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EL 어학원(https://www.ccel.co.nz/)
아마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제일 유명한 어학원이 아닐까 싶다. 주변 지인들에게 어떤 학원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거진 CCEL어학원을 말할 정도 이다.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큰 대학교 UC(University Canterbury) 가 근처에 있고 CCEL 어학원은 UC의 부속 어학원이라서 UC의 건물과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Ielts 코스 가격은 기간을 오래 할수록 주당 가격은 내려가진만 시작은 주당 약 400불 정도 이며 내 기준에서는 비싸다고 생각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일 유명하고 가장 좋은 시설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Seafield 어학원(https://www.seafield.ac.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센터에서 차로 약 10 분정도 떨어진 바닷가 New Brighton에 위치한 어학원이다. 바닷가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으며 학생들끼리 방과후 놀거리가 충분하다. 시티센터에 살면 이곳에 통학하기가 불편하겠지만 당연히 홈스테이나 기숙사 구비되어있다.
이곳은 보통 General 코스 뿐인데 풀타임은 아침에 기본적인 회화를 공부하고 오후에 ielts, Toeic 등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공부할수 있다. 그리고 풀타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3시까지 한다. 그리고 이곳도 기간을 오래할수록 주당 가격은 내려가지만 시작은 주당 약 400불이며 오전만 하는 파트타임 코스는 주당 약 330 불이다.
LI 어학원(https://www.languages.ac.nz/)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설 영어 어학원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말엔 여러가지 투어와 액티비티가 있다.
요금은 아이엘츠 코스 주당 약 440불로 책정되어있지만 사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오클랜드에서만 가능하다고 나온다. 직접 어학원으로가서 확인을 해봐야 확실히 알것 같다.
Wilkinson's English school(http://wels.cornellgroup.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외곽에 위치한 어학원이며 직업학교로 유명한 cornell 그룹에 속한 어학원이다. 사실 나도 지금 찾아보다가 방금 발견한것이고 다른사람들한테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학원이다.
그리고 강의 시간은 오전 9시 에서 오후 3시 10분까지이며 아이엘츠 코스 가격은 주당 약 370불이다. 위의 다른 학교보다는 조금 싼편이다.
Aspire 2 (https://www.aspire2international.ac.nz/)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 위치했으며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직업 학교이다. 생긴지는 오래 되진않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신세대에 맞는 컨셉과 인테리어로 외국인한테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학교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아이엘츠코스가 주당 20시간인 파트타임 스터디 밖에 없다. 강의 시간은 8시 30분 부터 1시까지 이며 가격은 기간이 길수록 내려가지만 시작은 주당 약 260불이다. 다른 풀타임보다 많이 싸지만 사실 풀타임도 주당 25시간을 넘어가는 코스는 없다. 그래서 굉장히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것같다.
이렇게 여러가지 크라이스트처치 어학원이 있으며 내가 모르는 어학원도 물론 있을것이다. 그리고 나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본거지만 유학원을 통해서 간다면 조금더 싸게 갈거라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지금 Aspire 2 가 가장 끌리지만 많지 않은 강의 시간이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의 단점이니 어쩔수 없는것이고 그저 많은 선택중 하나 이고 모두가 가질수는 없는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