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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9일 토요일

책 논어 후기

예전부터 동양철학에 흥미가 있어서 장자에대해서 조금 읽었다가
한동안 안읽었었는데 이번에 논어 도덕경 두권 묶음이 저렴하게 할인해서
구매해서 우선 논어 부터 읽어 보았다

논어의 기본적인 내용은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 혹은 제자와 제3자의 대화
그리고 공자와 제3삼자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정치와 치세, 마음가짐, 처세술 등등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굳이 옛날의 왕이나 신하가 아니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개개인에게도
유효한 격언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지금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 공자는 인을 많이 강조하는데 사람둘사이의 관계를 뜻하는 바이며
유교의 이념에 따라 예로써 사람둘의 관계를 말한다. 물론 무조건 예를
고집하는것은 아니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우리가 생각했던 유교에서 말한 위아래가 강한 문화와 깍듯이 대하는 문화는
공자시절에는 공자가 당연히 강조했었던 말이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반란이 자주일어나고 신하가 왕의 등을 찌르는 일이 많이 일어났었다.
그로인해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것은 백성들이었다. 이상황을 본 공자가
신하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으면 하는 바램에서 예를 중요시 했지만 물론
군자도 신하의 말을 귀 귀울이고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인으로써의 상호 관계를 강조했다.

물론 지금 시대에는 꼰대라는 말을 생기고 무조건 윗사람을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지만 사실 윗사람도 아랫사람을 존중하고 상호 예로써의 교류가 있어야한다.
그것이 진정 공자가 말했던 인이며 예이다.

지금의 꼰대문화는 유교의 군주의 이념에 맞는 문화이다.

그리고 지금 같은 글로벌 시대에 다양한 철학과 종교가 있으며 그것들을 습득하고
서로 교류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세상은 넓으며 다양한 사람과 생각, 지식, 지혜가 있으며 지금시대의 사람생각과
과거시대의 사람생각또한 달랐으며 이를 읽음으로써 과거를 습득하여 현재에 적용하여
미래를 나아가는것 또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거 중 하나가 이 논어 이며 지금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인간관계를 대하기 어렵다거나 어떻게 대할지 모르곘는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 책이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