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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목요일

책 하워드 막스 투자와 마켓 사이클의 법칙 후기(리뷰)

미국에서 굉장히 잘팔린다고 해서 한번 사서 읽어 보았다. 저자는 하워드 막스로 투자회사인 오크트리를 운영하며 수십년간 시장을 보면서 보고 느낀것을 토대로 하여 글을 서술하였다.
저자는 투자 시장의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사이클이 있다고 하고 그에 대한 분석을 보여주었다. 투자와 시장의 간단한 사이클이 아닌 사람들의 심리와 경제 상황등을 근거로 하여 사이클의 모습들 더욱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현시점이 사이클의 어떤 부분인지 확인할수 있게 해주는 지표도 있으며 그로인해 투자자들이 조금더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은 저자의 수십년 투자시장의 경험으로 토대로 만들어 져서 그동안 시장에 있던 사람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로 인해 어떻게 사람들이 손실을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는지를 서술하고 있으며 예전에 읽었던 책 부의 본능과 비슷하게 손실을 하지않고 이익을 실현할려면 감정적이거나 사람들의 심리에 이끌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감정을 거의 배재한채 현재의 사이클을 분석하고 지금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후 투자를 하면 이익을 실현 할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책을 토대로 보자면 지금의 미국 주식장은 조그마한 약세장인것 같다. 사람들이 거품이라고 할만한 투자대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과도하게 공급되거나 수요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낙폭할것 같지 않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여유자금이 있다면 자신이 봐두었던 주식을 조금씩 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사실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를 보고 가치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큰욕심없지 조금씩만 이익을 실현해 보자는 생각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는데 이떄 이책에서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를 보여 주며 꽤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을 통해 주식을 어떤 시기에 사는지에 대한 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

아직은 주식에 대해 배울것이 많아 보이고 갈길은 구만리 이지만 이렇게 조금씩 지식이 쌓는 것이 미래에 대해 조금더 나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책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후기(리뷰)

이전에 읽은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을때 꽤 인상깊어서 다른 책도 혹시 찾아보다가 올해 초에 언스크립티드(Unscripted) 라는 책으로 새로 나왔어서 읽어 보았다.



내용의 골자는 기존의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책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다루지 못했던 혹은 부의 추월차선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의 오해 등을 추가로 하고 좀더 현실적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수 있는 부의 축적으로 말하고 있다.

역시나 이책에서도 재테크나 일정한 저축을 이용하여 시간을 사용하는 부의 축적이 아닌 오로지 자신의 마음가짐과 태도 열정 마인드에 따라 단기간에 부를 축적할 수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사람들이 좀더 경제적인 자유가 생길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열심히 일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내용을 좀더 정확하고 어떻게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그리고 돈은 어떻게 벌어들이고 부를 축적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보다 정확하고 다른책보다 덜 애매모호하게 서술한다.

그리고 부를 축적한후 어떻게 부를 유지하는지 그리고 쉴때도 끊임 없이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요령을 가르치면서 한번 축적한 부를 쉽게 잃지 않도록 도와준다.

사실 나는 아직 막대한 부도 축적하지 못했고 월급쟁이 이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음으로써 기존의 취미삼아 했던것들을 다시 한번 도전하게 만드는 그런 열정이 샘솟게 만드는 책이다. 그래도 이책은 그 열정이 최소한 2-5년은 지속되어야 결실을 맺는 다고 설명한다.

다시 한번 내 마음을 다잡고 월급쟁이가 아닌 여가시간에 자신에게 도전하고 끊임없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고 다른사람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책이다.

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책 부의 본능 후기(리뷰)

이번에는 한국에서 출판된 재테크 서적을 한번 읽어보기로 해서 한번 읽어 보았다.
부의본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책의 제목 답게 사람들이 투자할때 느끼는 기본적인 감정들과 작가의 의견을 합하여 부의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책에 따르면 가장 인간적인 사람은 부를 가지기 힘들고 인간의 본능과 심리를 철저히 통제한채 부의 본능에 따르면 머지않아 부를 거머지게 된다는것이 작가의 말이다.

사람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부를 잃게 되는지 혹은 부를 얻는지에 대한 설명도 있으며 각각의 원칙을 정하고 자신의 상황에 따른 솔루션도 제시하는 상당히 친절한 책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구체적인 해결방안이나 종목을 정해주는 것이 아닌 투자마인드를 새롭게 고쳐주며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때 예전의 인간적인 마인드가 아닌 부의 마인드에 따라 투자하는것을 도와주는 책이다.

재테크가 무엇인지 알고싶은 사람들, 나름 재테크를 하고있지만 번번히 손해만 보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책이며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재테크를 하고 싶다고 하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비록 페이지 수는 적지만 그 안의 내용은 충분히 의미있으며 부정적인 내용이 있는것이 아닌 새로운 부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라서 읽을때 상당히 흥미로웠다.

