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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아토피 원인, 음식, 습관

사실 아토피는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한 질병이로써 피부염에 속한다. 아토피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상당히 고생한 경험이 있고 더 심각한 사람들은 얼굴이나 온몸에 일어나서 부모님들이 많이 속상해 하신다고 한다.

나도 지금은 어느정도 호전이 되서 심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아니면 일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리는 필요한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내가 검색해본 것들이랑 내가 경험해본 아토피에 대해 한번 적어 볼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 요인

아직은 의사도 모른다. 최근 일본에서 아토피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찾아냈으며 그 단백질은 일반인보다 약 10배정도 환자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그래도 아직은 모르는 것 투성이며 많은 의사들이 추정하는 원인들은 스트레스, 질 나쁜 공기, 음식 섭취시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반응 등등 이 있다.
내 경우는 아마 질 나쁜 공기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전라남도 여수인데 어렸을때 한창 여수공장단지를 많이 짓고 운영해서 여수시민들의 기관지 질병율이 꽤나 올랐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문에 아토피를 앓지 않았나 싶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사실  아토피는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다. 물론 지금도 연구중이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인 것이 많다. 그 대신 사람들은 음식에 따라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가 있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각 사람마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테스트 해 본후 음식을 조금씩 가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달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라고 한다. 내 경우에는 딱히 음식에 따라서 아토피가 더 생기고 덜 생기고 하는 것은 없었다. 

아토피를 완화 시키는 방법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마무리다고 생각한다. 물론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본걸 추천해 본다. 우선 음식을 테스트해서 가려내는 방법이나 햇빛을 쬐게 해서 비타민 D의 섭취를 올리거나 아토피 부위에 균을 죽이는 방법(사실 이게 진짜 죽이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질 나쁜 공기오염된 도시를 한번 피해보는 방법, 아토피에 좋은 로션, 스킨, 크림을 자주 발라보는 방법 등등이 있지만 우선 선행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되는것은 당연히 피부과 담당의 방문이다. 아토피 만큼은 피부과 의사만큼 잘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선 약을 처방받아서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했었을땐 로션도 발라보고 약도 받아보고 했었지만 크게 호전 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미용소금을 가져와 아토피 피부염 부분에 발라고 나서는 어느정도 호전이 됬었던거 같다. 사실 아토피 피부염도 상처이며 그곳에 균이 있는곳인데 소금으로 소독을 하면 된다고 해서 써봤더니 실제로 효엄이 있었다. 대신 상처에 소금바르는 것이라서 매우 따가웠던 기억이 남는다.

마무리

그리고 지금은 아토피가 있진 않지만 한국 가면은 가끔 생기기도 하고 예전 호주에 있었을땐 아토피가 단 한번도 생기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주만큼 공기 좋고 날이 좋은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호주는 땅이 넒어서 기후가 다양하지만 햇빛많이 쬐고 온화한 기후에 잠깐 정착했었다.) 또 호주 생활했을때는 모든데 만족스러워서 스트레스도 없었다. 그런 요소들이 모여서 내몸과 마음을 굉장히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토피는 스트레스도 굉장히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책 블로그의 신 리뷰(Review)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다음으로 산 책 블로그의 신 을 지금 다 읽고 후기를 적어 볼려고 한다. 물론 이 책을 산 목적은 저번 책과 똑같이 지금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사봤고 역시 책 제목에 맞는 이야기들이 꽤 있는것 같다.

우선 이책은 시작부터 절반까지는 저자가 블로그에 대해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기록이 있다. 저자는 오래 전 부터 블로그와 연관이 있어왔고 그로인해 많은 걸 얻을 수있었다고 말한다. 사실 인터넷 정보는 시대가 갈수록 급변하고 지금과 저자의 그때 그시절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참고내용으로는 된거 같다. 예전에는 확실히 그땐 블로그가 레드오션되기 전 이라서 저자가 더욱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지금이 많이 어려워진거라고 할 수 는 없다. 저자도 이 책에 서술했지만 결국 블로그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들이다.

