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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미국에서 시작된 화웨이 제품 구매 압박

현재 미국에서 동맹국에게 화웨이폰을 쓰지 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화웨이폰의 보안성이 상당히 취약해서 정보가 쉽게 노출되는데 그중에 미 동맹국안에 있는 미군 주둔기지도 포함될수 있다고 하여 쓰지말아달라고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아직도 해소 되지 않는 미 중 무역 분쟁으로 인항 미국의 압박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미 동맹국만으로 제한되는 압박이라 큰 신뢰성 없다.

지금의 화웨이폰은 전세계 판매량 2위의 휴대폰 업계이며 올해 아이폰은 제치고 2위의 자리에 올라섰다. 비교적가격인 비싼 삼성과 애플에 대항하여 값싸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두로 하여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모토로 해서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1위인 삼성 스마트폰도 꾸준히 판매대수가 하락세 인것으로 봤을떄 머지않아 화웨이 휴대폰이 추월할 것이라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지금 미국의 압박으로 인해 화웨이폰의 판매량은 어느정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전의 중국의 샤오미 제품의 백도어 이슈로 인한 우려로 대중들의 심리에 불안감을 더욱더 증폭 할것같다는 의견이다.

게다가 미국은 화웨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제품을 모두 말하는 것이라서 굳이 휴대폰 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구매 위축이 일어날것으로 전망 되며 아직은 해킹이나 백도어로 인한 정보 유출이 공개적으로 일어나진않았지만 그에대해 철저히 보안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화웨이 휴대폰을 취급하는 곳은 LG 한곳뿐이 통신 3사 전부다 화웨이의 제품을 사용하지만 미국으로부터 어떤 메세지나 메일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며 곧 있으면 개통될 5G의 세대에 화웨이의 제품 구매력은 위축된 다음 어떤 향보를 이어갈지는 미지수 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소비자입장에서 휴대폰을 산다고 했을때 화웨이는 상당히 매력줙인 제품이다. 중저가의 가성비 좋은 휴대폰이며 사실 나한테도 비싼 스마트폰은 필요가 없어서 더욱더 괜찮은 제품이다. 나중에 화웨이가 보안관련해서 성명이나 발표를 해서 보안프로그램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다면 나중에 살것같기도 하다.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급락한 국제유가의 현황

올해 약 두달 전부터 국제유가가 치솟아 오르더니 요즘에서야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치솟아 오를때는 미국의 이란 석유수출 제재와 미국 증시 하락등 으로 인에 국제유가 100불이 넘어설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전세계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달부터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공급과잉 우려로 인한 가격하락이며 이란 석유수출제재를 실행되지만 제외된 나라가 포함됨으로써 국제유가가 많이 상승시키지 못했다는 견해가 있다.

그리고 다음달 중동 산유국 OPEC 국가간의 회의에서 석유 가격 조정을 위해 석유 공급량을 감산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단도직입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국제 유가를 낮춰야 되므로 감산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도 감산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 이유으로써는 글로벌 석유 공급량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해 왔고 최근들어 큰폭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다음달 OPEC 회원국들의 회의와 OPEC 회원국이 아닌 산유국들의 정책에 따라 다음달의 국제유가가 정해질 전망이다.

(출처 -https://brad193026.blogspot.com/2018/11/the-recent-fallen-oil-pricewti.html)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산유국이 아니다 보니 기름을 수입해서 의존한다고 볼수 있으면서 국제유가에 따라 뉴질랜드 기름값도 당연히 움직일 수 밖에 없다 2달전만해도 뉴질랜드  기름값이 240센트를 훌쩍 넘기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으나 지금은 다시 폭락으로 인해 220 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그래서 일반적인 서민 기준으로써는 당연히 유가는 내려가는게 가계에 부담이 덜되는것이 현실이며 다음 OPEC 회의에서 감산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내 개인적인 바람이다.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중국에서의 돌체앤가바나 불매운동

세계적인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에서의 중국인 비하로 인한 보이콧에 휩싸였습니다.
그 결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패션쇼가 갑자기 취소되고 중국인 모델은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는 패션쇼 사전 홍보 비디오 에서 중국 여성이 이탈리아 음식으로 젓가락으로 우습게 먹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돌체앤가바나의 공동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가바나는 SNS에서 "똥 같은 나라"라고 썻다는 주장이 되기됨으러써 중국인들의 분노가 더욱더 거세졌습니다.