나도 이책을 읽고 부를 거머쥐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마 더 노력해야 되지 않나 싶다. 꾸준히 자신에게 투자하고 발로 뛰며 노력해야하는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어찌보면 저번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이랑 어느정도 공통분모가 있지만 부의 추월차선은 이책보다 더 높은 부를 추구하는데 있는 것이라서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책이 누구에게나 어려운 책은 아니고 어느정도 흥미가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도금방 읽을 거라고 생각한다.

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책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가 요즘 읽은 책중 출판된지 가장 오래된 책이 아닌가 싶다. 2013년도에 출판되어 진정한부를 축적하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우선 이책은 아직도 유명하며 지금도 읽는 사람이 많은 책이다. 그리고 이책의 저자는 30대에 이미 자수성가 하여 백만장자가 된 상태에서 어떻게 부를 키우고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다.

우선 평범한 사람들 즉 은퇴나이 전까지 꾸준히 일을하고 돈을 모아서 은퇴후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서행차선 즉 천천히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을 일컫고 있으며 평범한 사람이 아닌 좀더 빠르게 부를 축적하여 젊은 나이에 은퇴하여 삶을 즐기는 사람들 즉 추행차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책을 읽고나서 느낀것은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법은 창의력과 실행력 그리고 기초적인 재무능력이라는 걸 깨달았다. 자신이 가진 창의력으로 아이디어 생산해 내고 그로인해 빠른실행력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초적인 재무 능력으로 초기 사업을 다져나가는 것이며 사업을 키운후 믿을만한 사람에게 일임한후 자신은 일을 하지않아도 스스로 돈이 들어오게끔 하는것이다.

물론 말은 쉽다. 이렇게 준비대로 될려면 엄청난 공부량과 지식 끊임없는 배움많이 이룰수 있는 영역이며 그에 받쳐주는 실행력이 있음으로써 사업을 시작하고 부를 남들과는 다르게 축적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하지 못한다고 불평하는것이 아니라 열린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수 있는지, 아니면 남는시간에 자기 공부를 하거나 자신의 개인사업을 준비한다던지 해서 끊임없이 열린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도전하고 공부하고 실행하는것이 부의 추월차선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책을 읽고 나서 나도 어느정도 자기 공부나 계발에 대한 믿음이 더 견고해 진것 같으며 앞으로도 계속 자기 공부와 계발을 끊임없이 해야 겠다는 자각이 생기면서 다른사람에게도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요즘 유행하는 미국 주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키움증권에서도 미국 증권거래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니지만 몇달전 미국 증시 호황으로 인해 한창 인기가 있었다. 사실 나는 잘 몰랐지만 내가 시작할려고 보니 이미 인기가 많이 있었다.

미국 주식이 인기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한국주식의 몇가지 단점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 미국주식에는 세력이 없다. 한국 주식에서 주가를 좌지우지 하는 세력이라는 큰 자본들이 있다. 그로인해 비인기 종목도 폭등하거나 폭락하고 재무상태가 건실하지않은 종목마저도 폭등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로인해 제대로 평가받아야할 주식들은 평가받지 못하며 가치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도치 않게 힘든시기를 보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국주식은 세력이 없으며 오로지 실적만으로 종목과 기업이 평가 받으며 주식에 바로바로 적용 된다. 그리고 미국은 주식시장 규모자체가 한국과 비교가 안되게 크므로 세력이 없다는 것이 미국 주식의 장점이다.

둘째, 미국 주식은 배당주가 최소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말배당하는 종목들이다. 한국 주식은 보통 배당을 일년에 한번하지만 미국주식은 분기에 한번하거나 월마다 배당을 한다. 복리로 이익을 불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며 1년마다 배당받아 투자하는 것보단 조금더 나은 이익을 볼수 있다.

셋째, 금융 사범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다. 한국과 다르게 분식회계나 주가 조작을 하면 당연히 이익금 몰수에 징역 수십년 처벌이 나온다. 한국은 벌금 몇억이나 징역 몇년이면 가능한 범죄는 미국 증시에선 처벌 수위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주가 조작같은 서민 피해에 대한 걱정이 조금 덜 하다.

넷째, 한국증시 처럼 다른나라 증시에 연동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한국 증시 같은 경우는 일본 니케이 증시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나스닥,S&P지수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지고 중국 증시도 떨어지면 코스피도 떨어진다. 이렇게 대외 증시에 예민하지만 미국 증시는 그증상이 덜하면서 오히려 다른나라의 선행지수로 보이기까지도 하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한국 주식은 관심이 멀어지고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배당투자가 미국에선 많은 인기가 있는 투자 방식이다.

