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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Ielts test 후기

지금부터 정확히 이주전 난 아이엘츠 제너럴 모듈 시험을 봤다.
여태까지 난 정식 아이엘츠 시험은 본적은 없고 2년전 호주에 있었을때 유학원에서 이벤트로 진행하던 모의고사 아이엘츠 시험에서 오버롤 4점 나왔었다. 그리고 호주에서부터 조금씩 공부하다가 여기 뉴질랜드와서 공부하다 이번에 시험을 쳤다.
여태까지 풀었던 영어 책들은 Grammer in use essential, Grammer in use intermediate 그리고 해커스 아이엘츠 시리즈 책들이다.

사실 이번에 약간 시간에 쫓겨 시험 일자를 정해서 스피킹과 라이팅은 뭐 많이 공부하지는 못했고 리딩과 리스닝은 전부 다 풀었었는데 이번에 리스닝 6.0 리딩5.5 나왔다. 사실 캠브릿지에서 출판하는 아이엘츠문제집 풀었을때는 다 6.0-6.5나왔었는데 뭐 첫시험이라 긴장 많이 했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피킹이 5점이 나왔는데 사실 시험보면서 내가 많이 횡설수설했던거 같다. 그리고 시험관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도 많이 보여서 더 당황했던거 같기고 하고 맨처음 시험본 파트가 스피킹이라 더 긴장했다. 사실 내가 평소 스피킹도 별로 잘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냥 내 실력이 이정도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제의 라이팅. 사실 라이팅 점수는 3 나왔고 이게 뭐가 문제였냐면 답안을 문제지에 적고 답안지에 옮겨 적는거 자체가 문제였다 아무도그렇게 하지 않았고 사실 옮겨 적는것도 꽤 오래걸리고 실제로 나는 문제지에 답안은 다 적었놨는데 전부 옮겨 적질 못했다. 그래서 Task 1 은 하나도 적지 못하고 백지로 내고 Task 2 는 2/3밖에 못적었다. 그래서 그때 시험보고 난 직후 속으로 굉장히 빡쳐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또하나의 경험을 터득한거고 그때 다 적었으면 내 실력을 알수있었을텐데 지금은 알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다.

그렇게 내 첫 아이엘츠 시험은 이렇게 끝났고 언제 다시 시험 봐야하나 그생각이 든다. 사실 이번만 하고 다시 하기 싫은 것도 있었는데 나야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한는 입장이니 아이엘츠 성적은 무조건있어야 되서 다시 한숨만 나온다.

그래도 아직은 내게 시간은 좀 있으니 계속 꾸준히 해야겠다. 아 하기싫어

1줄요약 - 아이엘츠시험 국밥처럼 말아먹고 오버롤 5점 받음

농부와 재배자들은 노동력 부족에 대한 도움을 요청합니다

  출처 - https://www.rnz.co.nz/news/country/426344/farmers-and-growers-call-for-help-with-labour-shortages 농민들과 재배자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를 다시 형성하려면 노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