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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일요일

테카포 호수 Mt. John 등산 코스 투어

올해 1 월 1일 테카포에 도착해서 테카포에서 머지않은 Mt. John등산을 했다.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수 있으며 가는데 8달러라고 한다. 그리고 걸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길은 Tekapo Springs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Hoilday Parkd에서 Tekapo springs로 가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등산시간은 테카포 스프링스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그리고 테카포에서 약 300m 솟아있는 산이다.


길 초반에는 나무도 많이 숲이 무성하지만 정상 부근쯤에는 숲과 나무 보다
약간 초원처럼 풀들이 무성하게 있어서 경치 보기에 좋다.


Mt. John 너머의 다른 호수 인데 Lake Alexandra 이며
저기에 조그마한 캠핑 그라운드가 있으며 하루에 10달러라서
테카포 오면 이용하고 있다.
사실 테카포주변에서는 캠핑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백팩커들은 저기서
주로 잔다. 저기가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다.


정상에서 찍은 테카포와 주거지들이다. 사실 테카포가 왼쪽으로 더 엄청
이어져있는데 새해 첫날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찍기가 힘들어 찍진 않았다.
그리고 Mt. John정상에 오면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정상에 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새해 첫날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테이블도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운동이나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이고
딱히 운동을 좋아하진 않아도 차로 갈수 있어서 누구나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람은 많이 불지만 경치도 좋고 해서 테카포에 가면
이왕 한번은 가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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