하지만 잘보아야하는 것은 월말배당과 분기배당이다. 당연히 배당을 주는 종목들은 주주에게주는 배당 수익율이 있는데 그것 어디까지나 1년기준이다. 그 1년 기준 배당 수익율를 분기면 4로 나눠서 주는 것이고 월배당이면 12로 나눠서 주는 것이다. 만약 배당 수익율이 12퍼센트라면 분기 배당일이 오면 4퍼센트 배당을 받는 것이고 월말배당이면 1퍼센트의 배당을 받는 것이다. 사실 자본이 굉장히 크지 않은 이상은 1년배당이랑 그렇게 크게 차지가 나지않는다. 그리고 배당일이 지나고 배당락이 오면 월말배당주가 1퍼센트 이상떨어지면 배당을 먹고도 손해인 셈이다.

사실 월말배당주 같은 경우는 배당이 잦다보니 배당락일에도 그렇게 큰 변화는 없다. 물론 사람마다 주식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고 각자의 방식이 있지만 미국 주식의 배당과 한국 주식의 배당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내생각이다.


2018년 12월 9일 일요일

책 2019 한국경제 대전망 후기

요즘들어 재테크와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그쪽에 관련된 서적을 읽다보니 찾게 된 책이다. 제목을 보아하니 해마다 연말이 되어 갈때쯤이면 내년의 경제 전망을 서술하는 책인것 같다. 올해 중순부터 관심을 가지고 경제 관련서적을 읽기 시작해서 아직은 과거의 경제를 잘 모르니 이 책을 보면 과거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므로 짧은 과거와 현재의 상태를 조금이나마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사서 읽어보았다.

책내용은 당연하게도 지금의 한국 경제와 그와 엮인 정책들 그리고 항상 한국경제에 영향을 주는 세계 경제들의 상황을 실태를 서술하였으며 그로인해 미래에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평소에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정치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 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을 수있다. 내용이 거의 다 아는것들이고 거기에 작가의 주관적인 미래전망이 조금있는 것이 전부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음으로써 올해의 경제 현황과 사건 들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머리속에 들어오면서 올해의 일어났던 일들이 좀더 간략화 되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미래전망을 조금 보면서 앞으로 어떤 산업이 각광받고 세계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었던거 같다.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며 올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으며 내년에는 경제가, 그리고 경제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한 궁금중이 있는사람들에게는 어느정도 궁금중을 해소시켜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매해 나오는 경제 전망 책을 처음읽어 봤지만 내년에는 내 후년 경제 전망 책을 읽을지 않을지는 모르겠다.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책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리뷰(후기)

아직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근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 저자는 주식을 단기간 상승을 노리는 것보단 장기로 가져가면서 길게 보는 가치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면서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을 이나 장기투자자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기 일때 상호 보완해주는 채권도 추천해주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해 찾아보니 HTS로 사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게다가 보통 소액이 아닌  수십 수백억이 거래가 되는 채권이다 보니 개인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HTS가 아닌 오프라인 창구에서 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뉴질랜드이다보니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박스피라고 놀릴 만큼 코스피 2000선에서 좀처럼 움직 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크게 성장하는 기업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으며 장기투자할 종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세력이들이 많아서 실적이 없는 종목도 급상승 하기도 하며 실적이 있어도 예상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한국 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바라본것이 미국 주식이며 검색해보니 상당히 매력적이 주식들도 보여서 이참에 장기투자하는 생각으로 조금 넣어 봤다. 젊을때 소액으로 하면 욕심에 성이 안차서 고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고 수익보다는 좀 탄탄한 기업으로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오면서 배당도 주는 그런 기업으로 들어가보았으며 이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만약 주식을 처음할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주식을 할때는 역시 자기 절제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만약 다른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8년 11월 30일 금요일

책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후기

요즘들어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읽을 책을 찾아보다가 문득 해외에서 베스트 셀러로 평가 받는 책이 있다고 해서 사서 읽어 봤다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사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다 약 450 페이지 정도 되며 (그중 50페이지가 참조 문헌 기록들이다.) 책 제목과 같이 내용은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에 대한 내용이며 이 세가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시장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발전되어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며 그로인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어림짐작하게 해주는 책이다.

생각보다 깊이있고 어느정도 흥미를 끌어준다. 사실 컴퓨터에 대해 잘모르는 나라서 머신 쪽의 얘기는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플랫폼이나 크라우드는 현재 우리가쓰고 있는 기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예시를 들면서 머신 쪽의 내용보다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래도 사실 조금 어려운건 사실이며 하지만 컴퓨터를 좋아하거나 경제, 기업 경영에 흥미가 있다면 이책은 분명 흥미로울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블로그의 신, 애드센스로 돈벌기 책보다 훨씬 내용이 많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다 읽는데 약 2주 넘게 걸린거 같다. 이책을 봄으로써 어느정도 아이디어가 생기는 것 같고 미래에는 어떤 방향으로 기업과 기계, 경제가 나아갈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조그마한 미래를 보는 눈이 생긴것 같다. 

