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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애플주가 폭락(-6%대)

경제 뉴스에서 애플 주가가 하루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나온다.
그 폭이 6.96%이며 초거대 기업인 애플에서는 엄청난 손실로 다가왔다. 애플은 꿈의 기업이라 불리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넘는 기업이므로 약 7퍼센트 하락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70조가 증발해 버린 셈이다.

애플의 2대 주주인 웨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도 그날 약 4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보도 되었다.

그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기대된다는 요소가 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판매 부진이 아니라 판매 부진이 예상된다고 그만큼이나 하락을 가져올수 있나 라고 싶겠지만 뭐 나는 그저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폰 유저들이 모두다 느끼고 있겠지만 요즘 아이폰 가격을 점점 비싸지고 있어서 약간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삼성의 갤럭시나 아니면 아예 중저가로 중국의 하웨이 폰을 사용하면서 움직이는 추세가 조금 있다. 뉴스에서는 말하지않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이폰에 조금 부담감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폰의 디자인적으로는 혁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기능면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격에 비해 그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난 그저 아이폰 SE도 만족하면서 쓰는 사람이라서 기능이 노트북이나 태블렛을 잡아먹진 않는한 휴대폰 기능은 시리즈가 나올수록 조금더 나은 제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여전히 고급화 브랜드 전략이며 아직은 건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애플사 제품들은 처음에 사용하기 힘들고 기능에 대해 조금 비싼감도 없잖아 있지만 써왔던 사람들은 계속 쓰는게 편하므로 그간 사용해 왔다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애플에서 다른 방법을 써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와 IOS 보통 이 두체제가 가장 많이 있고 쓰이지만 제품의 다양성이나 기능이나 가격들은 안드로이드 폰이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당연 윈도우가 쓰기 편하고 압도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폰의 보안성이나 감성등은 무시할없수 없는 요소들이며 분명 애플 소비자한테 유효한 요소들이다. 애플도 시대에 발맞춰 간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이게 본론인가...)

아무튼 지금 애플 주식이 폭락으로 큰 손실은 가져왔지만 보통 이런때에 다음날 반등하기 마련이므로 생각보다 큰 악재가 아니므로 금방 회복될거라 생각한다.

코스피 2100 돌파 가능할까?

어제 11월 2일 주식장에서 코스피가 2096 에서 마감됬다.
사람들은 굉장한 반등폭이라고 하고(난 왜 이때 마이너스였냐...) 전문가들은 이제 코스피가 다시 오를거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10월에는 미중 무역 전쟁부터 해서 악재가 조금씩 있었지만 11월부턴 중국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고 이란 미국과의 협상으로 유가가 다시 내려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원래 이바닥이 그런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이 바닥이길 바라는 사람도 많다.(그래야 다시 2000 선이 안무너지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으니까 이다.)

그리고 이젠 슬슬 트럼프 대통과 시진핑주석이 협상테이블에 나올때가 됬다고 하고 실제로 통화도 했다고 하니 무역전쟁의 끝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시나리오대로 되면 뭐 전문가들은 코스피 2150도 거뜬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다음날은 보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악재는 많이 없고 기대되는 호재들이 있으니 상승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제 급등 했는데 다시 상승세 타기는 조금 어려우니 보합정도 였다가 다시 상승하는 그런 흐름일것 같다, 그래서 길게보면 상승세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냥 무역전쟁이 어서 끝났으면 한다.)

이렇게 지금 현상황은 급등과 어느정도 있는 호재로 인한 낙관적인 분위기 이다.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 일개 개미인 내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을 보는방향으로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면서 바라보고있다.

2018.11.02 주식일기

첫날부터 바로 마이너스 났다.
들어갔던 주식은 한창 이었으며 생각보다 너무 섣부르게 들어갔던거 같다. 들어 가더니 바로 하락세로 들어가고 1시간넘게 기다렸지만 상승할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그냥 손절 하고 나와버렸다. 종가가 손절했던 금액보다 더 낮은 액수 여서 다행이면 다행이다.

