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약 두달 전부터 국제유가가 치솟아 오르더니 요즘에서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치솟아 오를때는 미국의 이란 석유수출 제재와 미국 증시 하락등 으로 인에 국제유가 100불이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전세계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달부터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공급과잉 우려로 인한 가격하락이며 이란 석유수출제재를 실행되지만 제외된 나라가 포함됨으로써 국제유가가 많이 상승시키지 못했다는 견해가 있다.
그리고 다음달 중동 산유국 OPEC 국가간의 회의에서 석유 가격 조정을 위해 석유 공급량을 감산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도직입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국제 유가를 낮춰야 되므로 감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도 감산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이유으로써는 글로벌 석유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고 최근들어 큰폭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다음달 OPEC 회원국들의 회의와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의 정책에 따라 다음달의 국제유가가 정해질 전망이다.
(출처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the-recent-fallen-oil-pricewti.html)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산유국이 아니다 보니 기름을 수입해서 의존한다고 볼수 있으면서 국제유가에 따라 뉴질랜드 기름값도 당연히 움직일 수 밖에 없다 2달전만해도 뉴질랜드 기름값이 240센트를 훌쩍 넘기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으나 지금은 다시 폭락으로 인해 220 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그래서 일반적인 서민 기준으로써는 당연히 유가는 내려가는게 가계에 부담이 덜되는것이 현실이며 다음 OPEC 회의에서 감산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내 개인적인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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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뉴질랜드 기름값에 대해 알아보자.
예전 뉴질랜드 어플 Gaspy 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나도 그 앱을 쓰면서 왜 이렇게 다른곳보다 기름값이 비싼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의문이 든적이 있었다.
지금 뉴질랜드 기름값은 굉장히 유동폭이 크다. 이주 전 만해도 리터당 245 센트 였던것이 지금은 215센트로 2주만에 30센트가 폭락했다. 사실 245센트도 거의 전대미문의 폭등 가격이었지만 아무튼 유동폭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지 궁금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 출처를 찾고 영어로 블로그 하나 쓰고 여기다가도 하나 써본다.
영어 블로그로 써던 출처-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how-to-decide-petrol-price.html
출처에 가보면 알겠지만 뉴질랜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큰요인은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가 원유값, 국내 소비세, GST, 원유 수입회사의 이익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원유값 - 기름값을 결정하는 요인중 가장 큰 요인으로서 당연히 원유값이 오르면 비싸진다. 요즘 국제 유가 시장은 하락세이며 요즘들어 폭락도 조금씩 있다고 한다. 지금 미국의 이란 석유 제재로 인한 폭락이 아닌가 싶다.
국내소비세 - 뉴질랜드로 들어올떄 내는 세금이며 30%라는 상당히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세금이 원유의 30%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값을 결정할떄의 비중이 30%이다.) 사실 뉴질랜드는 친환경주의 정책들도 인해 환경을 해치는 요인중 하나인 원유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오클랜드에 유류세라는 새로운 세금이 부과 되기 시작했으며 아마 시간이 갈수록 이 비중은 더 커지고 기름값도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다.
GST - 이건 위의 세금과는 다르게 모든 소비에서 적용되는 세금이다. 이걸로 보아 결국 뉴질랜드 원유는 세금을 두번 부과하는 꼴이며 그로인해 다른나라보다 비싼 원유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원유 수입회사 - 물론 원유 수입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 당연히 수익을 가져가야한다. 하지만 올해 초 뉴질랜드기사에서 원유회사들이 담합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한때 신뢰가 깍였었고 그래프에는 비중이 약 19 퍼센트라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원유회사가 한두곳이 아니므로 담합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뉴질랜드 원유가격 결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저걸로 인해 어느정도 지금의 원유가격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국제 유가나 뉴질랜드의 원유 정책등으로 어느정도 예측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름값에 대한 실마리는 잡히는 그런 느낌이다.
지금 뉴질랜드 기름값은 굉장히 유동폭이 크다. 이주 전 만해도 리터당 245 센트 였던것이 지금은 215센트로 2주만에 30센트가 폭락했다. 사실 245센트도 거의 전대미문의 폭등 가격이었지만 아무튼 유동폭이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차이가 심하고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지 궁금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괜찮은 출처를 찾고 영어로 블로그 하나 쓰고 여기다가도 하나 써본다.
