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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 수요일

책 제레미 시겔의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리뷰



예전부터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았고 현재 지금 미국 주식에 장기투자
하면서 여러 투자 저서들을 읽어보는 중 이 책에 대한 리뷰와 평판이
상당히 좋아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읽어본 결과 왜 사람들이 주식투자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알것같다.

먼저 이책은 과거 약 200년의 주식과 채권 등의 다양한 투자 자산을 분석하여
그래프 및 데이터화 해서 과거에 투자 자산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하였는지
그리고 200년동안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투자자들의 인식이 바뀌었는지
정밀하고 세세하게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제목에서 아시다시피 주 내용은 주식에 관한내용이며 왜 장기투자가
다른 투자에 비해 유리한지에 대해 다양한 이유들과 비교과 서술되었으며
그로인해 쉽고 빠르게 납득이되며 이해가 된다.

또한 현재 우리가 겪고있는 현 주식의 상황과 거시경제의 서술등을 통해
좀더 주식에 대해 깊게 알수 있으며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어떤 포지션으로 주식시장에 임해야하는지에 대한 충고도 있다.

그리고 하나 인상 깊었던것은 주식 투자 심리에 대해 꽤 명확하고 정확한 서술이다.

사실 주식 투자는 인간 심리가 많이 투영되어 있으며 그로인해 등락을 반복하는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주식 등락의 이유를 전부다 서술하고 의미를 부여 할순 없지만
인간의 심리도 투자에 반영되며 또 어떻게 대처 되는지에 대한 
묘사가 일반투자자들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낸것같다.

그리고 오히려 이책이 더 믿음이 간것같으며 이책을 산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더불어 혹시 누가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이책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저번에 읽었던 하워드 막스의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도 
상당히 좋은 책이라고 느꼈는데 이책또한 그 못지 않으며 어찌보면 더 선행되서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책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후기(리뷰)

미국에서 굉장히 잘팔린다고 해서 한번 사서 읽어 보았다. 저자는 하워드 막스로 투자회사인 오크트리를 운영하며 수십년간 시장을 보면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하여 글을 서술하였다.
저자는 투자 시장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사이클이 있다고 하고 그에 대한 분석을 보여주었다. 투자와 시장의 간단한 사이클이 아닌 사람들의 심리와 경제 상황등을 근거로 하여 사이클의 모습들 더욱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현시점이 사이클의 어떤 부분인지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 지표도 있으며 그로인해 투자자들이 조금더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은 저자의 수십년 투자시장의 경험으로 토대로 만들어 져서 그동안 시장에 있던 사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로 인해 어떻게 사람들이 손실을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예전에 읽었던 책 부의 본능과 비슷하게 손실을 하지않고 이익을 실현할려면 감정적이거나 사람들의 심리에 이끌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감정을 거의 배재한채 현재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지금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후 투자를 하면 이익을 실현 할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책을 토대로 보자면 지금의 미국 주식장은 조그마한 약세장인것 같다.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할만한 투자대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과도하게 공급되거나 수요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낙폭할것 같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여유자금이 있다면 자신이 봐두었던 주식을 조금씩 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보고 가치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큰욕심없지 조금씩만 이익을 실현해 보자는 생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떄 이책에서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를 보여 주며 꽤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주식을 어떤 시기에 사는지에 대한 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주식에 대해 배울것이 많아 보이고 갈길은 구만리 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지식이 쌓는 것이 미래에 대해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책 부의 본능 후기(리뷰)

이번에는 한국에서 출판된 재테크 서적을 한번 읽어보기로 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부의본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책의 제목 답게 사람들이 투자할때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들과 작가의 의견을 합하여 부의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책에 따르면 가장 인간적인 사람은 부를 가지기 힘들고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철저히 통제한채 부의 본능에 따르면 머지않아 부를 거머지게 된다는것이 작가의 말이다.

사람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부를 잃게 되는지 혹은 부를 얻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으며 각각의 원칙을 정하고 자신의 상황에 따른 솔루션도 제시하는 상당히 친절한 책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종목을 정해주는 것이 아닌 투자마인드를 새롭게 고쳐주며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때 예전의 인간적인 마인드가 아닌 부의 마인드에 따라 투자하는것을 도와주는 책이다.

재테크가 무엇인지 알고싶은 사람들, 나름 재테크를 하고있지만 번번히 손해만 보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책이며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비록 페이지 수는 적지만 그 안의 내용은 충분히 의미있으며 부정적인 내용이 있는것이 아닌 새로운 부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라서 읽을때 상당히 흥미로웠다.

