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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뉴질랜드 부동산을 알아보자.

뉴질랜드에서 단연코 제일 인기 많은 투자처는 부동산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는 뉴질랜드는 지진 위험성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주택 시장이 굉장히 크고 인기가 많다. 그 이유인 즉슨 환경이 좋고 저렴한 뉴질랜드 달러, 그 동안 해외 자본 유입에 관대함까지 그리고 뉴질랜드 국가 시스템이 서방국가와 비슷한 점 등등 이유로 해외 자본이 지금까지 유입되어 부동산의 인기를 더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이제 부동산 가격이 적정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비주택자 인구가 여전히 많음으로 인해 더이상 해외 자본이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법을 제정했다.(출처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5204237)

올해 8월에 제정된 법안이라서 아직은 그 효력이 제대로 발휘되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정부는 그동안 해외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부동산 인기와 부동산 가격을 조금이나마 하락하길 바라면서 비주택자 인구를 조금이라도 감소시키고 부동산은 뉴질랜드내에서만 거래되도록 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해외 투자는 배제시킴으로써 부동산 가격에 하락세를 가져올려고 한다.

실제로 요즘 부동산 가격은 약간의 하락세 이며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이 완화될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부동산열기는 쉽게 꺼지지 않으며 지금도 주택난은 완화되지 않고 있으며 제정된 법은 효력이 금방 사그라 들것이라는 의견도 많이 있다.

지금 현재 뉴질랜드 집값은 상당히 많은 거품이 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지금 부동산 가격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난 주택 붐에 같이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주택이라는 자본이 구입을 해서 렌트를 함으로써 불로소득을 꾸준히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대상으로는 상당히 인기가 많고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다. 그로인해 주택 붐이 일어난 나라들은 부동산 가격을 낮출려고 노력할 것이고 뉴질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주택의 자본 성격상 돈 있는 사람들은 쉽게 부동산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것이고 가격 거품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뉴질랜드가 자연이 좋고 공기가 좋아서 외국 투자자들한테 인기가 있어서 부동산이 활발했지만 그렇다고 내국인한테 인기가 없었던것은 아니었다. 다만 부동산 경쟁규모가 조금더 작아 졌을 뿐이다. 물론 가격을 완화하거나 인하될순 있겠지만 이민으로 인한 부자들이 뉴질랜드로 넘어와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다면 당연히 경쟁자는 많아짐으로써 가격에 거품이 생길수 밖에 없다.

정부가 제정한 이번 부동산 법은 일시적이지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것이고 부동산 가격은 다시 오를것이라고 예상 한다.

(영어 해석본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what-about-nz-real-estate-price.html)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