그저 단순 흥미로 남는 것이 아니라 좀더 근성있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그렇게 꾸며나가는 것이 블로그 이며 잠깐의 여흥으로 하다가는 금방 시들고 말것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사실 나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면서 강력하게 동의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애드센스도 조회수도 사실 블로그에서 글만 꾸준히 올리면 조금씩 상향세가 된다. 하지만 어느순간 게을러지거나 아이디어, 소재 고갈로 글을 예전만큼 쓰지 못하게 된다면 조회수는 당연 내려가게 되고 검색엔진에서 상위노출을 하기 힘들다는 것이 블로그로 애드센스 하는사람들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건 역시 근성이 아닌가 싶다. 애드센스로 돈버는 것이 당연히 어렵고 막연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되는건 사실이다. 사람들 말로는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순전히 거짓이며 꾸준히 컴퓨터앞에 앉아서 블로그를 매일 작성해야 돈을 벌수 있는것이다. 당연히 컴퓨터 앞에 시간을 오래 투자할수록 돈은 더 벌수 있겠지만 컴퓨터 앞에 앉지 않으면서 돈을 지속적으로 벌수는 없을것이다.(애드센스에 한해서는)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거팁닷컴을 소개했지만 지금 들어가보니 거의 운영이 안된 커뮤니티 같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자가 블로그보다 강의나 도서로 거의 전향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비난하는것이 아니고 그건 순전히 그 사람의 선택일 뿐이다. 다만 좀더 정보가 필요한 나로서는 조금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역시 이책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연구가 절실히 보여줬다고 생각하며 나는 여기서 블로그의 아이디어, 소재, 등을 보고 배운것 같다. 나중에 소재나 아이디어 들을 정리해서 따로 보관해서 아이디어가 없을 때 보고 잽싸게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될것 같다.

요즘들어 책읽는 것도 심심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거 같아서 다음에도 책을 더 사볼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리뷰쓰는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다.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애드센스 운영할때 도움되는 커뮤니티들

이 구글 블로그하면 애드센스에 대해 여러가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찾아보고 알아보고 했고 많은 블로그를 찾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그중에 애드센스 관련된 커뮤니티들이 몇개 있었는데 도움이 되고자 조금 소개해보고자 한다.

1. 나수연
줄여서 나수연이고 풀어쓰면 나름수익모델연구소 이다. 이 커뮤니티는 애드센스 뿐만이라서 인터넷과 컴퓨터를 통해서 자신이 노동을 하지않고도 돈을 벌수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공유하는게 목적인 커뮤니티이다. 그런 시스템중 하나가 애드센스 이며 만든지 조금 오래된거 같아서 어느정도 정보량이 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이 커뮤니티 방문자가 많이 줄어든 것 같으며 그로 인해 애드센스에 관련된 글은 포스팅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돈을 벌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있으며 사실 애드센스말고도 자신이 컴퓨터를 전공했거나 할줄 안다면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

2. 애드센스 포럼

이 커뮤니티는 애드센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 이며 블로그 애드센스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다른 매체를 이용한 애드센스등 다른 종류의 매체들도 있다. 이 사이트는 위의 나수연과 다르게 지금도 꽤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 나도 가장 많이 접속해서 찾아보는 사이트중 하나이다. 구글 블로그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도 있으며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절대 다수가 애드센스 새내기 이던가 많지않은 수익이라서 어쩌면 커뮤니티 글에 더욱더 공감이 가는 그런 곳인거 같다.

3. 블로그머니
이 사이트는 블로거들의 커뮤니티 이고 애드센스에 대한 정보도 있기도 하다. 회원가입하면 처음에 활동을 잘해서 등업하면 더많은 정보를 얻을 수있다. 블로거의 커뮤니티 답게 블로그 할때 필요한 것들 이나 정보들이 많이 있지만 처음에 등업을 해야한다는 진입장벽이 조금 있다.