첫날이라서 그런가 마음이 너무 서둘렀던거 같다. 매도와 매수의 양의 보면서 올라갈 기미있는지 실시간 거래량은 충분한지 확인하면서 들어갔어야 했는데 매도, 매수 주문량을 무시한채 그저 거래량이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거래량으로 유지될거라 생각했었던 내가 조금 생각이 모자랐다.

예전의 주식했을때의 감을 완전히 잊어버린것도 있으며 아직은 고정적으로 수익나기에는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기도하다. 그래도 여전히 목표는 노 마이너스이며 괜히 이번에 마이너스 났다고 다음번 주식할때 마음급하게 먹지않고 수익이 많이 않은 돈이라도 조급해하지않고, 만약 마이너스 났다고 해고 그냥 할수 있는 최저 손해로 손절하고 그땐 수익을 바라지 않는데 좋은거 같다. 괜히 수익만 바라보다가 시간 낭비일 떄가 많고 만약 손절하고도 상승한거면 그냥 내 능력이 부족인 것이다.

사실 주식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고 있으며 이게 돈이랑 연관되어 있어서 사람의 본질이 어느정도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자신을 잘 컨트롤 할수있으면 좋지만 컨트롤하지 못한다면 주식은 하지않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그냥 컨트롤할려고 노력할려는 사람의 위치인거 같다.

보면 알겠지만 사실 그렇게 큰돈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별로 크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조금조금씩 하면서 벌고 싶다(하루 1%도 괜찮다. 그것이 매일 쌓이면 무서운 금액이 되니까)

이렇게 조금 허무한 주식 첫날이 지나가고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신중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01.11.2018. 주식일기

오늘은 그저 장을 바라보기만 하고 뉴스만 조금 봤다.
요즘들어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선에 관심이 많이 있는거 같다. 지금 작년부터 코스피가 치솟기 시작하더니 지금 하락세에 세간의 시선이 2000 선이 무너지는가 아님 치고 올라가는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그건 아무도 알수 없는것이고 지금 한국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요즘엔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으로 그 여파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 이유는 미국의 중국무역 관세를 올리고 그로인해 경쟁력이 없어 지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이미 많은 상당히 하락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증시는 건재하며 미국은 여전히 강대국임을 인증하는 모양세가 되었다. 아직은 무역전쟁이 끝난건 아니지만 그로인해 한국 증시가 영향을 안받았다는건 말이 안된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코스피 2000 선에서 보합을 하되 무너지지 않을것 같다는 전망이다.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 둘의 싸움일뿐 세계적인 경제 공황 수준은 아니라서 한국증시가 하락을 할순 있지만 분명 그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하며 북한과 종전으로 인해서 나중에 있을 무역과 경제 활동에 대해 한국의 기대심리가 외국인들한테 부각되어 원화가 강세가 되어 증시마저 호조가 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주식거래 방식은 소위 말하는 초단타 이다. 그냥 거래량 많은 종목에 들어가서 조금 오르면 그냥 빠지는 방식이다. 보통 하루에 딱 한번, 잘해야 2번이고 하루목표는 마이너스만 없으면 된다. 그래서 만약 코스피가 심하게 하락장이라면 그날은 아예 거래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나의 주요관심사는 거래량 많은 종목이 되겠다. 보통 전일 거래량 많은 종목이 당일에도 거래량이 많은 경우가 많아서 그 종목들의 차트가 봉을 깊이 볼려고 노력하다.(그런다고 많은걸 알순없겠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볼려고 한다.)

그리고 보통 오전에 거래량이 많으므로 거래를 하는것도 무조건 오전 개장하고 1시간 이내에 끝낼려고 한다.(사실 10분이내에 하고 빨리 끝내는게 마음 편하다.)