그리고 자영업이 아닌 IT계열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며 어떤 아이디어, 그리고 군중을 어떻게 사로잡는지에 대한 예시들을 보여줌 으로써 소위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불리우는 갓 시작한 기업들에게 지침서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로인해 세계를 보는 눈이 조금 넓어진것 같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미국에서 시작된 화웨이 제품 구매 압박

현재 미국에서 동맹국에게 화웨이폰을 쓰지 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화웨이폰의 보안성이 상당히 취약해서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데 그중에 미 동맹국안에 있는 미군 주둔기지도 포함될수 있다고 하여 쓰지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해소 되지 않는 미 중 무역 분쟁으로 인항 미국의 압박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미 동맹국만으로 제한되는 압박이라 큰 신뢰성 없다.

지금의 화웨이폰은 전세계 판매량 2위의 휴대폰 업계이며 올해 아이폰은 제치고 2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비교적가격인 비싼 삼성과 애플에 대항하여 값싸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두로 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모토로 해서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1위인 삼성 스마트폰도 꾸준히 판매대수가 하락세 인것으로 봤을떄 머지않아 화웨이 휴대폰이 추월할 것이라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화웨이폰의 판매량은 어느정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전의 중국의 샤오미 제품의 백도어 이슈로 인한 우려로 대중들의 심리에 불안감을 더욱더 증폭 할것같다는 의견이다.

게다가 미국은 화웨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제품을 모두 말하는 것이라서 굳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구매 위축이 일어날것으로 전망 되며 아직은 해킹이나 백도어로 인한 정보 유출이 공개적으로 일어나진않았지만 그에대해 철저히 보안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화웨이 휴대폰을 취급하는 곳은 LG 한곳뿐이 통신 3사 전부다 화웨이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미국으로부터 어떤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곧 있으면 개통될 5G의 세대에 화웨이의 제품 구매력은 위축된 다음 어떤 향보를 이어갈지는 미지수 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비자입장에서 휴대폰을 산다고 했을때 화웨이는 상당히 매력줙인 제품이다. 중저가의 가성비 좋은 휴대폰이며 사실 나한테도 비싼 스마트폰은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괜찮은 제품이다. 나중에 화웨이가 보안관련해서 성명이나 발표를 해서 보안프로그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면 나중에 살것같기도 하다.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급락한 국제유가의 현황

올해 약 두달 전부터 국제유가가 치솟아 오르더니 요즘에서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치솟아 오를때는 미국의 이란 석유수출 제재와 미국 증시 하락등 으로 인에 국제유가 100불이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전세계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달부터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공급과잉 우려로 인한 가격하락이며 이란 석유수출제재를 실행되지만 제외된 나라가 포함됨으로써 국제유가가 많이 상승시키지 못했다는 견해가 있다.

그리고 다음달 중동 산유국 OPEC 국가간의 회의에서 석유 가격 조정을 위해 석유 공급량을 감산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도직입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국제 유가를 낮춰야 되므로 감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도 감산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이유으로써는 글로벌 석유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고 최근들어 큰폭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다음달 OPEC 회원국들의 회의와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의 정책에 따라 다음달의 국제유가가 정해질 전망이다.

(출처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the-recent-fallen-oil-pricewti.html)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산유국이 아니다 보니 기름을 수입해서 의존한다고 볼수 있으면서 국제유가에 따라 뉴질랜드 기름값도 당연히 움직일 수 밖에 없다 2달전만해도 뉴질랜드  기름값이 240센트를 훌쩍 넘기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으나 지금은 다시 폭락으로 인해 220 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그래서 일반적인 서민 기준으로써는 당연히 유가는 내려가는게 가계에 부담이 덜되는것이 현실이며 다음 OPEC 회의에서 감산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내 개인적인 바람이다.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뉴질랜드 부동산을 알아보자.

뉴질랜드에서 단연코 제일 인기 많은 투자처는 부동산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는 뉴질랜드는 지진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주택 시장이 굉장히 크고 인기가 많다. 그 이유인 즉슨 환경이 좋고 저렴한 뉴질랜드 달러, 그 동안 해외 자본 유입에 관대함까지 그리고 뉴질랜드 국가 시스템이 서방국가와 비슷한 점 등등 이유로 해외 자본이 지금까지 유입되어 부동산의 인기를 더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제 부동산 가격이 적정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비주택자 인구가 여전히 많음으로 인해 더이상 해외 자본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했다.(출처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5204237)

올해 8월에 제정된 법안이라서 아직은 그 효력이 제대로 발휘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정부는 그동안 해외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부동산 인기와 부동산 가격을 조금이나마 하락하길 바라면서 비주택자 인구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고 부동산은 뉴질랜드내에서만 거래되도록 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해외 투자는 배제시킴으로써 부동산 가격에 하락세를 가져올려고 한다.

