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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8일 목요일

셔터스톡 첫 검토당한 후기

며칠전에 내가 셔터스톡 사이트를 말하면서 푼돈 벌어보자고 했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사이트에 내 사진을 업로드해서 제출하면 사이트가 심사, 검토해서 승인된것만 콘텐츠가 될수있다.

그리고 오늘 셔터스톡가서 확인해보니 검토가 되어있었고 봤더니 결과는 처참하더라.
15개 제출중에 단 1개만 승인된 것이다.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다. 거절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구성: 산만한 요소가 프레임에 포함되어 주요 대상이 가려지거나 수평선이 의도하지 않게 구부러지고 왜곡됩니다.

눈에 보이는 상표: 이미지에 눈에 보이는 브랜드 이름 또는 로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점: 이 이미지의 주체에 초점이 있지 않습니다.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가 포함된 이미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 이 이미지에 대한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또는 첨부한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Shutterstock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않거나, 판독이 어렵거나, 추가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이다. 물론 셔터스톡에서 거절할수 있는 경우의 수나 종류는 더 많겠지만 우선 나에게 온 거절 사유들은 이것들이다.

구성 - 사진에서 수평선이 수평이 맞지 않으면 그건 구성에서 벗어난 구도가 되서 거절사유가 된다. 그리고 너무 난잡한 것도 좋지 않으것 같다.

눈에 보이는 상표 - 기차 플랫폼을 찍어서 올린거였는데 그게 거절이 됬다. 그사진에서 보이는 거라곤 기차 표지판이랑 그 지역 대중교통 브랜드 로고 였었는데 이것도 안되나 싶더라.

초점 - 사진은 당연히 초점이 맞아야 한다. 사실 사진찍으면서 어느정도 초점은 맞추면서 찍는다는 생각했었는데 셔터스톡에서는 아니라고 생각하나보다. 훨씬 더 전문적인 집단이다. 내 사진찍는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하나 보다.

다량의 비영어 텍스트 - 이거는 그냥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사유는 셔터스톡의 회사 정책인것 같다. 딱히 사진이 이상하다는 것이아니라 그저 정책에 의해서 거절당한거 같다. 거절당했었던 사진은 길을 나타내는 이정표 였는데 그게 영어도 있고 다른언어로 해석된 것도 있었다.

모델 초상권 사용 계약서 - 이부분은 내가 잘 몰랐던거 같다. 사실 사진찍을 때도 왠만하면 사람을 잘 안찍고 의도치 않게 찍히더라도 분간할수 없을 정도로 멀리서 찍긴 하지만 셔터스톡에서는 분간할수 있었나 보다.

이렇게 거절사유들이 있었고 셔터스톡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면서도 좋은 퀄리티를 가진 사진들 만이 승인될수 있다는 걸알았다. 그리고 사실 셔터스톡에서 검토나와서 거절사유를 클릭하면 그에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승인예시 거절예시 등등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사실 셔터스톡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걸하면서 어느정도 사진을 조금 배운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내사진이 많긴 한데 몇개나 승인될수 있는지는 이제 나도 잘 모르겠다. 100장만 넘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풍경 많이 찍고 다녔는데 안될려나....)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사진으로 푼돈벌어보자(Feat.Shutterstock)

아직도 나는 돈이 고픈가 보다. 여전히 집에서 취미로 돈벌수 있는방법을 찾아보다가 우연찮게 Photostock 이라는 걸 찾았다. 이것이 뭔고하니 사람들끼리 사진을 업로드 하고 다운로드받을땐 소량의 금액을 지불하고 사진을 받아서 쓴다는 것이다.

2년전부터 사진을 취미삼아 찍고있는 나로써는 반가운 소식이었고 오늘 회원가입하고 업로드를 해봤다.
사실 Photostock 사이트가 여러개있지만 귀찮아서 그냥 구글링 했을때 제일 먼저 뜨는거 들어가서 했다. 그것이 Shutterstock 이다.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고 미국 사이트지만 다행히 한국어 버젼도 있어서 쉽게 할수 있다. 그리고 찾아보니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그리고 심지어 음악도 가능하고 굳이 카메라 사진이 아니라 그냥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업로드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퀄리티가 없다면 아무도 안사겠지만
계정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문제는 내 컨텐츠 제출이다.
먼저 사진을 업로드하고 제출하고 사이트에서 승인이 나면 정식으로 등록이 되서 내사진이 팔릴수 있게된다. 그런데 제출하고 승인나기까지가 약 5일 이내라고 하고 사이트에서는 한번 제출할때 10-15장을 제출하라고 추천한다. 여태까지 내가 찍어온 사진이 400-500장은 거뜬히 넘는데 이거 다 제출할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거 같고 나중에 업로드 다하고 지금도 가끔 사진 찍고 다니고 있으니 또 꾸준히 업데이트 해봐야 겠다. 그리고 나중에 업로드 다하고 나중에 수익이 발생하면 수익 리뷰도 한번해야겠다.

오늘 이렇게 시작했지만 어떻게 될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사이트에 제출해도 거부당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고 업로드를 하고 사람들이 내사진을 사서 퍼가도 그렇게 큰돈이 안될거 같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디까지나 부업으로 그냥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다.

블로그도 그렇고 이 사진 사이트도 그렇고 중요한건 꾸준히 근성있게 하는거 같다. 이참에 나도 근성이나 제대로 키워 봐야겠다. 사실 여행용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녔지만 어디까지는 이 카메라는 입문자용이라서 사진 퀄리티는 그렇게까진 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한번 조금이나마 기대해본다. 그리고 만약 어느정도 수익이 된다 싶으면 드론도 사서 영상으로 업로드 한번 해봐야겠다.

아직까진 그렇게 큰시장은 아닌거 같지만 이것도 또한 컨텐츠 시장으로써 꾸준히 신경써서 가꾼다면 분명 커지면서 다운로더나 업로더도 더욱많아 질거라 기대한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