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타운에서 돌아 오는길에 테카포 사람들이
이 여행지를 추천하길래 한번 가보았다.
테카포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우선 갈땐 입장료 5불이 있어야 하며 바닥에 자갈이 많고
경사진곳이 많아서 운동화 신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조금 위험할수 있으니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말그대로 기암절벽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기이하게
생긴 암벽들이 많이 솟아 있었다.
어떤 원리로 이렇게 되었는지는 나도 잘모르겠으며 감도 잘
잡히지 않는다.
가까이서 찍으니 좀더 기이한 모습들이 더 잘보여서 오히려
더 기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계속가다보면 급경사진곳이있는데 이 사진은 급경사진곳을
올라가서 찍은 것이다. 조금 위험했던 기억이있으며
경사진곳을 오를떄는 상당히 조심해야 된다.
아마 저곳이 올라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는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이미 경사가 많이 가파라져 있어서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금 위험했었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가까이서 자연의 위대함을
관찰할 수 있었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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