나도 이책을 읽고 부를 거머쥐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마 더 노력해야 되지 않나 싶다.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발로 뛰며 노력해야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저번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이랑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지만 부의 추월차선은 이책보다 더 높은 부를 추구하는데 있는 것이라서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이 누구에게나 어려운 책은 아니고 어느정도 흥미가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도금방 읽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요즘 유행하는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키움증권에서도 미국 증권거래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몇달전 미국 증시 호황으로 인해 한창 인기가 있었다. 사실 나는 잘 몰랐지만 내가 시작할려고 보니 이미 인기가 많이 있었다.

미국 주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한국주식의 몇가지 단점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 미국주식에는 세력이 없다. 한국 주식에서 주가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이라는 큰 자본들이 있다. 그로인해 비인기 종목도 폭등하거나 폭락하고 재무상태가 건실하지않은 종목마저도 폭등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인해 제대로 평가받아야할 주식들은 평가받지 못하며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도치 않게 힘든시기를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세력이 없으며 오로지 실적만으로 종목과 기업이 평가 받으며 주식에 바로바로 적용 된다. 그리고 미국은 주식시장 규모자체가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크므로 세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주식의 장점이다.

둘째, 미국 주식은 배당주가 최소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말배당하는 종목들이다. 한국 주식은 보통 배당을 일년에 한번하지만 미국주식은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마다 배당을 한다. 복리로 이익을 불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1년마다 배당받아 투자하는 것보단 조금더 나은 이익을 볼수 있다.

셋째, 금융 사범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다. 한국과 다르게 분식회계나 주가 조작을 하면 당연히 이익금 몰수에 징역 수십년 처벌이 나온다. 한국은 벌금 몇억이나 징역 몇년이면 가능한 범죄는 미국 증시에선 처벌 수위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주가 조작같은 서민 피해에 대한 걱정이 조금 덜 하다.

넷째, 한국증시 처럼 다른나라 증시에 연동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한국 증시 같은 경우는 일본 니케이 증시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나스닥,S&P지수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중국 증시도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진다. 이렇게 대외 증시에 예민하지만 미국 증시는 그증상이 덜하면서 오히려 다른나라의 선행지수로 보이기까지도 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한국 주식은 관심이 멀어지고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배당투자가 미국에선 많은 인기가 있는 투자 방식이다.

하지만 잘보아야하는 것은 월말배당과 분기배당이다. 당연히 배당을 주는 종목들은 주주에게주는 배당 수익율이 있는데 그것 어디까지나 1년기준이다. 그 1년 기준 배당 수익율를 분기면 4로 나눠서 주는 것이고 월배당이면 12로 나눠서 주는 것이다. 만약 배당 수익율이 12퍼센트라면 분기 배당일이 오면 4퍼센트 배당을 받는 것이고 월말배당이면 1퍼센트의 배당을 받는 것이다. 사실 자본이 굉장히 크지 않은 이상은 1년배당이랑 그렇게 크게 차지가 나지않는다. 그리고 배당일이 지나고 배당락이 오면 월말배당주가 1퍼센트 이상떨어지면 배당을 먹고도 손해인 셈이다.

사실 월말배당주 같은 경우는 배당이 잦다보니 배당락일에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물론 사람마다 주식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각자의 방식이 있지만 미국 주식의 배당과 한국 주식의 배당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내생각이다.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리뷰(후기)

아직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근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 저자는 주식을 단기간 상승을 노리는 것보단 장기로 가져가면서 길게 보는 가치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면서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을 이나 장기투자자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기 일때 상호 보완해주는 채권도 추천해주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해 찾아보니 HTS로 사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게다가 보통 소액이 아닌  수십 수백억이 거래가 되는 채권이다 보니 개인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HTS가 아닌 오프라인 창구에서 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뉴질랜드이다보니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박스피라고 놀릴 만큼 코스피 2000선에서 좀처럼 움직 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크게 성장하는 기업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으며 장기투자할 종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세력이들이 많아서 실적이 없는 종목도 급상승 하기도 하며 실적이 있어도 예상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한국 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바라본것이 미국 주식이며 검색해보니 상당히 매력적이 주식들도 보여서 이참에 장기투자하는 생각으로 조금 넣어 봤다. 젊을때 소액으로 하면 욕심에 성이 안차서 고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고 수익보다는 좀 탄탄한 기업으로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오면서 배당도 주는 그런 기업으로 들어가보았으며 이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만약 주식을 처음할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주식을 할때는 역시 자기 절제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만약 다른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뉴질랜드 주식을 알아보자.