하지만 스테파노 가바나는 자신의 SNS 계정이 해킹당했고 자신은 중국과 중국 문화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중국인들의 분노는 쉽게 줄어들지 않을것이라고 예상된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쯔이는 SNS에서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돌체앤가바나의 중국 모델들은 일방적으로 계약파기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중국 고급 브랜드 시장 기업들은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취급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중국 시장에서 침체기로 접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는 여론을 잠재우려고 하지만 돌체앤가바나의 대응 없이는 어려운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뉴질랜드 마리화나(대마초)는 아직은 불법

저번달 캐나다에서 대마초가 합법화되면서 국제사회의 큰이슈가 되었다. 그래서 뉴질랜드는 어떤가하고 찾아보았다. 지금 사실 유럽쪽에서는 대마초가 점점 합법화 되는 추세이며 캐나다가 합법화 되면서 뉴질랜드도 영향을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w_Zealand_cannabis_referendum 를 기반으로 작성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현재 뉴질랜드에서 대마초는 어떠한 양을 지니고 있어도 불법이다. 그리고 현재 뉴질랜드 암암리에 합성대마가 유통됨으로서 경찰 당국이 상당히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로인한 의문의 죽음도 일어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여론은 대마초에 호의적인 반응이다. 

제목에서도 말했듯이 뉴질랜드에서 대마초는 '아직은' 불법이다. 미래에 불법이 아니게 될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유인 즉슨 2020년 선거때 대마초 국민투표를 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매 새로운 국회가 들어설 때마다 대마초에 대한 논의를 해왔었고 다음 논의 때는 2020년 선거 때 하는 대마초 국민투표이다. 

지금은 거의 2018년이 끝나가니 약 1년하고 조금 더 남은거라고 보는데 사실 설문조사에서 이미 합법화 찬성이 반대보다 약간 더 우세하다고 나온다. 그래서 아마도 대마초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는 이슈가 일어나진 않는한 지금의 여론을 뒤집기는 무리라고 생각된다. 
내 생각이지만 사실 2020년 선거떄 대마초 합법화 국민투표를 하면 무리없이 찬성이 우세할 거라고 생각하고 아마 캐나다처럼 머지않아 합법화 되지 않을까 싶다. 

동양인들은 사실 대마는 물론 마약에 대해 굉장히 좋지 않은 선입견과 편견이 있지만 서양인들은 그런 편견보다는 오히려 선호하는 쪽에 가깝다고 한다. 이 두 사람이 서로 편견없이 대마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 투표에 임하면 투표결과로 인해 생기는 부작용은 조금더 적게 생기지 않을까 싶다.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뉴질랜드 주식을 알아보자.

예전에 뉴질랜드 주식에 관해서 쓴적이 있었다. 허나 그건 어디까지나 어떻게 거래하는지 어떻게 거래되는지 에 대한 주식 이용방법에 대한 것들이었고 이번은 경제의 초첨으로 본 주식 상황을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우선 뉴질랜드 주식 차트를 한번보자.
여기서 기준으로 쓰이는 주식 지수는 NZX 50이다. 우리나라 코스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대충봐도 눈에 보이듯이 지금까지 상승세 이다. 2010년에 뉴질랜드 주식 사놨으면 지금은 이미 대박친 거라고 생각하면된다.(하지만 나는 항상 예외더라. 돈이 나를 피하가는것 같기도 하다.)

사실 2008년 리먼사태이후 경제규모가 큰 나라가 아닌 개도국이나 작은 경제규모의 나라들은 꾸준히 발전해왔다. 그중 하나가 뉴질랜드이며 뉴질랜드 역시 자국내에서 큰 경제적 문제 없이 잘커왔다고 보면된다. 꾸준히 증가하는 경제 인구, 미국 달러는 물론 다른 나라 보다 저렴한 뉴질랜드 화폐라서 경쟁력 있는 수출, 나쁘지 않는 GDP 상승률 이 더해져 뉴질랜드 주식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물론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전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호황이기 때문에(중국 빼고) 낙관적으로 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하락세이다. 일시적인 하락세는 보내버리면 되지만 지속적 하락세가 찾아오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다. 하락세가 되어 경제규모 작아져 버리면 중앙은행은 대출금리를 낮춰서 돈을 푸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미 대출금리를 상당히 낮은 상태 이고 더 낮춰도 큰 경제적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것이 지금 개발 도상국과 뉴질랜드의 차이이다. 개발도상국은 금리가 이미 높은 상태에서 발전을 하기 때문에 경제침체가 시작되면 금리를 낮춤으로써 시장에 돈을 풀게끔 하지만 뉴질랜드는 실현가능성이 낮다.

