 심리상담 그리고 고대 신화등의 연구를 통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12가지 법칙을 제시하고 그에대한 부연설명을 서술 하였다.

내가 이책을 읽을때는 어느정도 어려움과 지루함이 있었지만 내용자체를 꽤 흥미로웠다. 자연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치를 인간 사회에 적용시키기도 하며 고대 신화를 현재에 적용시키기도 하면서 이 12가지 법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상당히 무게있는 책은 아니다. 사실 나한테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서 읽어도 내용이 그다지 많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른사람한테 지루한 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저 나한테 조금 맞지 않거나 내가 조금 수준이 낮은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책이다. 내가 인문학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우리는 누구나 아는 상식의 법칙이다. 물론 좋은 이야기이지만 우리는 왜 그런 법칙을 정하고 살아야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책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싶다. 누구나 알법한 지극히 상식적인 당연하게 받아 들여지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이책은 논리적으로 서술하며 나태해지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사실 책을 읽는 사람들이 자체가 어느정도 부지런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을 좀더 가다듬을 수있고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책을 통해 나 또한 내 자신에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만들어야된다는 기준이 생긴다.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책 2019 한국경제 대전망 후기

요즘들어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보니 찾게 된 책이다. 제목을 보아하니 해마다 연말이 되어 갈때쯤이면 내년의 경제 전망을 서술하는 책인것 같다. 올해 중순부터 관심을 가지고 경제 관련서적을 읽기 시작해서 아직은 과거의 경제를 잘 모르니 이 책을 보면 과거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므로 짧은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조금이나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사서 읽어보았다.

책내용은 당연하게도 지금의 한국 경제와 그와 엮인 정책들 그리고 항상 한국경제에 영향을 주는 세계 경제들의 상황을 실태를 서술하였으며 그로인해 미래에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평소에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을 수있다. 내용이 거의 다 아는것들이고 거기에 작가의 주관적인 미래전망이 조금있는 것이 전부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써 올해의 경제 현황과 사건 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이 좀더 간략화 되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미래전망을 조금 보면서 앞으로 어떤 산업이 각광받고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으며 내년에는 경제가, 그리고 경제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궁금중이 있는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궁금중을 해소시켜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매해 나오는 경제 전망 책을 처음읽어 봤지만 내년에는 내 후년 경제 전망 책을 읽을지 않을지는 모르겠다.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리뷰(후기)

아직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근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 저자는 주식을 단기간 상승을 노리는 것보단 장기로 가져가면서 길게 보는 가치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면서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을 이나 장기투자자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기 일때 상호 보완해주는 채권도 추천해주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해 찾아보니 HTS로 사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게다가 보통 소액이 아닌  수십 수백억이 거래가 되는 채권이다 보니 개인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HTS가 아닌 오프라인 창구에서 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뉴질랜드이다보니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박스피라고 놀릴 만큼 코스피 2000선에서 좀처럼 움직 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크게 성장하는 기업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으며 장기투자할 종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세력이들이 많아서 실적이 없는 종목도 급상승 하기도 하며 실적이 있어도 예상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한국 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바라본것이 미국 주식이며 검색해보니 상당히 매력적이 주식들도 보여서 이참에 장기투자하는 생각으로 조금 넣어 봤다. 젊을때 소액으로 하면 욕심에 성이 안차서 고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고 수익보다는 좀 탄탄한 기업으로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오면서 배당도 주는 그런 기업으로 들어가보았으며 이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만약 주식을 처음할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주식을 할때는 역시 자기 절제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만약 다른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책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후기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읽을 책을 찾아보다가 문득 해외에서 베스트 셀러로 평가 받는 책이 있다고 해서 사서 읽어 봤다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다 약 450 페이지 정도 되며 (그중 50페이지가 참조 문헌 기록들이다.) 책 제목과 같이 내용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에 대한 내용이며 이 세가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시장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며 그로인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어림짐작하게 해주는 책이다.

생각보다 깊이있고 어느정도 흥미를 끌어준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 잘모르는 나라서 머신 쪽의 얘기는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플랫폼이나 크라우드는 현재 우리가쓰고 있는 기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예시를 들면서 머신 쪽의 내용보다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래도 사실 조금 어려운건 사실이며 하지만 컴퓨터를 좋아하거나 경제, 기업 경영에 흥미가 있다면 이책은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블로그의 신,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보다 훨씬 내용이 많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다 읽는데 약 2주 넘게 걸린거 같다. 이책을 봄으로써 어느정도 아이디어가 생기는 것 같고 미래에는 어떤 방향으로 기업과 기계, 경제가 나아갈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조그마한 미래를 보는 눈이 생긴것 같다. 