실제로 요즘 부동산 가격은 약간의 하락세 이며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이 완화될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부동산열기는 쉽게 꺼지지 않으며 지금도 주택난은 완화되지 않고 있으며 제정된 법은 효력이 금방 사그라 들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있다.

지금 현재 뉴질랜드 집값은 상당히 많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지금 부동산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주택 붐에 같이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주택이라는 자본이 구입을 해서 렌트를 함으로써 불로소득을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대상으로는 상당히 인기가 많고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그로인해 주택 붐이 일어난 나라들은 부동산 가격을 낮출려고 노력할 것이고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주택의 자본 성격상 돈 있는 사람들은 쉽게 부동산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것이고 가격 거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뉴질랜드가 자연이 좋고 공기가 좋아서 외국 투자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부동산이 활발했지만 그렇다고 내국인한테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니었다. 다만 부동산 경쟁규모가 조금더 작아 졌을 뿐이다. 물론 가격을 완화하거나 인하될순 있겠지만 이민으로 인한 부자들이 뉴질랜드로 넘어와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연히 경쟁자는 많아짐으로써 가격에 거품이 생길수 밖에 없다.

정부가 제정한 이번 부동산 법은 일시적이지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것이고 부동산 가격은 다시 오를것이라고 예상 한다.

(영어 해석본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what-about-nz-real-estate-price.html)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뉴질랜드 기름값에 대해 알아보자.

예전 뉴질랜드 어플 Gaspy 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나도 그 앱을 쓰면서 왜 이렇게 다른곳보다 기름값이 비싼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의문이 든적이 있었다.

지금 뉴질랜드 기름값은 굉장히 유동폭이 크다. 이주 전 만해도 리터당 245 센트 였던것이 지금은 215센트로 2주만에 30센트가 폭락했다. 사실 245센트도 거의 전대미문의 폭등 가격이었지만 아무튼 유동폭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지 궁금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 출처를 찾고 영어로 블로그 하나 쓰고 여기다가도 하나 써본다.
영어 블로그로 써던 출처-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how-to-decide-petrol-price.html

출처에 가보면 알겠지만 뉴질랜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큰요인은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가 원유값, 국내 소비세, GST, 원유 수입회사의 이익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원유값 - 기름값을 결정하는 요인중 가장 큰 요인으로서 당연히 원유값이 오르면 비싸진다. 요즘 국제 유가 시장은 하락세이며 요즘들어 폭락도 조금씩 있다고 한다. 지금 미국의 이란 석유 제재로 인한 폭락이 아닌가 싶다.

국내소비세 - 뉴질랜드로 들어올떄 내는 세금이며 30%라는 상당히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세금이 원유의 30%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값을 결정할떄의 비중이 30%이다.) 사실 뉴질랜드는 친환경주의 정책들도 인해 환경을 해치는 요인중 하나인 원유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오클랜드에 유류세라는 새로운 세금이 부과 되기 시작했으며 아마 시간이 갈수록 이 비중은 더 커지고 기름값도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다.

GST - 이건 위의 세금과는 다르게 모든 소비에서 적용되는 세금이다. 이걸로 보아 결국 뉴질랜드 원유는 세금을 두번 부과하는 꼴이며 그로인해 다른나라보다 비싼 원유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원유 수입회사 - 물론 원유 수입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 당연히 수익을 가져가야한다. 하지만 올해 초 뉴질랜드기사에서 원유회사들이 담합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한때 신뢰가 깍였었고 그래프에는 비중이 약 19 퍼센트라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원유회사가 한두곳이 아니므로 담합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뉴질랜드 원유가격 결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저걸로 인해 어느정도 지금의 원유가격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국제 유가나 뉴질랜드의 원유 정책등으로 어느정도 예측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름값에 대한 실마리는 잡히는 그런 느낌이다.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뉴질랜드 주식을 알아보자.

