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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8일 금요일

뉴질랜드 테카포 근교 Clay Cliff 후기


퀸즈타운에서 돌아 오는길에 테카포 사람들이
이 여행지를 추천하길래 한번 가보았다.

테카포에서 차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우선 갈땐 입장료 5불이 있어야 하며 바닥에 자갈이 많고
경사진곳이 많아서 운동화 신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조금 위험할수 있으니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말그대로 기암절벽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기이하게
생긴 암벽들이 많이 솟아 있었다.

어떤 원리로 이렇게 되었는지는 나도 잘모르겠으며 감도 잘
잡히지 않는다.


가까이서 찍으니 좀더 기이한 모습들이 더 잘보여서 오히려
더 기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지기도 했다.


사실 계속가다보면 급경사진곳이있는데 이 사진은 급경사진곳을
올라가서 찍은 것이다. 조금 위험했던 기억이있으며
경사진곳을 오를떄는 상당히 조심해야 된다.


아마 저곳이 올라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나는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이미 경사가 많이 가파라져 있어서 위험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금 위험했었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가까이서 자연의 위대함을
관찰할 수 있었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2019년 1월 6일 일요일

테카포 호수 Mt. John 등산 코스 투어

올해 1 월 1일 테카포에 도착해서 테카포에서 머지않은 Mt. John등산을 했다.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으며 가는데 8달러라고 한다. 그리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길은 Tekapo Springs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Hoilday Parkd에서 Tekapo springs로 가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등산시간은 테카포 스프링스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테카포에서 약 300m 솟아있는 산이다.


길 초반에는 나무도 많이 숲이 무성하지만 정상 부근쯤에는 숲과 나무 보다
약간 초원처럼 풀들이 무성하게 있어서 경치 보기에 좋다.


Mt. John 너머의 다른 호수 인데 Lake Alexandra 이며
저기에 조그마한 캠핑 그라운드가 있으며 하루에 10달러라서
테카포 오면 이용하고 있다.
사실 테카포주변에서는 캠핑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백팩커들은 저기서
주로 잔다. 저기가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다.


정상에서 찍은 테카포와 주거지들이다. 사실 테카포가 왼쪽으로 더 엄청
이어져있는데 새해 첫날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어 찍진 않았다.
그리고 Mt. John정상에 오면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정상에 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해 첫날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도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운동이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고
딱히 운동을 좋아하진 않아도 차로 갈수 있어서 누구나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경치도 좋고 해서 테카포에 가면
이왕 한번은 가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