영어 블로그로 써던 출처-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how-to-decide-petrol-price.html
출처에 가보면 알겠지만 뉴질랜드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큰요인은 4가지가 있는데 그 4가지가 원유값, 국내 소비세, GST, 원유 수입회사의 이익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원유값 - 기름값을 결정하는 요인중 가장 큰 요인으로서 당연히 원유값이 오르면 비싸진다. 요즘 국제 유가 시장은 하락세이며 요즘들어 폭락도 조금씩 있다고 한다. 지금 미국의 이란 석유 제재로 인한 폭락이 아닌가 싶다.
국내소비세 - 뉴질랜드로 들어올떄 내는 세금이며 30%라는 상당히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세금이 원유의 30%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값을 결정할떄의 비중이 30%이다.) 사실 뉴질랜드는 친환경주의 정책들도 인해 환경을 해치는 요인중 하나인 원유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오클랜드에 유류세라는 새로운 세금이 부과 되기 시작했으며 아마 시간이 갈수록 이 비중은 더 커지고 기름값도 조금 더 오르지 않을까 싶다.
GST - 이건 위의 세금과는 다르게 모든 소비에서 적용되는 세금이다. 이걸로 보아 결국 뉴질랜드 원유는 세금을 두번 부과하는 꼴이며 그로인해 다른나라보다 비싼 원유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원유 수입회사 - 물론 원유 수입회사도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 당연히 수익을 가져가야한다. 하지만 올해 초 뉴질랜드기사에서 원유회사들이 담합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한때 신뢰가 깍였었고 그래프에는 비중이 약 19 퍼센트라고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뉴질랜드 원유회사가 한두곳이 아니므로 담합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뉴질랜드 원유가격 결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저걸로 인해 어느정도 지금의 원유가격이 이해가 간다. 그리고 국제 유가나 뉴질랜드의 원유 정책등으로 어느정도 예측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기름값에 대한 실마리는 잡히는 그런 느낌이다.
2018년 10월 28일 일요일
뉴질랜드에서 기름값 절약할수 있는 앱(Gaspy)
뉴질랜드 와서 느낀점중 하나는 기름값이 비싸다는 것이다.
(출처 사진-https://www.globalpetrolprices.com/New-Zealand/gasoline_prices/)
위의 그래프가 기름값 추세이며 이미 petrol이 기름값 2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기름값을 아낄수 있는 조그만 애플리케이션이 하나 생겼는데 그것이 Gaspy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간단히 말해서 기름값 정보 공유 커뮤니티 이다.
유저들이 각 전국의 주유소의 기름값을 업로드 해주면서 모든 주유소의 기름갋을 비교해서 가장 저렴한곳을 찾아낼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그래서 굳이 내가 발품팔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주변에서 가장 기름값이 저렴한 곳이 어딘지 찾아낼수 있으며 이용할수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유저들이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거라서 가끔 인적이 드문 주유소 같은 곳은 날마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곳도 어느 정도 있으며 자신이 시티나 번화가 쪽에 산다면 굳이 그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다.
내 자신도 이 어플을 깔아서 가끔식 기름값이 얼마정도 하는지 체크하는 정도로 쓰고 있다.(사실 출퇴근도 자전거로 하는지라 차를 쓸일 많이 없어서 기름을 자주 넣지는 않는다.)
직장이 집이랑 멀어서 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직업자체가 차를 많이 쓰는 직업인 사람들 등 차를 굉장히 자주쓰고 기름값이 많이 드는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유용하고 비록 한번 한번은 크게 절약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꽤많은 비용이 절약 될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 어플리케이션에서 가격을 비교도 할수있지만 더 나아가 각 주유소의 멤버십카드 까지 활용하면 그 비용은 더욱더 절약되며 그게 절약이며 아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뉴질랜드가 그렇게 교통이 좋은 편에 속하는것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사람들은 차를 타고 다니는 데 그렇다면 기름값은 무시못하므로 이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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