오늘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다. 사실 거래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보합니다 약세를 별로 관심이 안가서 보통 상승세인 종목들이 관심이 간다. 그래서 조금 훑어보고 오늘은 잔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주식하기(Feat.영웅문4)

오전엔 시간이 조금 남아 돌아서 블로그 관리 외에 뭘할까 생각하다가 생각난 것이 한국에서 조금 했었던 주식이 생각 났다. 사실 작년 호주에서부터 주식은 그냥 하지말자고 생각해서 주식거래용 범용 공인인증서는 만들지 않았었고 한국 갔을 때도 증권 계좌나 주식할때 필요한것들을 하나도 준비해 놓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 있으니까 꽤나 무료하기도 하고(사실 영어공부가 하기 싫은거 같다.) 블로그 작서도 꾸준히 해야되는데 아이디어나 콘텐츠가 있어야 꾸준히 쓸수 있지 이 상태로는 컨텐츠랑 아이디어 모두 곧 소진되서 꾸준히 쓰기 힘들어 질것 같아서 주식 관련 얘기로 여기다 적어 볼까 한다.

사실 장난 반 진심반으로 증권거래를 준비 하니 실제로 됬다. 우선 범용 공인인증서는 은행의 보안카드가 있고 개인정보를 알고 있으면 가능한 것이고 해외체류자는 휴대폰 인증이 필요없어서 바로 넘어가서 금방 만들었다.(예전 휴대폰 인증이 있어서 절대 안되가지고 꽤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남는다.) 사실 휴대폰 번호가 없어서 휴대폰에 은행 앱을 설치해도 공인인증서를 못넣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은행 앱도 거의 쓸모가 없었는데 다행히 공인인증서가 컴퓨터에 저장이 되고 은행 업무도 사실 은행 보안카드만 있으면 다 해결되더라.(심지어 잠기간 미사용 휴면계좌도 보안카드랑 공인인증서 있으니 금방 풀어주더라.)

그렇게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운좋게 이미 증권계좌 있던게 있어서 그거 살려서 다시할려고 한다. 만약 해외에서 한국 주식하고 싶은데 증권계좌가 없는 사람들은 아마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오늘 주식 거래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한번 살펴보고 오늘 주식 장 상태도 한번 대충 훑어 보았다. 오랜만에 다시 주식창보니까 감회가 새로우면서 다시 돈거래 할려니 조금 무섭기도 하다.

사실 한국에 있었을땐 폰으로 많이 했었는데 여기서는 컴퓨터로만 할 생각이다. 그리고 모든 주식하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큰돈 벌지 말고 마이너스만 안낸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 마음이 편할거 같다. 이 마음이 부디 끝까지 가길 바라며 내일부터 주식 시작하면서 매일 주식관련 뉴스같은것도 포스팅 할려고 한다.

그리고 주식 거래 프로그램은 영웅문4이며 한국에서도 키움증권꺼 썻었는데 이번에 그냥 신한껄로 할려다가 신한프로그램이 내 인증서를 못읽어서 그냥 영웅문4 받아서 하더니 됬다. 그래서 그냥 이걸로 해야지.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유용한 경제사이트(Feat.Trading economics)

호주 워킹홀리데이 하고 나서 부터 환율에 대한 호기심과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찾아낸 사이트가 Trading economics 이다.
시작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으며 보통 실시간 뉴스나 곧 통보될 경제적인 발표등등 이 있다.
뭐 사실 영어라 어렵지만 뉴스랑 경제발표에는 나는 깊게 보질 않아서 그냥 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여기서 주로 보는것은 전세계의 경제규모, GDP, 금리, 환율 등등 이며 지금도 꽤나 흥미롭게 가끔식 가서 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조금만 내리면 각 나라들의 실시간 경제 지수들의 대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더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여기서 대충 훑어 보면 대게 GDP가 높은 나라 일수록 금리도 강하지만 너무금리가 강한 아르헨티나 나 베네수엘라는 국가 사회전반 자체가 위기라서 투자할 곳은 못된다. 그래서 혹시 이걸보고 해외투자를 염두해 둔다면 어디까지나 이것은 참조이고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알아본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뭐 맹신하면 안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예상지수라고 곧 예상되는 경제 지수에 대한 정보도 조금 있는데 사실 그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잘 모르겠고 잘 맞지도 않는것 같다.(사실 경제라는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투성이라서 전문가도 틀린 경우가 대다수이긴 하다.)

