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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수요일

책 제레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리뷰



예전부터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현재 지금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서 여러 투자 저서들을 읽어보는 중 이 책에 대한 리뷰와 평판이
상당히 좋아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읽어본 결과 왜 사람들이 주식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알것같다.

먼저 이책은 과거 약 200년의 주식과 채권 등의 다양한 투자 자산을 분석하여
그래프 및 데이터화 해서 과거에 투자 자산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였는지
그리고 200년동안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뀌었는지
정밀하고 세세하게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주 내용은 주식에 관한내용이며 왜 장기투자가
다른 투자에 비해 유리한지에 대해 다양한 이유들과 비교과 서술되었으며
그로인해 쉽고 빠르게 납득이되며 이해가 된다.

또한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현 주식의 상황과 거시경제의 서술등을 통해
좀더 주식에 대해 깊게 알수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어떤 포지션으로 주식시장에 임해야하는지에 대한 충고도 있다.

그리고 하나 인상 깊었던것은 주식 투자 심리에 대해 꽤 명확하고 정확한 서술이다.

사실 주식 투자는 인간 심리가 많이 투영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등락을 반복하는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주식 등락의 이유를 전부다 서술하고 의미를 부여 할순 없지만
인간의 심리도 투자에 반영되며 또 어떻게 대처 되는지에 대한 
묘사가 일반투자자들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낸것같다.

그리고 오히려 이책이 더 믿음이 간것같으며 이책을 산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더불어 혹시 누가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이책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저번에 읽었던 하워드 막스의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도 
상당히 좋은 책이라고 느꼈는데 이책또한 그 못지 않으며 어찌보면 더 선행되서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책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후기(리뷰)

미국에서 굉장히 잘팔린다고 해서 한번 사서 읽어 보았다. 저자는 하워드 막스로 투자회사인 오크트리를 운영하며 수십년간 시장을 보면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하여 글을 서술하였다.
저자는 투자 시장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사이클이 있다고 하고 그에 대한 분석을 보여주었다. 투자와 시장의 간단한 사이클이 아닌 사람들의 심리와 경제 상황등을 근거로 하여 사이클의 모습들 더욱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현시점이 사이클의 어떤 부분인지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 지표도 있으며 그로인해 투자자들이 조금더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은 저자의 수십년 투자시장의 경험으로 토대로 만들어 져서 그동안 시장에 있던 사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로 인해 어떻게 사람들이 손실을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예전에 읽었던 책 부의 본능과 비슷하게 손실을 하지않고 이익을 실현할려면 감정적이거나 사람들의 심리에 이끌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감정을 거의 배재한채 현재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지금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후 투자를 하면 이익을 실현 할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책을 토대로 보자면 지금의 미국 주식장은 조그마한 약세장인것 같다.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할만한 투자대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과도하게 공급되거나 수요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낙폭할것 같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여유자금이 있다면 자신이 봐두었던 주식을 조금씩 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보고 가치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큰욕심없지 조금씩만 이익을 실현해 보자는 생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떄 이책에서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를 보여 주며 꽤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주식을 어떤 시기에 사는지에 대한 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주식에 대해 배울것이 많아 보이고 갈길은 구만리 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지식이 쌓는 것이 미래에 대해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요즘 유행하는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키움증권에서도 미국 증권거래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몇달전 미국 증시 호황으로 인해 한창 인기가 있었다. 사실 나는 잘 몰랐지만 내가 시작할려고 보니 이미 인기가 많이 있었다.

미국 주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한국주식의 몇가지 단점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 미국주식에는 세력이 없다. 한국 주식에서 주가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이라는 큰 자본들이 있다. 그로인해 비인기 종목도 폭등하거나 폭락하고 재무상태가 건실하지않은 종목마저도 폭등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인해 제대로 평가받아야할 주식들은 평가받지 못하며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도치 않게 힘든시기를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세력이 없으며 오로지 실적만으로 종목과 기업이 평가 받으며 주식에 바로바로 적용 된다. 그리고 미국은 주식시장 규모자체가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크므로 세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주식의 장점이다.

둘째, 미국 주식은 배당주가 최소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말배당하는 종목들이다. 한국 주식은 보통 배당을 일년에 한번하지만 미국주식은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마다 배당을 한다. 복리로 이익을 불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1년마다 배당받아 투자하는 것보단 조금더 나은 이익을 볼수 있다.

셋째, 금융 사범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다. 한국과 다르게 분식회계나 주가 조작을 하면 당연히 이익금 몰수에 징역 수십년 처벌이 나온다. 한국은 벌금 몇억이나 징역 몇년이면 가능한 범죄는 미국 증시에선 처벌 수위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주가 조작같은 서민 피해에 대한 걱정이 조금 덜 하다.