예전에 뉴질랜드 주식에 관해서 쓴적이 있었다.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어떻게 거래하는지 어떻게 거래되는지 에 대한 주식 이용방법에 대한 것들이었고 이번은 경제의 초첨으로 본 주식 상황을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우선 뉴질랜드 주식 차트를 한번보자.
여기서 기준으로 쓰이는 주식 지수는 NZX 50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봐도 눈에 보이듯이 지금까지 상승세 이다. 2010년에 뉴질랜드 주식 사놨으면 지금은 이미 대박친 거라고 생각하면된다.(하지만 나는 항상 예외더라. 돈이 나를 피하가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2008년 리먼사태이후 경제규모가 큰 나라가 아닌 개도국이나 작은 경제규모의 나라들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중 하나가 뉴질랜드이며 뉴질랜드 역시 자국내에서 큰 경제적 문제 없이 잘커왔다고 보면된다. 꾸준히 증가하는 경제 인구, 미국 달러는 물론 다른 나라 보다 저렴한 뉴질랜드 화폐라서 경쟁력 있는 수출, 나쁘지 않는 GDP 상승률 이 더해져 뉴질랜드 주식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호황이기 때문에(중국 빼고) 낙관적으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하락세이다. 일시적인 하락세는 보내버리면 되지만 지속적 하락세가 찾아오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 하락세가 되어 경제규모 작아져 버리면 중앙은행은 대출금리를 낮춰서 돈을 푸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미 대출금리를 상당히 낮은 상태 이고 더 낮춰도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이 지금 개발 도상국과 뉴질랜드의 차이이다. 개발도상국은 금리가 이미 높은 상태에서 발전을 하기 때문에 경제침체가 시작되면 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장에 돈을 풀게끔 하지만 뉴질랜드는 실현가능성이 낮다.

그렇다고 자국 내에서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는 것이 많지가 않다. 뉴질랜드의 주요 산업은 1차와 3차 산업이고 그중 제일은 1차 산업 낙농업이다.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약한 지금 경제 위기가 와서 뉴질랜드 달러가 폭락을 하게되면 주로 수입으로 해왔던 제품들은 엄청난 가격상승률을 가져와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물론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3차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이 잘될수 있지만 그것이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주요 방안은 되진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수이고 지금은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흐르고 있으며 위의 말한것들은 그냥 이런상황이 일어날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대비책 하나쯤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한 취지들이다. 사실 뉴질랜드에 부동산 거품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골머리를 썩히지만 2008년 정도의 사태까지는 아니며 이미 과거에 겪은 경험들이기에 충분히 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다시 9000을 넘겨서 9000중반까지는 쉬이 갈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경제규모는 갈수록 커질것이라고 전망한다.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애플주가 폭락(-6%대)

경제 뉴스에서 애플 주가가 하루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나온다.
그 폭이 6.96%이며 초거대 기업인 애플에서는 엄청난 손실로 다가왔다. 애플은 꿈의 기업이라 불리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넘는 기업이므로 약 7퍼센트 하락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70조가 증발해 버린 셈이다.

애플의 2대 주주인 웨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도 그날 약 4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보도 되었다.

그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기대된다는 요소가 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판매 부진이 아니라 판매 부진이 예상된다고 그만큼이나 하락을 가져올수 있나 라고 싶겠지만 뭐 나는 그저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폰 유저들이 모두다 느끼고 있겠지만 요즘 아이폰 가격을 점점 비싸지고 있어서 약간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삼성의 갤럭시나 아니면 아예 중저가로 중국의 하웨이 폰을 사용하면서 움직이는 추세가 조금 있다. 뉴스에서는 말하지않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이폰에 조금 부담감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폰의 디자인적으로는 혁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기능면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격에 비해 그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난 그저 아이폰 SE도 만족하면서 쓰는 사람이라서 기능이 노트북이나 태블렛을 잡아먹진 않는한 휴대폰 기능은 시리즈가 나올수록 조금더 나은 제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여전히 고급화 브랜드 전략이며 아직은 건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애플사 제품들은 처음에 사용하기 힘들고 기능에 대해 조금 비싼감도 없잖아 있지만 써왔던 사람들은 계속 쓰는게 편하므로 그간 사용해 왔다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애플에서 다른 방법을 써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와 IOS 보통 이 두체제가 가장 많이 있고 쓰이지만 제품의 다양성이나 기능이나 가격들은 안드로이드 폰이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당연 윈도우가 쓰기 편하고 압도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폰의 보안성이나 감성등은 무시할없수 없는 요소들이며 분명 애플 소비자한테 유효한 요소들이다. 애플도 시대에 발맞춰 간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이게 본론인가...)