오늘도 오랜만에 이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미국 금리 예상은 강세 이고 작년부터 미국 달러 계좌를 만들어 놓지않은거에 대해 조금 후회가 되긴 하더라( 지금이순간도 미국 달러는 비싸지고 있더라.)

그리고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뉴질랜드 경제 지수들도 찾아봤는데 아주 나쁘거나 그런건아닌건 같다. 아직 이민자들에 의해 인구는 증가하며 GDP 증가율도 나쁘지 않다. 뭐 출산율 낮지 않은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나. 하지만 그 규모가 작아서 다른 나라의 영향을 쉽게 받고 쉽게 출렁 거리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리고 아직은 뉴질랜드 정부는 금리를 올릴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예전부터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 강세가 시작되면 다른 제 3국이나 미국달러를 많이 사용하던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본토 화폐도 강세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뉴질랜드는 아직은 아닌거 같다.

사실 나도 흥미 삼아서 찾아보는 것들이라 무엇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재미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중에 돈많이 모으면 어디나라에다가 내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먹을지 생각도 해보고 있다.(그래서 사실 금리를 가장먼저 찾아보고있긴하다.)

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구글 블로그 검색노출

요 며칠간 계속 꾸준히 글 포스팅을 했건만 도무지 뷰가 늘어나지가 않아서 구글 사이트에 내 블로그랑 컨텐츠를 검색해보니 하나도 나오지 않길래 뭐가 문제인가 싶어서 찾아 봤더니 구글 크롤링(구글 검색 엔진 로봇?인가 함.)할때 내 블로그 정보가 제대로 검색되지는 않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내 블로그 주소를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더라.) 그래서 Google search console 을 이용하여 사이트 맵을 제출하였다.
(새로운 버전의 Google search console이 있지만 나는 예전 버전을 썻다.)
위의 사진이 사이트맵을 재출한 사진이고 제출하고 나니 몇시간은 기다려야 답장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제출한 사이트맵은 그냥
/sitemap.xml
/feeds/posts/default?alt=rss
이거 두가지 이며 내일 자고 일어나면 좀 활성화 되서 구글 검색에 좀 나왔으면 좋겠다.

사실 저번 블로그는 그냥 알아서 구글 검색에 노출되고 그냥 글만 꾸준히 쓰면 조금씩이 사람들이 조회하기 시작했었는데 이번 구글 블로그는 처음부터 조회수가 아예쌓이지않아서 처음부터 삐걱대기 시작한다. 애드센스 후발주자로써 애드센스나 블로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많이 쌓여있는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그래서 막히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찾으면 왠만한건 다 나오는거 같다. 그래서 검색 노출이 안되면 여러가지 더 해볼 생각이다.

사실 이제 시작이긴하지만 조급한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구글 애드센스가 최소 6개월이상 블로그 관리해야 자격이 된다고 나온다고 하지만 1달 반만에 신청자격이 되서 신청했다는 말을 듣고 나도 조금 희망을 가지고 글을 더 많이 포스팅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한다.(희망고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해봐야지.)

2018년 10월 29일 월요일

블로그 도전(Feat.애드센스)

사실 이 블로그를 만든것도 애드센스의 수익 기대감 때문이다. 요즘들어 여가시간이 많아지면서 취미생활로 돈을 사용하기보다 돈을 모으는게 현명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찾아낸게 이 애드센스이다.

사실 이미 애드센드는 많이 사람들이 시도했고 괜찮은 수익을 가져가는 사람들 정말 극소수라고 한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애드센스 승인에 많은 요령을 부려서 승인은 갈수록 어려워 지면서 애드고시라는 말도 생겼다. 그렇다고 애드고시 패스했다고 돈을 바로 버는것도 아니고 또 꾸준히 블로그를 가꾸어야 수익이 발생한다. 어느정도의 근성과 적성이 맞지 않으면 하기 힘든 분야가 되어 버린거 같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로 애드센스에 대해 티블로그를 추천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구글애드센스인데 구글블로그는 없나 라고 생각해봤는데 역시나 구글도 블로그가 있어서 바로 만들게 되었다.