예전에 뉴질랜드 주식에 관해서 쓴적이 있었다.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어떻게 거래하는지 어떻게 거래되는지 에 대한 주식 이용방법에 대한 것들이었고 이번은 경제의 초첨으로 본 주식 상황을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우선 뉴질랜드 주식 차트를 한번보자.
여기서 기준으로 쓰이는 주식 지수는 NZX 50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봐도 눈에 보이듯이 지금까지 상승세 이다. 2010년에 뉴질랜드 주식 사놨으면 지금은 이미 대박친 거라고 생각하면된다.(하지만 나는 항상 예외더라. 돈이 나를 피하가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2008년 리먼사태이후 경제규모가 큰 나라가 아닌 개도국이나 작은 경제규모의 나라들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중 하나가 뉴질랜드이며 뉴질랜드 역시 자국내에서 큰 경제적 문제 없이 잘커왔다고 보면된다. 꾸준히 증가하는 경제 인구, 미국 달러는 물론 다른 나라 보다 저렴한 뉴질랜드 화폐라서 경쟁력 있는 수출, 나쁘지 않는 GDP 상승률 이 더해져 뉴질랜드 주식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호황이기 때문에(중국 빼고) 낙관적으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하락세이다. 일시적인 하락세는 보내버리면 되지만 지속적 하락세가 찾아오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 하락세가 되어 경제규모 작아져 버리면 중앙은행은 대출금리를 낮춰서 돈을 푸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미 대출금리를 상당히 낮은 상태 이고 더 낮춰도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이 지금 개발 도상국과 뉴질랜드의 차이이다. 개발도상국은 금리가 이미 높은 상태에서 발전을 하기 때문에 경제침체가 시작되면 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장에 돈을 풀게끔 하지만 뉴질랜드는 실현가능성이 낮다.

그렇다고 자국 내에서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는 것이 많지가 않다. 뉴질랜드의 주요 산업은 1차와 3차 산업이고 그중 제일은 1차 산업 낙농업이다.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약한 지금 경제 위기가 와서 뉴질랜드 달러가 폭락을 하게되면 주로 수입으로 해왔던 제품들은 엄청난 가격상승률을 가져와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물론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3차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이 잘될수 있지만 그것이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주요 방안은 되진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수이고 지금은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흐르고 있으며 위의 말한것들은 그냥 이런상황이 일어날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대비책 하나쯤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한 취지들이다. 사실 뉴질랜드에 부동산 거품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골머리를 썩히지만 2008년 정도의 사태까지는 아니며 이미 과거에 겪은 경험들이기에 충분히 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다시 9000을 넘겨서 9000중반까지는 쉬이 갈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경제규모는 갈수록 커질것이라고 전망한다.

뉴질랜드의 금리와 달러 현황

저번에 말했던 대로 뉴질랜드 금리와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 써볼려고한다. 우선 그에대한 관련기사를 몇가지 읽어보다가 가장 최근 기사를 발췌해 보았다.

New Zealand Holds Interest Rate at 1.75%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left its official cash rate unchanged at record low of 1.75 percent on 26 September 2018, saying that economic projections were little changed since the last meeting, as while GDP growth in the second quarter was stronger than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Also, policymakers underscored that rates will remain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and that the next move could be up or down. The central bank last moved the key rate in November of 2016. 


Statement by Reserve Bank Governor Adrian Orr:

The Official Cash Rate (OCR) remains at 1.75 percent.

We expect to keep the OCR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The direction of our next OCR move could be up or down.

Employment is around its sustainable level and consumer price inflation remains below the 2 percent mid-point of our target, necessitating continued supportive monetary policy. Our outlook for the OCR assumes the pace of growth will pick up over the coming year, assisting inflation to return to the target mid-point.

Our projection for the New Zealand economy, as detailed in the August Monetary Policy Statement, is little changed. While GDP growth in the June quarter was stronger than we had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Robust global economic growth and a lower New Zealand dollar exchange rate is expected to support demand for our exports. Global inflationary pressure is expected to rise, but remain modest. Trade tensions remain in some major economies, increasing the risk that ongoing increases in trade barriers could undermine global growth. Domestically, ongoing spending and investment, by both households and government, is expected to support growth.

There are welcome early signs of core inflation rising towards the mid-point of the target. Higher fuel prices are likely to boost inflation in the near term, but we will look through this volatility as appropriate. Consumer price inflation is expected to gradually rise to our 2 percent annual target as capacity pressures bite.

We will keep the OCR at an expansionary level for a considerable period to contribute to maximising sustainable employment, and maintaining low and stable inflation.
(출처-https://tradingeconomics.com/articles/09262018224620.htm)
여기출처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금리는 2019년에서 2020까지 동결될 전망이다. 취업률은 괜찮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정부가 원했던 2퍼센트 중반의 아래로 산출되었으며 물가 상승률을 올리기 위한 이유로써 동결한다고 한다. 여기 기사에 나오진 않지만 정부가 원한 GDP성장률은 3퍼센트이며 이번엔 3퍼센트 조금더 나왔지만 나중에 성장률 하락에 의한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는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 저렴해야 된다고 발표한다. 그 이유인 즉슨 뉴질랜드의 수출때문인데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더 저렴해야 수출 경쟁력이 생기고 그로인해 뉴질랜드 경제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큰 나라의 들의 금리는 조금씩 인상되는 분이기 하지만 뉴질랜드는 아직 GDP성장률, 수출 호조, 이민으로 인한 경제인구 증가 등등 나라에 경제성장에 호재들이 있어서 뉴질랜드 달러가 쉽게 하락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금리를 당분간 내려갈일이 없으며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도 금리를 인상해도 돈이 오히려 은행이 묶이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금리를 인상시킬 이유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을 내긴하지만 그렇게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보다시피 금리가 낮아서 엄청 큰 자본이 아닌 이상 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그렇게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걸로 나왔으며 그래서 아직도 부동산이 거품이 꺼지지 않은게 아닌가 싶다. 사실 금리로 돈을 벌지 못하면 그외로 투자로인해 돈을 불리는 방법은 대개 부동산과 주식인데 여기는 희한하게 주식이 인기가 없는거 같아서 특이하다.(내가 모르는것 일 수도 있으며 한인들한테는 실제로 주식이 별로 인기가 없다.)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미국의 계속된 금리 인상-한국시장

