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역시 구글 블로그를 이용하지만 요즘 한 2-3주 사용하면서 다른 블로그에 비해 잘 보여였던 단점이들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예전에 장점들을 써서 글을 포스팅 했었는데 지금은 단점을 써볼까 한다. 우선 이전에 썻던 장점들은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아직도 꽤 쓸만하다고 생각한다.(Google Search Console, Adsense연동 등등)
우선 구글 블로그는 인기가 없다. 요즘 여기저기 블로그를 뒤져본 결과 역시 블로그는 네이버, 티스토리 이 두개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개인 도메인 블로그 인거 같다. 사실 네이버나 다음에 가서 구글 블로그 검색노출을 할수 있지만(난 네이버에 로그인을 못해서 못하고 있다.) 그 이전에 검색 포털사이트는 역시 네이버라서 아직은 네이버에서 검색유입이 많이 되며 사실 그와 같이 있는 네이버블로그가 다른 블로그 보다 더 이점에 있는건 당연하다.
구글 블로그는 약간 하고자 하면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사실 구글 블로그 하다보니 새글을 포스팅하거나 업데이트할때마다 매번 Google Search Console에 가서 매번 sitemap업데이트 하며(사실 매번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꾸준히 체크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분석하거나 구글자체에서 추천해주는 해결방안들을 읽으면서 어떤 콘텐츠가 유용하거나 문제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확인해야한다. 사실 블로그를 전문적하는 사람들한테는 이게 꽤나 유용하고 괜찮은 것 같지만 전문적으로하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은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사용하게된다. 물론 이것이 더 전문적이고 유용한것도 있지만 너무 세분화되서 하나하나 만져가야한다는것이 불편한 것도 있는것이 사실이다.
내가 봤을땐 가장 큰 문제는 인기가 없다는 것 같다. 아직 한국은 검색포털사이트는 1위는 네이버라서 당연히 그쪽 블로그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고 검색 노출에도 유리하지만 구글은 노출자체도 오래걸리고 꾸준히 하지않으면 상위노출도 어려우며 꽤나 많은 경쟁을 뚫고 하는것 같다. 그래도 사실 구글 블로그라서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 할때는 꽤 편할것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내 블로그가 꾸준히 업데이트되서 구글 검색에 상위 노출 될때까지는 아직은 먼거 같고 꾸준히 더 오래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