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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비염을 지압으로 응급처방하자.

나도 어렸을때 부터 비염을 많이 달고 살았다. 자주 코도 막히고 콧물도 나오며 지금도 가끔 잠을 잘때 코가 막혀서 무호흡증이 일어날때도 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딱히 건강에 심각한 문제는 없었는데 이 비염이랑 아토피는 자주 앓았었다. 그것도 중병도 아니고 꾸준히 발병하느거라서 어김없이 꾸준히 관리 한다는것이 많이 귀찮았던것도 사실이다.

오늘 적을 내용은 비염을 지압으로 잠시나마 코를 뚫리게 하는 법이다. 사실 코가 막히는건 언제 어느때서나 가능하고 그만큼 사람을 정말 귀찮고 힘들게 한다. 요즘에는 사실 가방에 넣을수 있게 조그맣게 식염수도 많이 나와서 틈나면 화장실 가서 가능하지만 때론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다.

그리고 지압을 하는 포인트는 이곳이다.
(출처-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669554&memberNo=17110975)
저 사진에 보이는 코 양옆을 지긋이 약 10초정도 눌러 주면 코가 막혀있던것이 시원하게 뚫리는 걸 느낄 수있다. 사람마다 얼마나 세게눌러야 코가 뚫리는 지는 알수 없지만 내경우는 조금 세게 눌러야 뚫리는것 같다. 

하지만 이 지압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현상이다. 물론 계속 지그시 누룬다면 계속 뚫려있겠지만 항상 계속 누르고 있을 순 없으니까 곧 다시 막힌 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효과는 즉시 일어나며 잠깐이라도 급할때 할수 있는 지압으로써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환절기, 겨울이 되면 감기와 더불어 비염에 걸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신이 어느 질병이나 신체부위 에 약한지 알고 있으면 그에대한 지압을 검색해서 어느정도 알아 둔다면 긴급할때나 더 나아질 방법이 없을때 일시적으로나마 자주 지압해 준다면 자신의 건강에도 한층 더 나아질것이라고 믿는다.

사실 비염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질병이고 휴대용 식염수나 알약등 비염을 낫게 할수 잇는 여러 약과 방법들이 많다. 그래도 방심하면 금방 찾아오고 사람들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질병중 하나이다. 그래도 이 지압하나를 알아 둔다면 비염에 대한 스트레스가 조금더 낮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아토피 원인, 음식, 습관

사실 아토피는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한 질병이로써 피부염에 속한다. 아토피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상당히 고생한 경험이 있고 더 심각한 사람들은 얼굴이나 온몸에 일어나서 부모님들이 많이 속상해 하신다고 한다.

나도 지금은 어느정도 호전이 되서 심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아니면 일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리는 필요한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내가 검색해본 것들이랑 내가 경험해본 아토피에 대해 한번 적어 볼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 요인

아직은 의사도 모른다. 최근 일본에서 아토피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찾아냈으며 그 단백질은 일반인보다 약 10배정도 환자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그래도 아직은 모르는 것 투성이며 많은 의사들이 추정하는 원인들은 스트레스, 질 나쁜 공기, 음식 섭취시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반응 등등 이 있다.
내 경우는 아마 질 나쁜 공기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전라남도 여수인데 어렸을때 한창 여수공장단지를 많이 짓고 운영해서 여수시민들의 기관지 질병율이 꽤나 올랐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문에 아토피를 앓지 않았나 싶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사실  아토피는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다. 물론 지금도 연구중이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인 것이 많다. 그 대신 사람들은 음식에 따라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가 있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각 사람마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테스트 해 본후 음식을 조금씩 가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달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라고 한다. 내 경우에는 딱히 음식에 따라서 아토피가 더 생기고 덜 생기고 하는 것은 없었다. 

