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사진-https://www.globalpetrolprices.com/New-Zealand/gasoline_prices/)
위의 그래프가 기름값 추세이며 이미 petrol이 기름값 2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기름값을 아낄수 있는 조그만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이 Gaspy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히 말해서 기름값 정보 공유 커뮤니티 이다.
유저들이 각 전국의 주유소의 기름값을 업로드 해주면서 모든 주유소의 기름갋을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곳을 찾아낼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그래서 굳이 내가 발품팔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주변에서 가장 기름값이 저렴한 곳이 어딘지 찾아낼수 있으며 이용할수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유저들이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거라서 가끔 인적이 드문 주유소 같은 곳은 날마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곳도 어느 정도 있으며 자신이 시티나 번화가 쪽에 산다면 굳이 그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내 자신도 이 어플을 깔아서 가끔식 기름값이 얼마정도 하는지 체크하는 정도로 쓰고 있다.(사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는지라 차를 쓸일 많이 없어서 기름을 자주 넣지는 않는다.)
직장이 집이랑 멀어서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직업자체가 차를 많이 쓰는 직업인 사람들 등 차를 굉장히 자주쓰고 기름값이 많이 드는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고 비록 한번 한번은 크게 절약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꽤많은 비용이 절약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 어플리케이션에서 가격을 비교도 할수있지만 더 나아가 각 주유소의 멤버십카드 까지 활용하면 그 비용은 더욱더 절약되며 그게 절약이며 아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뉴질랜드가 그렇게 교통이 좋은 편에 속하는것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사람들은 차를 타고 다니는 데 그렇다면 기름값은 무시못하므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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