사람들이 사실 네이버는 네이버 전용의 광고수익플렛폼이 있고 그렇다면 남는건 티스토리인데 몇몇사람들은 다음카카오기업이 만약 기울어지면 그 블로그들은 존폐위기에 처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어느정도 동의하고(사실 그런일은 안일어나는게 제일좋다.) 해서 찾아낸게 구글 블로거이다.

그리고 역시나 구글 블로거와 구글 애드센스는 연동되어 있으며 아직 애드센스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블로거 관리 카테고리에 수익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으며 들어가면 바로 애드센스에 대해 나온다.(하지만 나는 아직 자격이 아니라고 나온다.) 그리고 통계로 가면 내 블로그를 방문수, 트래픽 등등 어느정도 체계화되고 분석화된 통계로들이 나오고 구글 search console 에서 더 심화된 통계와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추천 등등 생각보다 굉장히 잘되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나중에 구글 블로거에 대한 장점도 쓰겠지만 사실 이 구글 블로거 쓰기전에 다른 블로그를 썼었는데 지금의 블로거가 훨씬 마음에 들면서 저번 블로그에 대한 도메인 값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렇게 갓 시작한 블로그 이고 나중엔 애드센스에도 도전하지만 구글 애드센스가 아예 심사기준에 블로그 운영 최소 6개월이라고 못박아 버려서 앞으로도 꾸준히 근성있게 글을 써야 살아남겠다라고 생각이 들더라.(사실 뭐 아니라고 하는사람들도 있긴한데 구글 블로거는 구글 애드센스랑 연결이 되있어서 바로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나오는거 같다.)

앱 제작 시도기

구글 애드센스에대해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앱으로써 광고를 내면 그또한 수익이 발생한다는것을 발견하고 이 또한 여러가지 알아보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pc는 안드로이드 앱만드는것이 가능하고 IOS pc는 앱 스토어 앱만든는것이 가능하며 그것이 기본 전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윈도우 pc와 IOS 폰을 가지고있어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도 확인할 수가없어서 결국 시도에서 좌절하는데 사실 요즘엔 컴퓨터 언어를 몰라도 앱을 만들수있게 나온 것들이 많다.

 한국에서의 스마트메이커라든가 외국의 appmkr, appbars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사실 그런것들은 이미 어느정도 정형화 된 소스들에서 자기가 골라쓰고 정작 자신이 하고싶은 콘텐츠나 정보는 자신이 직접 집어넣는 그런 시스템이다. 자신이 어느정도 만족한다면 그정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더 디테일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불만족할수 밖에 없다.

물론 디테일함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컴퓨터 언어를 배워서 하는방법도 있지만 실제 그렇게 하게되면 손이 너무많이 가게되는 단점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 디자인, 컨셉 등등을 어느정도 구상한다음에 자신의 생각과 어느정도 맞는 정형화된 앱 제작 프로그램이나 사이트가 있으면 그것을 이용하는게 좋고 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그냥 전부다 자신의 손으로 하는게 나은거 같다.

사실 나도 어느정도 흥미가 있고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조금 있어서 한번 만들어 볼까하다가 지금 pc와 폰의 운영 체제가 달라서 반쯤 포기한 상태지만 나중에 같은 운영체제의 pc와 폰을 맞추면 한번 공부좀하고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인의 말로는 컴퓨터 언어는 6개월 정도하면 어느정도 한다고 하는데 사실 애드센스랑 비슷하게 꾸준히 장기적으로 투자하는게 이로운거 같다.