넷째, 한국증시 처럼 다른나라 증시에 연동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한국 증시 같은 경우는 일본 니케이 증시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나스닥,S&P지수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중국 증시도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진다. 이렇게 대외 증시에 예민하지만 미국 증시는 그증상이 덜하면서 오히려 다른나라의 선행지수로 보이기까지도 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한국 주식은 관심이 멀어지고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배당투자가 미국에선 많은 인기가 있는 투자 방식이다.

하지만 잘보아야하는 것은 월말배당과 분기배당이다. 당연히 배당을 주는 종목들은 주주에게주는 배당 수익율이 있는데 그것 어디까지나 1년기준이다. 그 1년 기준 배당 수익율를 분기면 4로 나눠서 주는 것이고 월배당이면 12로 나눠서 주는 것이다. 만약 배당 수익율이 12퍼센트라면 분기 배당일이 오면 4퍼센트 배당을 받는 것이고 월말배당이면 1퍼센트의 배당을 받는 것이다. 사실 자본이 굉장히 크지 않은 이상은 1년배당이랑 그렇게 크게 차지가 나지않는다. 그리고 배당일이 지나고 배당락이 오면 월말배당주가 1퍼센트 이상떨어지면 배당을 먹고도 손해인 셈이다.

사실 월말배당주 같은 경우는 배당이 잦다보니 배당락일에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물론 사람마다 주식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각자의 방식이 있지만 미국 주식의 배당과 한국 주식의 배당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내생각이다.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리뷰(후기)

아직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근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 저자는 주식을 단기간 상승을 노리는 것보단 장기로 가져가면서 길게 보는 가치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면서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을 이나 장기투자자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기 일때 상호 보완해주는 채권도 추천해주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해 찾아보니 HTS로 사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게다가 보통 소액이 아닌  수십 수백억이 거래가 되는 채권이다 보니 개인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HTS가 아닌 오프라인 창구에서 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뉴질랜드이다보니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박스피라고 놀릴 만큼 코스피 2000선에서 좀처럼 움직 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크게 성장하는 기업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으며 장기투자할 종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세력이들이 많아서 실적이 없는 종목도 급상승 하기도 하며 실적이 있어도 예상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한국 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바라본것이 미국 주식이며 검색해보니 상당히 매력적이 주식들도 보여서 이참에 장기투자하는 생각으로 조금 넣어 봤다. 젊을때 소액으로 하면 욕심에 성이 안차서 고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고 수익보다는 좀 탄탄한 기업으로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오면서 배당도 주는 그런 기업으로 들어가보았으며 이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만약 주식을 처음할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주식을 할때는 역시 자기 절제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만약 다른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미국에서 시작된 화웨이 제품 구매 압박

현재 미국에서 동맹국에게 화웨이폰을 쓰지 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화웨이폰의 보안성이 상당히 취약해서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데 그중에 미 동맹국안에 있는 미군 주둔기지도 포함될수 있다고 하여 쓰지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해소 되지 않는 미 중 무역 분쟁으로 인항 미국의 압박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미 동맹국만으로 제한되는 압박이라 큰 신뢰성 없다.

지금의 화웨이폰은 전세계 판매량 2위의 휴대폰 업계이며 올해 아이폰은 제치고 2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비교적가격인 비싼 삼성과 애플에 대항하여 값싸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두로 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모토로 해서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1위인 삼성 스마트폰도 꾸준히 판매대수가 하락세 인것으로 봤을떄 머지않아 화웨이 휴대폰이 추월할 것이라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화웨이폰의 판매량은 어느정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전의 중국의 샤오미 제품의 백도어 이슈로 인한 우려로 대중들의 심리에 불안감을 더욱더 증폭 할것같다는 의견이다.

게다가 미국은 화웨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제품을 모두 말하는 것이라서 굳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구매 위축이 일어날것으로 전망 되며 아직은 해킹이나 백도어로 인한 정보 유출이 공개적으로 일어나진않았지만 그에대해 철저히 보안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화웨이 휴대폰을 취급하는 곳은 LG 한곳뿐이 통신 3사 전부다 화웨이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미국으로부터 어떤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곧 있으면 개통될 5G의 세대에 화웨이의 제품 구매력은 위축된 다음 어떤 향보를 이어갈지는 미지수 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비자입장에서 휴대폰을 산다고 했을때 화웨이는 상당히 매력줙인 제품이다. 중저가의 가성비 좋은 휴대폰이며 사실 나한테도 비싼 스마트폰은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괜찮은 제품이다. 나중에 화웨이가 보안관련해서 성명이나 발표를 해서 보안프로그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면 나중에 살것같기도 하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