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터넷에 보면 무엇무엇에 좋은 음식이란 말은 많지만 나쁜 음식이 많지가 않은거 같아서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그중에 하나가 당뇨이며 요즘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는 성인병중 하나이다.
사실 나쁜음식이라고 하면 요즘시대에는 간단히 말해 자극적인음식, 고칼로리, 단 음식 이렇게가 나쁜음식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고 사실 저것만 지키면 왠만한 질병은 미리 예방된다.(잘 먹음으로써 걸리지 않는 질병들이 상당히 많다.)
자극적인 음식은 알다시피 맵고 짠 음식 이다. 보통 나트륨에서 느껴지는 짠 맛은 적당량 있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해 해주는 무기질이다. 하지만 당연히 많아지면 이뇨현상과 과한 나트륨 섭취가 계속 되면 고혈압에 걸리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정도의 얘기이다. 그리고 매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사실 매운 맛은 우리가 아는 또 다른 맛이 아니라 위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우리는 매운맛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적당한 매운 맛은 한국인 입맛에 괜찮으며 몇몇 한국인은 매운걸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데 과한 매운맛은 위를 더 아프게 하는것이며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될경우 위 경련 같은 위와 관련된 질병을 야기한다.
고칼로리 음식은 당연히 피해야 되는게 많이 섭취함으로써 몸에는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지방을 만들고 그중 몇몇 지방들은 있어서는 안될곳에 지방을 쌓기도 한다. 그중 하나가 뇌혈관 이다. 그것이 쌓이면 당연히 생명에 위협이 되며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으며 운동을 하지않고 지방이 추적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서 당뇨에 더 치명적인 촉매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단 음식을 피해야 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당뇨의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당뇨라는 말 자체가 당을 배출한다는것인데 사실 이게 정상적인 현상은 아니며 그 원인중 하나가 당을 분해 하는 인슐린의 부족이다. 당은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 라서 굉장히 유용하지만 인체가 분해할수없는 양을 자꾸 섭취하면 인슐린은 부족하게 되어 당은 분해되지 못하고 그냥 배출되어 버린다. 그러면 인체는 당연히 정작필요할때 쓰는 당이 없으니 식욕을 느끼고 포도당은 계속 배출되어 버리니 다뇨현상이 일어나면서 다시 물을 섭취해야 되서 다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기로는 당분이 많은 과일은 피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완전히 금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당분이 많은 과일들은 당분뿐만 아니라 비타민이랑 식이섬유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 있기 때문에 다량은 아니더라도 소량씩 섭취하는게 좋다.
그리고 사실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당연 중요하다. 사실 음식을 잘 섭취함으로써 많은 질병을 예방할수 있지만 만약 당뇨가 이미 걸렸다면 어느정도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몸속 장기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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