요즘들어 디지털 노마드나 컴퓨터로 부업 삼아서 하는것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역시 컴퓨터로 하는 부업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어느정도 꾸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으면 수익을 절대 발생하고 않고 경쟁력도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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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뉴질랜드에서 기름값 절약할수 있는 앱(Gaspy)

뉴질랜드 와서 느낀점중 하나는 기름값이 비싸다는 것이다.
(출처 사진-https://www.globalpetrolprices.com/New-Zealand/gasoline_prices/)
위의 그래프가 기름값 추세이며 이미 petrol이 기름값 2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기름값을 아낄수 있는 조그만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이 Gaspy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히 말해서 기름값 정보 공유 커뮤니티 이다.
유저들이 각 전국의 주유소의 기름값을 업로드 해주면서 모든 주유소의 기름갋을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곳을 찾아낼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그래서 굳이 내가 발품팔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주변에서 가장 기름값이 저렴한 곳이 어딘지 찾아낼수 있으며 이용할수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유저들이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거라서 가끔 인적이 드문 주유소 같은 곳은 날마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곳도 어느 정도 있으며 자신이 시티나 번화가 쪽에 산다면 굳이 그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내 자신도 이 어플을 깔아서 가끔식 기름값이 얼마정도 하는지 체크하는 정도로 쓰고 있다.(사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는지라 차를 쓸일 많이 없어서 기름을 자주 넣지는 않는다.)
직장이 집이랑 멀어서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직업자체가 차를 많이 쓰는 직업인 사람들 등 차를 굉장히 자주쓰고 기름값이 많이 드는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고 비록 한번 한번은 크게 절약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꽤많은 비용이 절약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 어플리케이션에서 가격을 비교도 할수있지만 더 나아가 각 주유소의 멤버십카드 까지 활용하면 그 비용은 더욱더 절약되며 그게 절약이며 아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뉴질랜드가 그렇게 교통이 좋은 편에 속하는것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사람들은 차를 타고 다니는 데 그렇다면 기름값은 무시못하므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쇼핑몰(Christchurch shopping mall) The Palms

오늘 오랜만에 The Palms 쇼핑몰에 갔다. 평소에는 South City mall이나 그 주변 Pak`n save 주로 가는데 이번엔 친구의 사정도 있어서 The Palms로 갔다.

주소는 Corner Marshland & New Brighton Roads, Shirley, Shirley, Christchurch 8061 지만 사실 구글맵에 The Palms 라고 치기만 해도 알아서 잘 나온다.

사실 크라이스트처치 바깥 교외에 동서남북 곳곳에 큰도로 있는곳에 보통 쇼핑몰이 크게 하나씩 있고 The Palms 도 그중 하나이다.(나중에 쇼핑몰 전부 다 돌아서 리뷰할 예정이다.)

The Palms는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북동쪽에 있으며 시티와 그렇게 크게 멀리 있진 않다. 그래서 Merivale, Edgeware, 이쪽부근 사는 사람들은 약간 거리가 시티 마켓이랑 The Palms랑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조금 애매한 부분도 있는데 그거는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가면 된다.

아무튼 The Palms 에 가보면 우선 있을거는 다있다. 왠만한 큰 쇼핑몰만 있다는 은행들도 있으며 K mart, Countdown등 생필품이랑 식료품은 물론 의류도 상당히 많아서 쇼핑하기에 굉장히 좋다. 그리고 식당엔 맥도날드랑 기타 몇개 더있고 쇼핑몰 양 끝에 스시샵 하니씩 있어서 음식점은 그저 보통 쇼핑몰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깥으로 나오면 전문 식당들이 꽤 있고 카페도 있으며 주유소나 24 hours Fitness center도 있어서 쇼핑몰으로서 갖출수 있는건 다 갖고 있는거 같다.

다만 아쉬웠던건 Pak`n save가 없다는것이다.(사실 식료품점은 각 쇼핑몰마다 하나면 충분한데 사실 내가 Pak`n save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

그래도 만약 내가 여기 근처 살았더라면 굳이 시티를 가지 않아도 모든걸 해결할수 있을거같고 볼일있으면 여기만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