그리고 자영업이 아닌 IT계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며 어떤 아이디어, 그리고 군중을 어떻게 사로잡는지에 대한 예시들을 보여줌 으로써 소위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불리우는 갓 시작한 기업들에게 지침서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인해 세계를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진것 같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책 블로그의 신 리뷰(Review)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다음으로 산 책 블로그의 신 을 지금 다 읽고 후기를 적어 볼려고 한다. 물론 이 책을 산 목적은 저번 책과 똑같이 지금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사봤고 역시 책 제목에 맞는 이야기들이 꽤 있는것 같다.

우선 이책은 시작부터 절반까지는 저자가 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기록이 있다. 저자는 오래 전 부터 블로그와 연관이 있어왔고 그로인해 많은 걸 얻을 수있었다고 말한다. 사실 인터넷 정보는 시대가 갈수록 급변하고 지금과 저자의 그때 그시절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참고내용으로는 된거 같다. 예전에는 확실히 그땐 블로그가 레드오션되기 전 이라서 저자가 더욱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금이 많이 어려워진거라고 할 수 는 없다. 저자도 이 책에 서술했지만 결국 블로그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그저 단순 흥미로 남는 것이 아니라 좀더 근성있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그렇게 꾸며나가는 것이 블로그 이며 잠깐의 여흥으로 하다가는 금방 시들고 말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사실 나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면서 강력하게 동의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애드센스도 조회수도 사실 블로그에서 글만 꾸준히 올리면 조금씩 상향세가 된다. 하지만 어느순간 게을러지거나 아이디어, 소재 고갈로 글을 예전만큼 쓰지 못하게 된다면 조회수는 당연 내려가게 되고 검색엔진에서 상위노출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 블로그로 애드센스 하는사람들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역시 근성이 아닌가 싶다. 애드센스로 돈버는 것이 당연히 어렵고 막연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되는건 사실이다. 사람들 말로는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순전히 거짓이며 꾸준히 컴퓨터앞에 앉아서 블로그를 매일 작성해야 돈을 벌수 있는것이다. 당연히 컴퓨터 앞에 시간을 오래 투자할수록 돈은 더 벌수 있겠지만 컴퓨터 앞에 앉지 않으면서 돈을 지속적으로 벌수는 없을것이다.(애드센스에 한해서는)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거팁닷컴을 소개했지만 지금 들어가보니 거의 운영이 안된 커뮤니티 같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자가 블로그보다 강의나 도서로 거의 전향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비난하는것이 아니고 그건 순전히 그 사람의 선택일 뿐이다. 다만 좀더 정보가 필요한 나로서는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역시 이책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나는 여기서 블로그의 아이디어, 소재, 등을 보고 배운것 같다. 나중에 소재나 아이디어 들을 정리해서 따로 보관해서 아이디어가 없을 때 보고 잽싸게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될것 같다.

요즘들어 책읽는 것도 심심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거 같아서 다음에도 책을 더 사볼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리뷰쓰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다.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리뷰(Review)

이왕 블로그로 돈벌려는거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가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라는 책을 찾았고 ebook으로 사서 지금 다 정독 했다.

이렇게 생겼고 출판은 2016년 11월에 되서 사실 지금 읽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그나마 구글 애드센스에 잘 설명되있을거 같았고 다 읽으면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다 읽고나니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다. 아무것도 모른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가며 하는것보단 더 많은 아이디어나 수익 극대화 노하우등 여러가지가 꽤 실려 있었고 인터넷이랑 다른 더 많은 정보에 꽤 도움이 됬던거 같다. 이 책은 다음 티스토리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에서 하는 애드센스 노하우라서 구글 블로그를 쓰는 나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애드센스므로 내가 바랬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큰 틀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 같이 이미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한테도 유용하지만 이책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용한거 같다. 처음부터 절반가까이가 블로그 만들기나 애드센스 가입이라서 수익형 블로그를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입문서 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애드센스붐 은 많이 사그라들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거의 레드오션이 되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고자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유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 이책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팁이나 노하우를 얻었으니 내일부터 실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나도 슬슬 아이디어 고갈 이라고 생각할려는 찰나 이책을 읽었더니 다시 어느정도 다시 블로그에 흥미가 생기면서 역시 블로그에대해 더욱더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나도 멀었지만 역시 중요한건 꾸준한 포스팅, 그에 뒷받침되는 아이디어 와 키워드이며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건 역시 쉽지 않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는다. 그 고갈되는 아이디어와 키워드를 꾸준히 찾아내는 것도 능력이며 또한 노력이라는 새삼 깨닫게 된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