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내가 지금 뉴질랜드에 사는데 한번 영어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생각해서 이것저것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레드 오션이다. 무엇보다 우선 한국인이 영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해외에서는 검색량도 많으니 조회수도 올릴수 있을까 했지만 사실 해외 블로그 경쟁은 한국보다 더 치열하다고 한다. 전세계에 전업 블로그로 먹고사는 사람만 45만 명이라고 하니 부업하는 사람들 까지 합치면 수백만명은 가뿐히 넘을 듯 싶다.
그래서 사실 영어 블로그 시도가 조금 망설였었는데 그냥 이왕 하는거 영어 블로그도 개설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이 블로그랑 서로 링크 달아서 하면서 서로 좀더 조회수를 올릴 수있지 않을까 싶어서 결국 영어 블로그를 개설했다. 물론 한글로하는 블로거 보다 훨씬 더 힘들겠지만 앞으로 탄탄히 조금씩 글을 써간다면 할수 있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지금 아직 애드센스를 1주일 넘게 심사중이며 저번주에 내 블로그 수익 카테고리에 애드센스 가능하다고 활성화 되더니 신나서 신청했더니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라서 어제 계정 해지하고 다시 신청해서 기다리고있다. 영어 블로그도 역시 지금 이 블로그와 같은 구글 블로그 스팟이며 상위노출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써보려고 노력해야 겠다.
영어 블로그 링그 https://brad193026.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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