그렇다고 자국 내에서 많은 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는 것이 많지가 않다. 뉴질랜드의 주요 산업은 1차와 3차 산업이고 그중 제일은 1차 산업 낙농업이다. 2차 산업과 3차 산업이 약한 지금 경제 위기가 와서 뉴질랜드 달러가 폭락을 하게되면 주로 수입으로 해왔던 제품들은 엄청난 가격상승률을 가져와서 뉴질랜드 국민들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물론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3차산업중 하나인 관광산업이 잘될수 있지만 그것이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주요 방안은 되진 않는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최악의 수이고 지금은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흐르고 있으며 위의 말한것들은 그냥 이런상황이 일어날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대비책 하나쯤은 있는것이 좋다 라고 말한 취지들이다. 사실 뉴질랜드에 부동산 거품이 좀 있어서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골머리를 썩히지만 2008년 정도의 사태까지는 아니며 이미 과거에 겪은 경험들이기에 충분히 대책을 마련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전문가들도 다시 9000을 넘겨서 9000중반까지는 쉬이 갈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경제규모는 갈수록 커질것이라고 전망한다.

뉴질랜드의 금리와 달러 현황

저번에 말했던 대로 뉴질랜드 금리와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 써볼려고한다. 우선 그에대한 관련기사를 몇가지 읽어보다가 가장 최근 기사를 발췌해 보았다.

New Zealand Holds Interest Rate at 1.75%


The Reserve Bank of New Zealand left its official cash rate unchanged at record low of 1.75 percent on 26 September 2018, saying that economic projections were little changed since the last meeting, as while GDP growth in the second quarter was stronger than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Also, policymakers underscored that rates will remain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and that the next move could be up or down. The central bank last moved the key rate in November of 2016. 


Statement by Reserve Bank Governor Adrian Orr:

The Official Cash Rate (OCR) remains at 1.75 percent.

We expect to keep the OCR at this level through 2019 and into 2020. The direction of our next OCR move could be up or down.

Employment is around its sustainable level and consumer price inflation remains below the 2 percent mid-point of our target, necessitating continued supportive monetary policy. Our outlook for the OCR assumes the pace of growth will pick up over the coming year, assisting inflation to return to the target mid-point.

Our projection for the New Zealand economy, as detailed in the August Monetary Policy Statement, is little changed. While GDP growth in the June quarter was stronger than we had anticipated, downside risks to the growth outlook remain.

Robust global economic growth and a lower New Zealand dollar exchange rate is expected to support demand for our exports. Global inflationary pressure is expected to rise, but remain modest. Trade tensions remain in some major economies, increasing the risk that ongoing increases in trade barriers could undermine global growth. Domestically, ongoing spending and investment, by both households and government, is expected to support growth.

There are welcome early signs of core inflation rising towards the mid-point of the target. Higher fuel prices are likely to boost inflation in the near term, but we will look through this volatility as appropriate. Consumer price inflation is expected to gradually rise to our 2 percent annual target as capacity pressures bite.

We will keep the OCR at an expansionary level for a considerable period to contribute to maximising sustainable employment, and maintaining low and stable inflation.
(출처-https://tradingeconomics.com/articles/09262018224620.htm)
여기출처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금리는 2019년에서 2020까지 동결될 전망이다. 취업률은 괜찮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정부가 원했던 2퍼센트 중반의 아래로 산출되었으며 물가 상승률을 올리기 위한 이유로써 동결한다고 한다. 여기 기사에 나오진 않지만 정부가 원한 GDP성장률은 3퍼센트이며 이번엔 3퍼센트 조금더 나왔지만 나중에 성장률 하락에 의한 리스크가 아직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는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 저렴해야 된다고 발표한다. 그 이유인 즉슨 뉴질랜드의 수출때문인데 뉴질랜드 달러가 조금더 저렴해야 수출 경쟁력이 생기고 그로인해 뉴질랜드 경제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큰 나라의 들의 금리는 조금씩 인상되는 분이기 하지만 뉴질랜드는 아직 GDP성장률, 수출 호조, 이민으로 인한 경제인구 증가 등등 나라에 경제성장에 호재들이 있어서 뉴질랜드 달러가 쉽게 하락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뉴질랜드 금리를 당분간 내려갈일이 없으며 사실 뉴질랜드 입장에서도 금리를 인상해도 돈이 오히려 은행이 묶이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금리를 인상시킬 이유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러가지 부동산 정책을 내긴하지만 그렇게 큰 효과는 없다고 한다.