그리고 블로그머니 사이트는 한 그룹의 사이트이며 그 그룹에서 다른 CPA(구글 애드센스나 네이버 애드포스트 같은 것)가 있으며 혹시 흥미가 생기면 가서 한번 실험해 봐도 된다.

이렇게 내가 봤을 땐 3개의 사이트가 유용한거 같으며 지금도 가끔식 가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서는 사실 어느 커뮤니티든 애드센스 새내기들의 고민들은 비슷하며 팁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사실 애드센스 고수익 올리는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으며 내가 고수익으로 실현한다 해도 그 노하우를 쉽게 밝힐것 같진 않다. 사실 한글로 하는 애드센스 블로그는 이미 포화상태이고 나도 이제 조금씩 영문블로그를 운영해 볼까 생각도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블로그를 더 키우고 생각해 봐야겠다.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당뇨에 나쁜 음식들

사실 인터넷에 보면 무엇무엇에 좋은 음식이란 말은 많지만 나쁜 음식이 많지가 않은거 같아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그중에 하나가 당뇨이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는 성인병중 하나이다.

사실 나쁜음식이라고 하면 요즘시대에는 간단히 말해 자극적인음식, 고칼로리, 단 음식 이렇게가 나쁜음식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사실 저것만 지키면 왠만한 질병은 미리 예방된다.(잘 먹음으로써 걸리지 않는 질병들이 상당히 많다.)

자극적인 음식은 알다시피 맵고 짠 음식 이다. 보통 나트륨에서 느껴지는 짠 맛은 적당량 있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해 해주는 무기질이다. 하지만 당연히 많아지면 이뇨현상과 과한 나트륨 섭취가 계속 되면 고혈압에 걸리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정도의 얘기이다. 그리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사실 매운 맛은 우리가 아는 또 다른 맛이 아니라 위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우리는 매운맛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적당한 매운 맛은 한국인 입맛에 괜찮으며 몇몇 한국인은 매운걸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데 과한 매운맛은 위를 더 아프게 하는것이며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될경우 위 경련 같은 위와 관련된 질병을 야기한다.

고칼로리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되는게 많이 섭취함으로써 몸에는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지방을 만들고 그중 몇몇 지방들은 있어서는 안될곳에 지방을 쌓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뇌혈관 이다. 그것이 쌓이면 당연히 생명에 위협이 되며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하지않고 지방이 추적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서 당뇨에 더 치명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단 음식을 피해야 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당뇨의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당뇨라는 말 자체가 당을 배출한다는것인데 사실 이게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며 그 원인중 하나가 당을 분해 하는 인슐린의 부족이다. 당은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 라서 굉장히 유용하지만 인체가 분해할수없는 양을 자꾸 섭취하면 인슐린은 부족하게 되어 당은 분해되지 못하고 그냥 배출되어 버린다. 그러면 인체는 당연히 정작필요할때 쓰는 당이 없으니 식욕을 느끼고 포도당은 계속 배출되어 버리니 다뇨현상이 일어나면서 다시 물을 섭취해야 되서 다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당분이 많은 과일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분이 많은 과일들은 당분뿐만 아니라 비타민이랑 식이섬유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 있기 때문에 다량은 아니더라도 소량씩 섭취하는게 좋다.

그리고 사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당연 중요하다. 사실 음식을 잘 섭취함으로써 많은 질병을 예방할수 있지만 만약 당뇨가 이미 걸렸다면 어느정도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몸속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셔터스톡 첫 검토당한 후기

며칠전에 내가 셔터스톡 사이트를 말하면서 푼돈 벌어보자고 했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사이트에 내 사진을 업로드해서 제출하면 사이트가 심사, 검토해서 승인된것만 콘텐츠가 될수있다.

그리고 오늘 셔터스톡가서 확인해보니 검토가 되어있었고 봤더니 결과는 처참하더라.
15개 제출중에 단 1개만 승인된 것이다.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다. 거절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구성: 산만한 요소가 프레임에 포함되어 주요 대상이 가려지거나 수평선이 의도하지 않게 구부러지고 왜곡됩니다.

