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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유용한 경제사이트(Feat.Trading economics)

호주 워킹홀리데이 하고 나서 부터 환율에 대한 호기심과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까 라는 생각을 가끔씩 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찾아낸 사이트가 Trading economics 이다.
시작 홈페이지 이렇게 생겼으며 보통 실시간 뉴스나 곧 통보될 경제적인 발표등등 이 있다.
뭐 사실 영어라 어렵지만 뉴스랑 경제발표에는 나는 깊게 보질 않아서 그냥 제목만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여기서 주로 보는것은 전세계의 경제규모, GDP, 금리, 환율 등등 이며 지금도 꽤나 흥미롭게 가끔식 가서 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조금만 내리면 각 나라들의 실시간 경제 지수들의 대한 정보가 나열되어 있으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더 상세하게 알아볼수 있다.

여기서 대충 훑어 보면 대게 GDP가 높은 나라 일수록 금리도 강하지만 너무금리가 강한 아르헨티나 나 베네수엘라는 국가 사회전반 자체가 위기라서 투자할 곳은 못된다. 그래서 혹시 이걸보고 해외투자를 염두해 둔다면 어디까지나 이것은 참조이고 나중에 더 많은 것을 알아본 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뭐 맹신하면 안되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예상지수라고 곧 예상되는 경제 지수에 대한 정보도 조금 있는데 사실 그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잘 모르겠고 잘 맞지도 않는것 같다.(사실 경제라는 한치앞도 모르는것이 투성이라서 전문가도 틀린 경우가 대다수이긴 하다.)

오늘도 오랜만에 이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역시나 미국 금리 예상은 강세 이고 작년부터 미국 달러 계좌를 만들어 놓지않은거에 대해 조금 후회가 되긴 하더라( 지금이순간도 미국 달러는 비싸지고 있더라.)

그리고 지금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뉴질랜드 경제 지수들도 찾아봤는데 아주 나쁘거나 그런건아닌건 같다. 아직 이민자들에 의해 인구는 증가하며 GDP 증가율도 나쁘지 않다. 뭐 출산율 낮지 않은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나. 하지만 그 규모가 작아서 다른 나라의 영향을 쉽게 받고 쉽게 출렁 거리는게 문제라면 문제이다. 그리고 아직은 뉴질랜드 정부는 금리를 올릴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사실 예전부터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 강세가 시작되면 다른 제 3국이나 미국달러를 많이 사용하던 나라들은 어쩔수 없이 본토 화폐도 강세가 될거라고 예상했는데 뉴질랜드는 아직은 아닌거 같다.

사실 나도 흥미 삼아서 찾아보는 것들이라 무엇 어느것 하나 확신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재미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중에 돈많이 모으면 어디나라에다가 내돈을 넣고 이자를 받아먹을지 생각도 해보고 있다.(그래서 사실 금리를 가장먼저 찾아보고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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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