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책을 찾아보다가 가장 최근에 나오면서 인기가 많은 책을 사서 읽어 보았다. 이 저자는 주식을 단기간 상승을 노리는 것보단 장기로 가져가면서 길게 보는 가치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면서 워렌 버핏의 투자방식을 이나 장기투자자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주식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이 하락기 일때 상호 보완해주는 채권도 추천해주는데 이책을 읽고나서 채권에 대해 찾아보니 HTS로 사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거 같다. 게다가 보통 소액이 아닌 수십 수백억이 거래가 되는 채권이다 보니 개인이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HTS가 아닌 오프라인 창구에서 하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지금 뉴질랜드이다보니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그리고 한국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박스피라고 놀릴 만큼 코스피 2000선에서 좀처럼 움직 이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크게 성장하는 기업은 제한적일수 밖에 없으며 장기투자할 종목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게다가 한국에는 세력이들이 많아서 실적이 없는 종목도 급상승 하기도 하며 실적이 있어도 예상만큼 상승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한국 주식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래서 바라본것이 미국 주식이며 검색해보니 상당히 매력적이 주식들도 보여서 이참에 장기투자하는 생각으로 조금 넣어 봤다. 젊을때 소액으로 하면 욕심에 성이 안차서 고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고 수익보다는 좀 탄탄한 기업으로 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해오면서 배당도 주는 그런 기업으로 들어가보았으며 이책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내가 만약 주식을 처음할때 이책을 읽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생각해 봤다. 그리고 주식을 할때는 역시 자기 절제와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만약 다른사람들이 주식을 시작한다고하면 적극적으로 이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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