눈에 보이는 상표: 이미지에 눈에 보이는 브랜드 이름 또는 로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점: 이 이미지의 주체에 초점이 있지 않습니다.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 이 이미지에 대한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또는 첨부한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Shutterstock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거나, 판독이 어렵거나, 추가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이다. 물론 셔터스톡에서 거절할수 있는 경우의 수나 종류는 더 많겠지만 우선 나에게 온 거절 사유들은 이것들이다.

구성 - 사진에서 수평선이 수평이 맞지 않으면 그건 구성에서 벗어난 구도가 되서 거절사유가 된다. 그리고 너무 난잡한 것도 좋지 않으것 같다.

눈에 보이는 상표 - 기차 플랫폼을 찍어서 올린거였는데 그게 거절이 됬다. 그사진에서 보이는 거라곤 기차 표지판이랑 그 지역 대중교통 브랜드 로고 였었는데 이것도 안되나 싶더라.

초점 - 사진은 당연히 초점이 맞아야 한다. 사실 사진찍으면서 어느정도 초점은 맞추면서 찍는다는 생각했었는데 셔터스톡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집단이다. 내 사진찍는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하나 보다.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 - 이거는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사유는 셔터스톡의 회사 정책인것 같다. 딱히 사진이 이상하다는 것이아니라 그저 정책에 의해서 거절당한거 같다. 거절당했었던 사진은 길을 나타내는 이정표 였는데 그게 영어도 있고 다른언어로 해석된 것도 있었다.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 - 이부분은 내가 잘 몰랐던거 같다. 사실 사진찍을 때도 왠만하면 사람을 잘 안찍고 의도치 않게 찍히더라도 분간할수 없을 정도로 멀리서 찍긴 하지만 셔터스톡에서는 분간할수 있었나 보다.

이렇게 거절사유들이 있었고 셔터스톡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면서도 좋은 퀄리티를 가진 사진들 만이 승인될수 있다는 걸알았다. 그리고 사실 셔터스톡에서 검토나와서 거절사유를 클릭하면 그에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승인예시 거절예시 등등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사실 셔터스톡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걸하면서 어느정도 사진을 조금 배운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사진이 많긴 한데 몇개나 승인될수 있는지는 이제 나도 잘 모르겠다. 100장만 넘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풍경 많이 찍고 다녔는데 안될려나....)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리뷰(Review)

이왕 블로그로 돈벌려는거 제대로 배워보자는 마음이 들어서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다가 책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라는 책을 찾았고 ebook으로 사서 지금 다 정독 했다.

이렇게 생겼고 출판은 2016년 11월에 되서 사실 지금 읽기에는 조금 늦은 감이 없잖아 있다. 그래도 그나마 구글 애드센스에 잘 설명되있을거 같았고 다 읽으면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다 읽고나니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다. 아무것도 모른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가며 하는것보단 더 많은 아이디어나 수익 극대화 노하우등 여러가지가 꽤 실려 있었고 인터넷이랑 다른 더 많은 정보에 꽤 도움이 됬던거 같다. 이 책은 다음 티스토리 기반으로 하는 블로그에서 하는 애드센스 노하우라서 구글 블로그를 쓰는 나랑은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애드센스므로 내가 바랬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큰 틀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 같이 이미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한테도 유용하지만 이책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용한거 같다. 처음부터 절반가까이가 블로그 만들기나 애드센스 가입이라서 수익형 블로그를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입문서 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애드센스붐 은 많이 사그라들었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시도했다가 포기하는 거의 레드오션이 되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고자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아직은 유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 이책을 기반으로 어느정도 팁이나 노하우를 얻었으니 내일부터 실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나도 슬슬 아이디어 고갈 이라고 생각할려는 찰나 이책을 읽었더니 다시 어느정도 다시 블로그에 흥미가 생기면서 역시 블로그에대해 더욱더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나도 멀었지만 역시 중요한건 꾸준한 포스팅, 그에 뒷받침되는 아이디어 와 키워드이며 블로그를 꾸준히 쓰는건 역시 쉽지 않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는다. 그 고갈되는 아이디어와 키워드를 꾸준히 찾아내는 것도 능력이며 또한 노력이라는 새삼 깨닫게 된다.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크라이스트처치 곤돌라 여행(Christchurch Gondola Tour)

