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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아토피 원인, 음식, 습관

사실 아토피는 현대에 나타나기 시작한 질병이로써 피부염에 속한다. 아토피는 일시적으로 생기는 질병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한다. 내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아토피로 상당히 고생한 경험이 있고 더 심각한 사람들은 얼굴이나 온몸에 일어나서 부모님들이 많이 속상해 하신다고 한다.

나도 지금은 어느정도 호전이 되서 심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아니면 일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관리는 필요한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에 내가 검색해본 것들이랑 내가 경험해본 아토피에 대해 한번 적어 볼려고 한다.

아토피의 원인 요인

아직은 의사도 모른다. 최근 일본에서 아토피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찾아냈으며 그 단백질은 일반인보다 약 10배정도 환자가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출처-
그래도 아직은 모르는 것 투성이며 많은 의사들이 추정하는 원인들은 스트레스, 질 나쁜 공기, 음식 섭취시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반응 등등 이 있다.
내 경우는 아마 질 나쁜 공기가 아니었나 싶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전라남도 여수인데 어렸을때 한창 여수공장단지를 많이 짓고 운영해서 여수시민들의 기관지 질병율이 꽤나 올랐던 시절이었는데 아마 그때문에 아토피를 앓지 않았나 싶다.

아토피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사실  아토피는 그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것이 없다. 물론 지금도 연구중이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인 것이 많다. 그 대신 사람들은 음식에 따라 아토피가 생기는 경우가 있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각 사람마다 많은 종류의 음식을 테스트 해 본후 음식을 조금씩 가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자극적이고 맵고 짜고 달고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라고 한다. 내 경우에는 딱히 음식에 따라서 아토피가 더 생기고 덜 생기고 하는 것은 없었다. 

아토피를 완화 시키는 방법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마무리다고 생각한다. 물론 할수 있는 모든걸 해본걸 추천해 본다. 우선 음식을 테스트해서 가려내는 방법이나 햇빛을 쬐게 해서 비타민 D의 섭취를 올리거나 아토피 부위에 균을 죽이는 방법(사실 이게 진짜 죽이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질 나쁜 공기오염된 도시를 한번 피해보는 방법, 아토피에 좋은 로션, 스킨, 크림을 자주 발라보는 방법 등등이 있지만 우선 선행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되는것은 당연히 피부과 담당의 방문이다. 아토피 만큼은 피부과 의사만큼 잘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선 약을 처방받아서 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했었을땐 로션도 발라보고 약도 받아보고 했었지만 크게 호전 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미용소금을 가져와 아토피 피부염 부분에 발라고 나서는 어느정도 호전이 됬었던거 같다. 사실 아토피 피부염도 상처이며 그곳에 균이 있는곳인데 소금으로 소독을 하면 된다고 해서 써봤더니 실제로 효엄이 있었다. 대신 상처에 소금바르는 것이라서 매우 따가웠던 기억이 남는다.

마무리

그리고 지금은 아토피가 있진 않지만 한국 가면은 가끔 생기기도 하고 예전 호주에 있었을땐 아토피가 단 한번도 생기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호주만큼 공기 좋고 날이 좋은 곳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호주는 땅이 넒어서 기후가 다양하지만 햇빛많이 쬐고 온화한 기후에 잠깐 정착했었다.) 또 호주 생활했을때는 모든데 만족스러워서 스트레스도 없었다. 그런 요소들이 모여서 내몸과 마음을 굉장히 건강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토피는 스트레스도 굉장히 연관이 되어있다고 생각이 든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