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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뉴질랜드의 블랙프라이데이

오늘이 블랙프라이데이라서 내가 겪어본 블랙프라이데이를 한번 말해볼려고 한다.
다들 알다시피 블랙프라이데이는 그 전날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이 지난 금요일에 하는 큰 행사로써 대개 추수감사절때 지인이나 가족을볼때 선물도 같이 가져가는데 이미 구매시즌이 끝난 금요일에 재고처리를 위해 파격적인 가격할인행사로 물품을 처리하는 행사이다.

그로인해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명칭이 생기고 이때 다 사지못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난 월요일까지 사이버 먼데이라고 해서 인터넷 쇼핑으로 할인된가격으로 쇼핑할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어느덧 마케팅이 되어 전세계적으로 큰 행사가 되어 버렸다.

사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이 휴일인 미국에만 있는 큰 행사였는데 인터넷에서도 할인해서 판매하다 보니 전세계 사람들이 해외직구로 많이 이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블랙프라이데이는 전세계인이 주목하는 큰 할인 행사가 되어버렸다.

뉴질랜드에서는 추수감사절이 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가 성립하지 않지만 미국에서 넘어오는 해외 직구 때문에 뉴질랜드 현지 브랜드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너도나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물론 소비자로써는 좋은 현상이며 브랜드도 많은 매출을 올릴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뉴질랜드에는 진짜 블랙프라이데이는 없지만 그와같은 의미인 박싱 데이가 있다. 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 그 바로 다음날 로써 박싱데이가 생긴 이유는 블랙프라이데이와 같다. 물론 뉴질랜드는 박싱데이가 더많은 할인 행사를 하며 그때 가장많은 매출을 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해외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아봐왔겠지만 오늘은 이미 블랙프라이데이는 조금 늦은 감이 있는데 올해 있을 박싱데이를 살펴보면 좋은것 같다.

그리고 이미 블랙프라이데이지만 사실 사이버 먼데이도 있으며 값비싼 제품들은 그때까지도 할인이 적용되니 지금이라도 한번 찾아보길 권한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