오늘 날이 좋고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에있는 곤돌라 투어를 다녀왔다. 원래는 비가 많이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곤돌라가 많이 흔들려서 영업을 중지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꼭 날이 좋은 날에 가는 것이 헛걸음하지않고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요금은 할인이 안됬을때 곤돌라 타는것만 하면 1인 성인 30불이며 시티에 있는 트램투어도 같이 하면 따로따로 투어요금 계산 했을 때보다 더 싸다고 한다. 아무튼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데 가끔 식 정지할 때도 있지만 그땐 안내 방송을 해서 이유를 말해주므로 정지했다고 겁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꼭 곤돌라를 타지 않아도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굉장히 가파른 길이라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만 추천한다. 사실 곤돌라가 해발 70m에서 출발하지만 도착하면 500m까지 올라간다. 그 거리를 등산으로 주파할려면 굉장히 가파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올라가면 카페도 하나있고 풍경도 꽤 좋아서 여전히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카페 밖의 발코니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고 카페밖으로 나와서도 사진을 찍어도 된다. 풍경은 Lyttelton port부터 크라이스트 처치 시티까지 풍경이 다보이는 곳이며 동쪽으로는 바다도 보인다.
그리고 카페에서 나오고 아래층 으로 내려가면 Canterbury 역사에 대해 설명하는 관람관이 있는데 곤돌라 티켓이 있으면 무료로 사용할수 있고 어떻게 Canterbury가 지각형성되고 사람사는곳이 됬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사실 영어를 잘 못하는 나로서는 전부다 이해가지가 않는데 그림이나 비디오, 모형으로 설명해 주니 좀 알아 먹을만 했다.

그렇게 마치고 곤돌라 타고 다시 내려오면 투어는 끝이 난다. 운행할때는 매표소 직원이 오후 5시 30분까지 내려오라고 하는데 딱히 볼게 그렇게 많은 것같진않고 대신 풍경이 좋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구름이 상당히 빠르게 지나가는걸 실시간으로 보면서 느낄수 있다가 내려와도 대충 2-3시간이면 충분히 즐기고도 남는거 같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시티에서 차로 대략 15-20분정도 걸리지만 버스번호 28번 버스가 곤돌라 입구까지 가는거 보니 굳이 차는 있어야 될 필요는 없는거 같고 28번 버스가 시티를 관통해서 지나가니 크라이스트처치에 차 없이 여행온 사람들은 버스를 타고 다니면 될것같다.

이렇게 오늘 곤돌라를 타봤고 퀸즈타운에도 곤돌라가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퀸즈타운에 여행가게되면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같은 회사라서 1년 정기권 같은 것도 판다는데 나는 잘 갈일이 없어서 안살것 같고 꼭대기서 일하는 직원들이 사서 이용할것 같다.

사진으로 푼돈벌어보자(Feat.Shutterstock)

아직도 나는 돈이 고픈가 보다. 여전히 집에서 취미로 돈벌수 있는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Photostock 이라는 걸 찾았다. 이것이 뭔고하니 사람들끼리 사진을 업로드 하고 다운로드받을땐 소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사진을 받아서 쓴다는 것이다.