보다시피 금리가 낮아서 엄청 큰 자본이 아닌 이상 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그렇게 큰 이익을 내지 못하는 걸로 나왔으며 그래서 아직도 부동산이 거품이 꺼지지 않은게 아닌가 싶다. 사실 금리로 돈을 벌지 못하면 그외로 투자로인해 돈을 불리는 방법은 대개 부동산과 주식인데 여기는 희한하게 주식이 인기가 없는거 같아서 특이하다.(내가 모르는것 일 수도 있으며 한인들한테는 실제로 주식이 별로 인기가 없다.)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미국의 계속된 금리 인상-한국시장

작년부터 미국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금리가 2%들 웃돌은 2.25%이다. 이렇게 되면 한국의 현재 금리가 1.5%으므로 한국 화폐자본의 경쟁력이 미국 달러보다 떨어지므로 우리나라의 외국자본이 어느정도 미국으로 쏠릴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한국이 금리를 올린 것은 아니다. 앞의 미래는 확정할수 없겠지만 지금까지는 딱한번 인상시키고 동결시켜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국 달러 금리 인상으로 인한 한국의 피해는 크지 않은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요인으로는 무역수출 흑자 분위기 지속과 남북 관계 완화 및 개선등등 으로 한국의 화폐또한 미국 달러만큼은 아니지만 강세속 분위기 이다. 그러므로 큰영향을 미치치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의 미래는 상황이 조금 다른것 같다. 미국은 여전히 금리를 올릴 전망이라고 발표되어 있고 다만 그 시기를 조금 앞당길 것이냐 조금 느리게 갈것이냐 그차이일 뿐이다. 그래서 결국 미국 금리 인상이 꾸준히 실현되면 결국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 자본은 급속도로 빠져나갈것이 분명하다. 그러면 당연히 한국 경제에 위기가 생기고 미국 달러와 경제력을 만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금리를 올려도 문제가 되는것이 가계부채이다. 당연 금리를 올리면 이자도 오르지만 대출 이자도 오르는게 당연하다. 금리를 올리게 되면 소득보다 이자가 더 많은 사람들이 분명 생길것이며 몇몇 국민은 위험해질수 밖에 없다.

금리를 올림으로써 방지되는 것중 하나는 단연코 부동산이다. 현재 여전히 부동산 거품은 많으며 금리가 낮음으로써 건물에 투자하는 사람은 당연히 많지만 금리가 인상됨으로써 은행 이자가 더욱더 높아진다면 건물투자하는 사람들 중 은행이자가 더 괜찮다고 느낀다면 은행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생길것이다, 그럼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지고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완화되거나 정체될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은행도 머지않아 금리를 올릴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금리를 조금씩 올려야 한국의 화폐가 기축통화인 달러에 대해 경쟁력이 생기지 미국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함으로써 이미 미국의 달러는 강세이다. 그에 맞춰가지 않으면 국내 자본이다 수출에 큰 차질이 생길것은 분명하다.

사실 작년부터 미국은 금리인상하겠다고 했었고 그때 나도 분명 달러가 강세가 되겠지하고 달러통장을 만들어서 내 돈을 넣어 둘려고 했다가 그냥 귀찮아서 포기했었는데(그떄가 달러가 1050-1060원 할때 였다.) 지금 달러 보니 1120-1130원 한다. 그때 내 돈 달러로 사서 넣어 놨으면 5퍼센트 이익이 생겼을텐데 하고 조금은 아쉬운 느낌은 있다.

다음은 뉴질랜드 달러와 미국 달러에 관해 쓸텐데 이것도 사실 미국 금리 인상에 관해 뉴질랜드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적어 볼려고 한다.