아무튼 지금 애플 주식이 폭락으로 큰 손실은 가져왔지만 보통 이런때에 다음날 반등하기 마련이므로 생각보다 큰 악재가 아니므로 금방 회복될거라 생각한다.

코스피 2100 돌파 가능할까?

어제 11월 2일 주식장에서 코스피가 2096 에서 마감됬다.
사람들은 굉장한 반등폭이라고 하고(난 왜 이때 마이너스였냐...) 전문가들은 이제 코스피가 다시 오를거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10월에는 미중 무역 전쟁부터 해서 악재가 조금씩 있었지만 11월부턴 중국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고 이란 미국과의 협상으로 유가가 다시 내려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원래 이바닥이 그런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이 바닥이길 바라는 사람도 많다.(그래야 다시 2000 선이 안무너지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으니까 이다.)

그리고 이젠 슬슬 트럼프 대통과 시진핑주석이 협상테이블에 나올때가 됬다고 하고 실제로 통화도 했다고 하니 무역전쟁의 끝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시나리오대로 되면 뭐 전문가들은 코스피 2150도 거뜬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다음날은 보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악재는 많이 없고 기대되는 호재들이 있으니 상승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제 급등 했는데 다시 상승세 타기는 조금 어려우니 보합정도 였다가 다시 상승하는 그런 흐름일것 같다, 그래서 길게보면 상승세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냥 무역전쟁이 어서 끝났으면 한다.)

이렇게 지금 현상황은 급등과 어느정도 있는 호재로 인한 낙관적인 분위기 이다.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 일개 개미인 내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을 보는방향으로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면서 바라보고있다.

2018.11.02 주식일기

첫날부터 바로 마이너스 났다.
들어갔던 주식은 한창 이었으며 생각보다 너무 섣부르게 들어갔던거 같다. 들어 가더니 바로 하락세로 들어가고 1시간넘게 기다렸지만 상승할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손절 하고 나와버렸다. 종가가 손절했던 금액보다 더 낮은 액수 여서 다행이면 다행이다.

첫날이라서 그런가 마음이 너무 서둘렀던거 같다. 매도와 매수의 양의 보면서 올라갈 기미있는지 실시간 거래량은 충분한지 확인하면서 들어갔어야 했는데 매도, 매수 주문량을 무시한채 그저 거래량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거래량으로 유지될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조금 생각이 모자랐다.

예전의 주식했을때의 감을 완전히 잊어버린것도 있으며 아직은 고정적으로 수익나기에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기도하다. 그래도 여전히 목표는 노 마이너스이며 괜히 이번에 마이너스 났다고 다음번 주식할때 마음급하게 먹지않고 수익이 많이 않은 돈이라도 조급해하지않고, 만약 마이너스 났다고 해고 그냥 할수 있는 최저 손해로 손절하고 그땐 수익을 바라지 않는데 좋은거 같다. 괜히 수익만 바라보다가 시간 낭비일 떄가 많고 만약 손절하고도 상승한거면 그냥 내 능력이 부족인 것이다.

사실 주식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으며 이게 돈이랑 연관되어 있어서 사람의 본질이 어느정도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자신을 잘 컨트롤 할수있으면 좋지만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주식은 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냥 컨트롤할려고 노력할려는 사람의 위치인거 같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 그렇게 큰돈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별로 크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조금조금씩 하면서 벌고 싶다(하루 1%도 괜찮다. 그것이 매일 쌓이면 무서운 금액이 되니까)

이렇게 조금 허무한 주식 첫날이 지나가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신중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01.11.2018. 주식일기