아토피를 완화 시키는 방법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마무리다고 생각한다. 물론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본걸 추천해 본다. 우선 음식을 테스트해서 가려내는 방법이나 햇빛을 쬐게 해서 비타민 D의 섭취를 올리거나 아토피 부위에 균을 죽이는 방법(사실 이게 진짜 죽이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질 나쁜 공기오염된 도시를 한번 피해보는 방법, 아토피에 좋은 로션, 스킨, 크림을 자주 발라보는 방법 등등이 있지만 우선 선행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되는것은 당연히 피부과 담당의 방문이다. 아토피 만큼은 피부과 의사만큼 잘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선 약을 처방받아서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했었을땐 로션도 발라보고 약도 받아보고 했었지만 크게 호전 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미용소금을 가져와 아토피 피부염 부분에 발라고 나서는 어느정도 호전이 됬었던거 같다. 사실 아토피 피부염도 상처이며 그곳에 균이 있는곳인데 소금으로 소독을 하면 된다고 해서 써봤더니 실제로 효엄이 있었다. 대신 상처에 소금바르는 것이라서 매우 따가웠던 기억이 남는다.

마무리

그리고 지금은 아토피가 있진 않지만 한국 가면은 가끔 생기기도 하고 예전 호주에 있었을땐 아토피가 단 한번도 생기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주만큼 공기 좋고 날이 좋은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호주는 땅이 넒어서 기후가 다양하지만 햇빛많이 쬐고 온화한 기후에 잠깐 정착했었다.) 또 호주 생활했을때는 모든데 만족스러워서 스트레스도 없었다. 그런 요소들이 모여서 내몸과 마음을 굉장히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토피는 스트레스도 굉장히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당뇨에 나쁜 음식들

사실 인터넷에 보면 무엇무엇에 좋은 음식이란 말은 많지만 나쁜 음식이 많지가 않은거 같아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그중에 하나가 당뇨이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는 성인병중 하나이다.

사실 나쁜음식이라고 하면 요즘시대에는 간단히 말해 자극적인음식, 고칼로리, 단 음식 이렇게가 나쁜음식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사실 저것만 지키면 왠만한 질병은 미리 예방된다.(잘 먹음으로써 걸리지 않는 질병들이 상당히 많다.)

자극적인 음식은 알다시피 맵고 짠 음식 이다. 보통 나트륨에서 느껴지는 짠 맛은 적당량 있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해 해주는 무기질이다. 하지만 당연히 많아지면 이뇨현상과 과한 나트륨 섭취가 계속 되면 고혈압에 걸리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정도의 얘기이다. 그리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사실 매운 맛은 우리가 아는 또 다른 맛이 아니라 위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우리는 매운맛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적당한 매운 맛은 한국인 입맛에 괜찮으며 몇몇 한국인은 매운걸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데 과한 매운맛은 위를 더 아프게 하는것이며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될경우 위 경련 같은 위와 관련된 질병을 야기한다.

고칼로리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되는게 많이 섭취함으로써 몸에는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지방을 만들고 그중 몇몇 지방들은 있어서는 안될곳에 지방을 쌓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뇌혈관 이다. 그것이 쌓이면 당연히 생명에 위협이 되며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하지않고 지방이 추적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서 당뇨에 더 치명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단 음식을 피해야 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당뇨의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당뇨라는 말 자체가 당을 배출한다는것인데 사실 이게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며 그 원인중 하나가 당을 분해 하는 인슐린의 부족이다. 당은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 라서 굉장히 유용하지만 인체가 분해할수없는 양을 자꾸 섭취하면 인슐린은 부족하게 되어 당은 분해되지 못하고 그냥 배출되어 버린다. 그러면 인체는 당연히 정작필요할때 쓰는 당이 없으니 식욕을 느끼고 포도당은 계속 배출되어 버리니 다뇨현상이 일어나면서 다시 물을 섭취해야 되서 다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당분이 많은 과일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분이 많은 과일들은 당분뿐만 아니라 비타민이랑 식이섬유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 있기 때문에 다량은 아니더라도 소량씩 섭취하는게 좋다.

그리고 사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당연 중요하다. 사실 음식을 잘 섭취함으로써 많은 질병을 예방할수 있지만 만약 당뇨가 이미 걸렸다면 어느정도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몸속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