2년전부터 사진을 취미삼아 찍고있는 나로써는 반가운 소식이었고 오늘 회원가입하고 업로드를 해봤다.
사실 Photostock 사이트가 여러개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구글링 했을때 제일 먼저 뜨는거 들어가서 했다. 그것이 Shutterstock 이다.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고 미국 사이트지만 다행히 한국어 버젼도 있어서 쉽게 할수 있다. 그리고 찾아보니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그리고 심지어 음악도 가능하고 굳이 카메라 사진이 아니라 그냥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업로드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퀄리티가 없다면 아무도 안사겠지만
계정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문제는 내 컨텐츠 제출이다.
먼저 사진을 업로드하고 제출하고 사이트에서 승인이 나면 정식으로 등록이 되서 내사진이 팔릴수 있게된다. 그런데 제출하고 승인나기까지가 약 5일 이내라고 하고 사이트에서는 한번 제출할때 10-15장을 제출하라고 추천한다. 여태까지 내가 찍어온 사진이 400-500장은 거뜬히 넘는데 이거 다 제출할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거 같고 나중에 업로드 다하고 지금도 가끔 사진 찍고 다니고 있으니 또 꾸준히 업데이트 해봐야 겠다. 그리고 나중에 업로드 다하고 나중에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 리뷰도 한번해야겠다.

오늘 이렇게 시작했지만 어떻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사이트에 제출해도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고 업로드를 하고 사람들이 내사진을 사서 퍼가도 그렇게 큰돈이 안될거 같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디까지나 부업으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다.

블로그도 그렇고 이 사진 사이트도 그렇고 중요한건 꾸준히 근성있게 하는거 같다. 이참에 나도 근성이나 제대로 키워 봐야겠다. 사실 여행용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녔지만 어디까지는 이 카메라는 입문자용이라서 사진 퀄리티는 그렇게까진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조금이나마 기대해본다. 그리고 만약 어느정도 수익이 된다 싶으면 드론도 사서 영상으로 업로드 한번 해봐야겠다.

아직까진 그렇게 큰시장은 아닌거 같지만 이것도 또한 컨텐츠 시장으로써 꾸준히 신경써서 가꾼다면 분명 커지면서 다운로더나 업로더도 더욱많아 질거라 기대한다.

구글 블로그(Blogger)의 단점들

나역시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지만 요즘 한 2-3주 사용하면서 다른 블로그에 비해 잘 보여였던 단점이들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예전에 장점들을 써서 글을 포스팅 했었는데 지금은 단점을 써볼까 한다. 우선 이전에 썻던 장점들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아직도 꽤 쓸만하다고 생각한다.(Google Search Console, Adsense연동 등등)

우선 구글 블로그는 인기가 없다. 요즘 여기저기 블로그를 뒤져본 결과 역시 블로그는 네이버, 티스토리 이 두개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개인 도메인 블로그 인거 같다. 사실 네이버나 다음에 가서 구글 블로그 검색노출을 할수 있지만(난 네이버에 로그인을 못해서 못하고 있다.) 그 이전에 검색 포털사이트는 역시 네이버라서 아직은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많이 되며 사실 그와 같이 있는 네이버블로그가 다른 블로그 보다 더 이점에 있는건 당연하다.

구글 블로그는 약간 하고자 하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사실 구글 블로그 하다보니 새글을 포스팅하거나 업데이트할때마다 매번 Google Search Console에 가서 매번 sitemap업데이트 하며(사실 매번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꾸준히 체크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분석하거나 구글자체에서 추천해주는 해결방안들을 읽으면서 어떤 콘텐츠가 유용하거나 문제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확인해야한다. 사실 블로그를 전문적하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꽤나 유용하고 괜찮은 것 같지만 전문적으로하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은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사용하게된다. 물론 이것이 더 전문적이고 유용한것도 있지만 너무 세분화되서 하나하나 만져가야한다는것이 불편한 것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내가 봤을땐 가장 큰 문제는 인기가 없다는 것 같다. 아직 한국은 검색포털사이트는 1위는 네이버라서 당연히 그쪽 블로그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고 검색 노출에도 유리하지만 구글은 노출자체도 오래걸리고 꾸준히 하지않으면 상위노출도 어려우며 꽤나 많은 경쟁을 뚫고 하는것 같다. 그래도 사실 구글 블로그라서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 할때는 꽤 편할것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내 블로그가 꾸준히 업데이트되서 구글 검색에 상위 노출 될때까지는 아직은 먼거 같고 꾸준히 더 오래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