오늘은 그저 장을 바라보기만 하고 뉴스만 조금 봤다.
요즘들어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선에 관심이 많이 있는거 같다. 지금 작년부터 코스피가 치솟기 시작하더니 지금 하락세에 세간의 시선이 2000 선이 무너지는가 아님 치고 올라가는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그건 아무도 알수 없는것이고 지금 한국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요즘엔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으로 그 여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 이유는 미국의 중국무역 관세를 올리고 그로인해 경쟁력이 없어 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이미 많은 상당히 하락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증시는 건재하며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임을 인증하는 모양세가 되었다. 아직은 무역전쟁이 끝난건 아니지만 그로인해 한국 증시가 영향을 안받았다는건 말이 안된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코스피 2000 선에서 보합을 하되 무너지지 않을것 같다는 전망이다.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둘의 싸움일뿐 세계적인 경제 공황 수준은 아니라서 한국증시가 하락을 할순 있지만 분명 그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북한과 종전으로 인해서 나중에 있을 무역과 경제 활동에 대해 한국의 기대심리가 외국인들한테 부각되어 원화가 강세가 되어 증시마저 호조가 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주식거래 방식은 소위 말하는 초단타 이다. 그냥 거래량 많은 종목에 들어가서 조금 오르면 그냥 빠지는 방식이다. 보통 하루에 딱 한번, 잘해야 2번이고 하루목표는 마이너스만 없으면 된다. 그래서 만약 코스피가 심하게 하락장이라면 그날은 아예 거래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나의 주요관심사는 거래량 많은 종목이 되겠다. 보통 전일 거래량 많은 종목이 당일에도 거래량이 많은 경우가 많아서 그 종목들의 차트가 봉을 깊이 볼려고 노력하다.(그런다고 많은걸 알순없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볼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오전에 거래량이 많으므로 거래를 하는것도 무조건 오전 개장하고 1시간 이내에 끝낼려고 한다.(사실 10분이내에 하고 빨리 끝내는게 마음 편하다.)

오늘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다. 사실 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합니다 약세를 별로 관심이 안가서 보통 상승세인 종목들이 관심이 간다. 그래서 조금 훑어보고 오늘은 잔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주식하기(Feat.영웅문4)

오전엔 시간이 조금 남아 돌아서 블로그 관리 외에 뭘할까 생각하다가 생각난 것이 한국에서 조금 했었던 주식이 생각 났다. 사실 작년 호주에서부터 주식은 그냥 하지말자고 생각해서 주식거래용 범용 공인인증서는 만들지 않았었고 한국 갔을 때도 증권 계좌나 주식할때 필요한것들을 하나도 준비해 놓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있으니까 꽤나 무료하기도 하고(사실 영어공부가 하기 싫은거 같다.) 블로그 작서도 꾸준히 해야되는데 아이디어나 콘텐츠가 있어야 꾸준히 쓸수 있지 이 상태로는 컨텐츠랑 아이디어 모두 곧 소진되서 꾸준히 쓰기 힘들어 질것 같아서 주식 관련 얘기로 여기다 적어 볼까 한다.

사실 장난 반 진심반으로 증권거래를 준비 하니 실제로 됬다. 우선 범용 공인인증서는 은행의 보안카드가 있고 개인정보를 알고 있으면 가능한 것이고 해외체류자는 휴대폰 인증이 필요없어서 바로 넘어가서 금방 만들었다.(예전 휴대폰 인증이 있어서 절대 안되가지고 꽤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남는다.) 사실 휴대폰 번호가 없어서 휴대폰에 은행 앱을 설치해도 공인인증서를 못넣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은행 앱도 거의 쓸모가 없었는데 다행히 공인인증서가 컴퓨터에 저장이 되고 은행 업무도 사실 은행 보안카드만 있으면 다 해결되더라.(심지어 잠기간 미사용 휴면계좌도 보안카드랑 공인인증서 있으니 금방 풀어주더라.)

그렇게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운좋게 이미 증권계좌 있던게 있어서 그거 살려서 다시할려고 한다. 만약 해외에서 한국 주식하고 싶은데 증권계좌가 없는 사람들은 아마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오늘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한번 살펴보고 오늘 주식 장 상태도 한번 대충 훑어 보았다. 오랜만에 다시 주식창보니까 감회가 새로우면서 다시 돈거래 할려니 조금 무섭기도 하다.

사실 한국에 있었을땐 폰으로 많이 했었는데 여기서는 컴퓨터로만 할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 주식하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큰돈 벌지 말고 마이너스만 안낸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다. 이 마음이 부디 끝까지 가길 바라며 내일부터 주식 시작하면서 매일 주식관련 뉴스같은것도 포스팅 할려고 한다.

그리고 주식 거래 프로그램은 영웅문4이며 한국에서도 키움증권꺼 썻었는데 이번에 그냥 신한껄로 할려다가 신한프로그램이 내 인증서를 못읽어서 그냥 영웅문4 받아서 하더니 됬다. 그래서 그냥 이걸로 해야지.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