작년부터 미국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금리가 2%들 웃돌은 2.25%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의 현재 금리가 1.5%으므로 한국 화폐자본의 경쟁력이 미국 달러보다 떨어지므로 우리나라의 외국자본이 어느정도 미국으로 쏠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한국이 금리를 올린 것은 아니다. 앞의 미래는 확정할수 없겠지만 지금까지는 딱한번 인상시키고 동결시켜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국 달러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한국의 피해는 크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요인으로는 무역수출 흑자 분위기 지속과 남북 관계 완화 및 개선등등 으로 한국의 화폐또한 미국 달러만큼은 아니지만 강세속 분위기 이다. 그러므로 큰영향을 미치치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는 상황이 조금 다른것 같다. 미국은 여전히 금리를 올릴 전망이라고 발표되어 있고 다만 그 시기를 조금 앞당길 것이냐 조금 느리게 갈것이냐 그차이일 뿐이다. 그래서 결국 미국 금리 인상이 꾸준히 실현되면 결국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 자본은 급속도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당연히 한국 경제에 위기가 생기고 미국 달러와 경제력을 만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금리를 올려도 문제가 되는것이 가계부채이다. 당연 금리를 올리면 이자도 오르지만 대출 이자도 오르는게 당연하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소득보다 이자가 더 많은 사람들이 분명 생길것이며 몇몇 국민은 위험해질수 밖에 없다.

금리를 올림으로써 방지되는 것중 하나는 단연코 부동산이다. 현재 여전히 부동산 거품은 많으며 금리가 낮음으로써 건물에 투자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지만 금리가 인상됨으로써 은행 이자가 더욱더 높아진다면 건물투자하는 사람들 중 은행이자가 더 괜찮다고 느낀다면 은행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생길것이다, 그럼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지고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완화되거나 정체될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은행도 머지않아 금리를 올릴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금리를 조금씩 올려야 한국의 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해 경쟁력이 생기지 미국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함으로써 이미 미국의 달러는 강세이다. 그에 맞춰가지 않으면 국내 자본이다 수출에 큰 차질이 생길것은 분명하다.

사실 작년부터 미국은 금리인상하겠다고 했었고 그때 나도 분명 달러가 강세가 되겠지하고 달러통장을 만들어서 내 돈을 넣어 둘려고 했다가 그냥 귀찮아서 포기했었는데(그떄가 달러가 1050-1060원 할때 였다.) 지금 달러 보니 1120-1130원 한다. 그때 내 돈 달러로 사서 넣어 놨으면 5퍼센트 이익이 생겼을텐데 하고 조금은 아쉬운 느낌은 있다.

다음은 뉴질랜드 달러와 미국 달러에 관해 쓸텐데 이것도 사실 미국 금리 인상에 관해 뉴질랜드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적어 볼려고 한다.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애플주가 폭락(-6%대)

경제 뉴스에서 애플 주가가 하루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나온다.
그 폭이 6.96%이며 초거대 기업인 애플에서는 엄청난 손실로 다가왔다. 애플은 꿈의 기업이라 불리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넘는 기업이므로 약 7퍼센트 하락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70조가 증발해 버린 셈이다.

애플의 2대 주주인 웨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도 그날 약 4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보도 되었다.

그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기대된다는 요소가 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판매 부진이 아니라 판매 부진이 예상된다고 그만큼이나 하락을 가져올수 있나 라고 싶겠지만 뭐 나는 그저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폰 유저들이 모두다 느끼고 있겠지만 요즘 아이폰 가격을 점점 비싸지고 있어서 약간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삼성의 갤럭시나 아니면 아예 중저가로 중국의 하웨이 폰을 사용하면서 움직이는 추세가 조금 있다. 뉴스에서는 말하지않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이폰에 조금 부담감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폰의 디자인적으로는 혁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기능면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격에 비해 그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난 그저 아이폰 SE도 만족하면서 쓰는 사람이라서 기능이 노트북이나 태블렛을 잡아먹진 않는한 휴대폰 기능은 시리즈가 나올수록 조금더 나은 제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여전히 고급화 브랜드 전략이며 아직은 건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애플사 제품들은 처음에 사용하기 힘들고 기능에 대해 조금 비싼감도 없잖아 있지만 써왔던 사람들은 계속 쓰는게 편하므로 그간 사용해 왔다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애플에서 다른 방법을 써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와 IOS 보통 이 두체제가 가장 많이 있고 쓰이지만 제품의 다양성이나 기능이나 가격들은 안드로이드 폰이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당연 윈도우가 쓰기 편하고 압도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폰의 보안성이나 감성등은 무시할없수 없는 요소들이며 분명 애플 소비자한테 유효한 요소들이다. 애플도 시대에 발맞춰 간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이게 본론인가...)