2018년 11월 2일 금요일

애플주가 폭락(-6%대)

경제 뉴스에서 애플 주가가 하루 큰폭으로 하락했다고 나온다.
그 폭이 6.96%이며 초거대 기업인 애플에서는 엄청난 손실로 다가왔다. 애플은 꿈의 기업이라 불리는 시가총액이 1조 달러 넘는 기업이므로 약 7퍼센트 하락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70조가 증발해 버린 셈이다.

애플의 2대 주주인 웨렌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도 그날 약 4조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뉴스에서 보도 되었다.

그 원인으로는 판매 부진이 기대된다는 요소가 컸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지금 판매 부진이 아니라 판매 부진이 예상된다고 그만큼이나 하락을 가져올수 있나 라고 싶겠지만 뭐 나는 그저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라서 그럴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폰 유저들이 모두다 느끼고 있겠지만 요즘 아이폰 가격을 점점 비싸지고 있어서 약간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삼성의 갤럭시나 아니면 아예 중저가로 중국의 하웨이 폰을 사용하면서 움직이는 추세가 조금 있다. 뉴스에서는 말하지않았지만 가격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이폰에 조금 부담감을 느꼈다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폰의 디자인적으로는 혁신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기능면에서는 그렇게 혁신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격에 비해 그렇게 좋은 기능을 가진 휴대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난 그저 아이폰 SE도 만족하면서 쓰는 사람이라서 기능이 노트북이나 태블렛을 잡아먹진 않는한 휴대폰 기능은 시리즈가 나올수록 조금더 나은 제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은 여전히 고급화 브랜드 전략이며 아직은 건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애플사 제품들은 처음에 사용하기 힘들고 기능에 대해 조금 비싼감도 없잖아 있지만 써왔던 사람들은 계속 쓰는게 편하므로 그간 사용해 왔다지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애플에서 다른 방법을 써야되는게 아닌가 싶다.

휴대폰은 안드로이드와 IOS 보통 이 두체제가 가장 많이 있고 쓰이지만 제품의 다양성이나 기능이나 가격들은 안드로이드 폰이 월등히 앞서고 있으며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당연 윈도우가 쓰기 편하고 압도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폰의 보안성이나 감성등은 무시할없수 없는 요소들이며 분명 애플 소비자한테 유효한 요소들이다. 애플도 시대에 발맞춰 간다고는 생각하지만 지금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다.(이게 본론인가...)

아무튼 지금 애플 주식이 폭락으로 큰 손실은 가져왔지만 보통 이런때에 다음날 반등하기 마련이므로 생각보다 큰 악재가 아니므로 금방 회복될거라 생각한다.

코스피 2100 돌파 가능할까?

어제 11월 2일 주식장에서 코스피가 2096 에서 마감됬다.
사람들은 굉장한 반등폭이라고 하고(난 왜 이때 마이너스였냐...) 전문가들은 이제 코스피가 다시 오를거라고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10월에는 미중 무역 전쟁부터 해서 악재가 조금씩 있었지만 11월부턴 중국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앉을 거라는 기대감도 있고 이란 미국과의 협상으로 유가가 다시 내려 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사실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원래 이바닥이 그런곳이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피 2000 이 바닥이길 바라는 사람도 많다.(그래야 다시 2000 선이 안무너지고 다시 치고 올라갈수 있으니까 이다.)

그리고 이젠 슬슬 트럼프 대통과 시진핑주석이 협상테이블에 나올때가 됬다고 하고 실제로 통화도 했다고 하니 무역전쟁의 끝이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렇게 시나리오대로 되면 뭐 전문가들은 코스피 2150도 거뜬히 갈만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우선 다음날은 보합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사람들이 악재는 많이 없고 기대되는 호재들이 있으니 상승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어제 급등 했는데 다시 상승세 타기는 조금 어려우니 보합정도 였다가 다시 상승하는 그런 흐름일것 같다, 그래서 길게보면 상승세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냥 무역전쟁이 어서 끝났으면 한다.)

이렇게 지금 현상황은 급등과 어느정도 있는 호재로 인한 낙관적인 분위기 이다. 그렇다고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 일개 개미인 내가 뭐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대의 흐름을 보는방향으로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면서 바라보고있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