아무튼 지금 애플 주식이 폭락으로 큰 손실은 가져왔지만 보통 이런때에 다음날 반등하기 마련이므로 생각보다 큰 악재가 아니므로 금방 회복될거라 생각한다.

코스피 2100 돌파 가능할까?

어제 11월 2일 주식장에서 코스피가 2096 에서 마감됬다.
사람들은 굉장한 반등폭이라고 하고(난 왜 이때 마이너스였냐...) 전문가들은 이제 코스피가 다시 오를거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10월에는 미중 무역 전쟁부터 해서 악재가 조금씩 있었지만 11월부턴 중국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고 이란 미국과의 협상으로 유가가 다시 내려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원래 이바닥이 그런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이 바닥이길 바라는 사람도 많다.(그래야 다시 2000 선이 안무너지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으니까 이다.)

그리고 이젠 슬슬 트럼프 대통과 시진핑주석이 협상테이블에 나올때가 됬다고 하고 실제로 통화도 했다고 하니 무역전쟁의 끝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시나리오대로 되면 뭐 전문가들은 코스피 2150도 거뜬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다음날은 보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악재는 많이 없고 기대되는 호재들이 있으니 상승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제 급등 했는데 다시 상승세 타기는 조금 어려우니 보합정도 였다가 다시 상승하는 그런 흐름일것 같다, 그래서 길게보면 상승세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냥 무역전쟁이 어서 끝났으면 한다.)

이렇게 지금 현상황은 급등과 어느정도 있는 호재로 인한 낙관적인 분위기 이다.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 일개 개미인 내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을 보는방향으로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면서 바라보고있다.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유용한 경제사이트(Feat.Trading economics)

호주 워킹홀리데이 하고 나서 부터 환율에 대한 호기심과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찾아낸 사이트가 Trading economics 이다.
시작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으며 보통 실시간 뉴스나 곧 통보될 경제적인 발표등등 이 있다.
뭐 사실 영어라 어렵지만 뉴스랑 경제발표에는 나는 깊게 보질 않아서 그냥 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여기서 주로 보는것은 전세계의 경제규모, GDP, 금리, 환율 등등 이며 지금도 꽤나 흥미롭게 가끔식 가서 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조금만 내리면 각 나라들의 실시간 경제 지수들의 대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더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여기서 대충 훑어 보면 대게 GDP가 높은 나라 일수록 금리도 강하지만 너무금리가 강한 아르헨티나 나 베네수엘라는 국가 사회전반 자체가 위기라서 투자할 곳은 못된다. 그래서 혹시 이걸보고 해외투자를 염두해 둔다면 어디까지나 이것은 참조이고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알아본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뭐 맹신하면 안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예상지수라고 곧 예상되는 경제 지수에 대한 정보도 조금 있는데 사실 그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잘 모르겠고 잘 맞지도 않는것 같다.(사실 경제라는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투성이라서 전문가도 틀린 경우가 대다수이긴 하다.)

오늘도 오랜만에 이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미국 금리 예상은 강세 이고 작년부터 미국 달러 계좌를 만들어 놓지않은거에 대해 조금 후회가 되긴 하더라( 지금이순간도 미국 달러는 비싸지고 있더라.)

그리고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뉴질랜드 경제 지수들도 찾아봤는데 아주 나쁘거나 그런건아닌건 같다. 아직 이민자들에 의해 인구는 증가하며 GDP 증가율도 나쁘지 않다. 뭐 출산율 낮지 않은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나. 하지만 그 규모가 작아서 다른 나라의 영향을 쉽게 받고 쉽게 출렁 거리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리고 아직은 뉴질랜드 정부는 금리를 올릴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예전부터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 강세가 시작되면 다른 제 3국이나 미국달러를 많이 사용하던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본토 화폐도 강세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뉴질랜드는 아직은 아닌거 같다.

사실 나도 흥미 삼아서 찾아보는 것들이라 무엇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재미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중에 돈많이 모으면 어디나라에다가 내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먹을지 생각도 해보고 있다.(그래서 사실 금리를 가장먼저 찾아보고있긴하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